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3일, 토요일

발현
영화로운 그리스도님의 특별 메시지, 제114차 신의 자비의 마라톤을 위해, 포르투칼, 파티마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예수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나는 불 위를 걷지만, 나는 잃게 되지는 않는다.

나는 깊은 곳들에서 수영하지만, 나는 사라지지는 않는다.

나는 상처를 입었지만, 나는 상해를 받지 않는다.

나는 가장 어두운 것을 관통하지만, 나는 빛을 항상 본다.

나의 현존 안에서는 모든 것이 드러나기 때문에, 내 앞에서는 어떠한 신비도 없다.

겉보기의 비움 속에서 나의 전부가 있다.

내가 때때로 갈 수 없는 곳은 내가 가장 노력하는 곳이다.

나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다. 각 세부 사항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것은 일관되고 불변하며 영구적이고 변경될 수 없는 법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내 안에 있는 법은 공의로우나, 엄중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의 무게를 느끼는 것은 그의 압력을 느끼는 것과 같지 않다, 왜냐하면 그것은 모든 것을 초월하고, 형태들을 변화시키며 생각을 변모시키는 흐름이기 때문이다.

중립은 나의 기조이다. 그 속에서, 나는 균형과 또한 정의를 발견한다. 중립이 없으면, 조화와, 균형이나 평화를 아는 것이 가능하지 않다. 이것은 통치자와 그분의 모든 제자들과, 율법과 균형 속에서 사는 법을 배우는 사람들의 항구적인 실천이다.

우주에서는, 모든 것이 역동적이고, 아무것도 잃지 않으며, 모든 것이 변형되고, 새로워지고 크기가 조정되어, 이 창조의 각 측면이 그의 제자리와 공간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명백히 어두운 것에도 그의 자리가 있다. 이것이 바로 이것 안에 창조물이 있는 이유이며, 그에 상응하는 장소가 언젠가는 구속되고, 해방되며 변모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신비한 움직임의 기초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이 시대의 어둠은 사랑을 견딜 수 없다. 내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사는 사람들은 그들 자신의 영적 어둠을 변형시키며, 그것을 초월하기 위해서 그들이 발견하는 단계들은, 그의 무한한 실현과 힘 속에 있는 선을 이해하도록 그들을 이끄는 법칙들이다.

문들이 영원히 닫힐 것이라고 너희가 믿어서는 안 되는 이유가 이것이다. 많이-기대된 변화가 너희 자신들 안에서 시작되고 너희 자신들 안에서 끝난다.

너희에게 일어나는 일에 대해 외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 보편적인 배움에서 너희의 역할을 인정하여라, 그러면 이와 같이하여, 너희는 겸손과 지혜로 성장할 것이며, 법이 자의식의 잠재의식 수준들에 닿을 때 너희가 너희의 자기 중심주의를 달래고 너희 자신의 지상적인 힘들을 변모시킬 것이다.

그러나 이 문을 여는 열쇠는 단 하나이다: 바로 신뢰이다. 신뢰 없이는 하느님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능하지 않다, 왜냐하면 신뢰 안에 진리가 있고 또한 빛이 있기 때문이다.

너희가 이 시대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이것이다. 너희에게 일어나는 각각의 일에는 원인이 있고, 목적이 있으며, 또한 이유도 있다.

너희가 율법 안에 살면, 너희가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율법 안에는 낫지 않는 상처가 없기 때문이고, 왜냐하면 율법 안에서 이해되지 않는 학습의 경험이 없으며, 왜냐하면 드러나지 않는 신비가 없기 때문이다.

신성한 율법은 더 높은 최상위의 정부의 자양분이지만, 너희는 커다란 사랑의 만능 열쇠를 가지고, 너희의 자의식들을 통해서, 거기에 오직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 외에는 밟을 경로가 없다, 왜냐하면 그 신비는 탐욕스러운 