진실로 모든 인류가 하느님의 진정한 사랑을 알았다면, 나는 고통이나 멸망의 이유가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너희에게 확신한다.
이것이 온 세상의 너희의 형제자매들을 위해서, 그리고 나의 영을 통해 너희를 축복하시고 사도직의 경로에서 너희를 격려하시기 위해서, 다시 한 번 너희와 함께 여기에 계신, 이스라엘의 주님에 의해 느꼈던 것을 나에게 응답하고 깨어나게 된 혼들이 동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내가 오늘 깊은 내면의 침묵으로 시작했던 이유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내가 너희에게 제공하는 이 경로에는 도전들과 또한 위험들이 있다. 그러나 너희가 신뢰로 나와 일치된다면, 너희는 무엇을 두려워하느냐? 내가 여기에 있지 않느냐, 그리고 나는 너희의 스승님이 아니냐? 그 한 분께서는 이 순간뿐만 아니라, 다른 순간에도, 내면에서 너희를 아시는 분이시다.
나는 이것이 얻을 수 없는 도전인 것처럼 보인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 마지막 때에, 나의 재림이 마음들 안에서 먼저 일어나고, 그 다음 세상에 나의 재림이 그 순간을 위한 행성의 시나리오에 협력하고 준비할, 영원하신 아버지의 성스런 법칙들과 우주적 흐름들의 표현을 통해서, 그분에 의해 생각되었던 방식을 구체화될 수 있도록 나는 혼들을 통한 나의 영적 기반들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것이 많은 혼들과 자의식들이 그들의 삶들에서 일어나고 있는 중인 일에 대한 탈출구나 설명조차 발견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 행성의 전환의 순간에 우리가 있는 이유이다. 그러나 모두에게 답이 있고, 비록 그것이 그렇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모든 것에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혼들이 더 높은 법칙들과 교감하는 것을 잊어왔다. 이러한 이유로, 행성의 불균형과 부조화가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계명들의 기본 법칙들이 시나이 사막의 성스런 산에서 모세에게 계시되었던 이후로 줄곧, 우주의 주님께서는 그분의 피조물들과, 따라야 할 경로와 방향이 있는, 이 물질적 우주에서 그분의 가장 작은 피조물들에게 가르치기를 원해오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로 다른 민족들과 문화들이 피상적이고 사소한 모든 것에서 길을 잃지 않고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계명들의 법칙들은 받아들여지지도 인정되지도 않았기 때문에 그것들은 관심을 받지 못했고, 이제 우주의 주님과 너희의 마음들은 지상에서 현재의 심각한 행성의 상황을 숙고하고 있으며, 최종적인 때의 이 십자가는 내가 짊어졌던 십자가보다 무겁다.
이것이 내가 이 최종적인 시대에, 혼들이 내 사랑의 희생자들이 되도록 영적으로 그들 자신들을 바치라고 제안하는 이유이고, 그것은 이해하는 데 있어 복잡한 경험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정신적인 경험이 아니라, 오히려 영적인 경험이고, 깊은 침묵이며, 무명이고 눈에 띄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이 내가 그리스도의 지난 이 발현들을 통해서, 추구하려고 온 것이다: 곧 가까이에 있는, 세상으로의 기다렸던 나의 재림을 위해 마음들과 혼들을 준비시킬 뿐만 아니라, 너희가 믿거나, 사람들이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하는 방식이 아닌, 최후의 대심판의 날을 위해 인류를 준비시키는 것이다. 나는 또한 이 메시지들과, 나의 마지막인 준비 메시지들을 통해 내 사랑의 희생자들이 될 청원자들이 되는 마음들에게 요청하기 위해 세상에 온 것이다. 서기 원년부터 현재까지 줄곧, 이 세상에 육화해온 많은 성인들과 축복받은 자들의 삶의 일부였던, 실제적인 살아 있는 경험이다.
얼마나 많은 축복받은 자들과 내 사랑의 희생자들이 시대와 세대들에 두루 걸쳐 서서히 깨어나 그들 자신들을 드러내왔는가!
이 혼들은 나를 위해 얼마나 고통스럽게 살아왔는가! 그들의 자신을 희생자로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침묵과 익명성을 통해, 이 시대에 내가 내 마음에서 영원히 해소해야 할, 주님의 성스런 고통들을 실행하기 위해 순복한 것이다.
기회는 예외 없이 모든 마음들을 위한 것이다. 내 사랑의 희생자가 된다는 것은 여전히 미지의 법칙인데, 그것은 사랑-지혜의 법칙의 본질에 따라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언젠가 이 지상이 모든 대륙들과 국가들에서 성스러운 땅이 될 수 있도록, 더 높은 법들이 내려올 수 있도록, 내 사랑의 희생자들인 혼들의 제물을 통해서, 지구행성의 영적 하늘(에테르)을 재건할 수 있도록, 그것은 모든 인류와 지구행성의 구속을 위해, 불평들이나 조건들 없이, 나에게 순복하는 것이다.
오늘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제시하고 있는 모든 것은 시의 한 부분이 아니며 어떤 감정적인 것도 아니다. 너희의 스승이신 주님만이 내 사랑의 희생자가 되겠다고 봉헌하는 혼들을 받아들이고 확인하실 수 있는데, 이것은 이 최종적인 시대를 위하여, 성숙하고 영원한 헌신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지구행성의 지상에서 육화한 혼들을 위해 의미하고 나타내기 때문이고, 그것은 또한 그들이 의식적으로 그들 자신의 자기-포기와 개인적인 관념들이나 개인적이고 세속적인 선호들에서 절대적인 비움을 받아들인다는 것을 나타내며, 주인공으로서의 어떤 특성을 추구하지 않고, 일을 수락함으로써 끊임없는 기도로 은밀히 봉사하면서, 주님의 은총의 강력한 법칙 아래, 그들의 정화를 끊임없이 실천하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나는 여전히 내 사랑의 희생자들이 많지 않고, 나는 다만 나를 흠모하고 나를 사랑하는 혼들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열망이 나의 동료들의 마음들을 감동시키기를 바란다.
그러나 내 사랑의 희생자들이 되고자 하는 청원자들이 될 수 있는 혼들의 이 단계는 이 최종적인 시대에, 독특하고 이전에는 결코 본적이 없는 것을 나타낼 것인데, 그것은 이 인류의 추세들을 영원히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내 사랑의 첫 번째의 희생자들은 갈릴리의 해변에서, 그들의 이름들로 불려졌던 사도들이었다. 오늘날, 그와 비슷하지만 그렇게 상징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너희의 혼들이 구속주의 내면의 부르심을 듣기 위해서, 이 성스러운 갈릴리의 바다의 해안에 있는 것이고, 너희의 삶들을 정화를 위하여 그리고 최종적인 봉헌에서 너희의 커다란 순간을 위하여 티없이 깨끗하고 순수한 자궁이신, 세상의 어머니를 통해, 그 자신을 제공하는, 이 바다의 자의식 안에서 깊은 메아리처럼 울리는 것을 온 세상의 너희의 형제자매들도 들을 수 있도록 한다.
오늘, 나는 나의 성심에서 나오는 이 내면의 메시지를 너희에게 남길 것이며, 너희가 다시 한 번 나의 엄격하고, 단순하며 겸손한 작은 배가 이 바다의 물들 위를 지나가는 동안, 나의 열망과, 하느님의 신성한 아들을 통한 그분의 열망을 이루도록 혼들을 부르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성스러운 갈릴리의 바다의 해안에서 다시 한 번, 그리고 이 최종적인 때에 마지막으로, 혼들이 나의 부름을 다시 듣는 이유이고, 이 부름은 사랑과, 생명과 새로운 그리스도들에게 제공되었던 좁은 길인, 나의 좁은 길을 통해 울리는 부름이다.
따라서, 나는 오늘 내 손들에 하느님의 숭고한 자의식에 의해 형성되었던 이 책인, 생명의 책을 가지고 다닌다, 왜냐하면 영원하신 아버지께서 그분의 아들을 통해 이 순간을 기록하기를 바라시고, 마음들의 봉헌을 조용하고 은밀하게 기다리시기 때문이다.
다시 한 번, 너, 성스러운 갈릴리의 바다여,
온 세상을 위한 약속의 희망을 반영하는 자의식이여,
너의 스승이신 주님의 고통을 너의 깊은 침묵 속에 간직하고,
혼을 위한 무조건적인 봉사에 네 자신을 다시 바치며,
그리고 이 할렐루야의 날에,
혼들이 성사들의 성스런 과학에 의해서 다시 정화되게 한다.
오 성스런 갈릴리의 바다여,
너는, 침묵과 이타심으로 네 자신을 바치는 자이고,
그리스도의 발자취들 증거하는 자이며
나의 동료들에 의해 실행됐던 그 사랑을 여러 번 묵상해오고,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이 성스러운 순간에 다시 목격자가 되어,
마음들이 필요로 하는 해방과 하나의 목표를 위해,
더 큰 섬김에 이르는 더욱 의식적인 깨어남을
그들이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나의 구속하는 사랑의 대승리이다.
그렇게 될 것이다.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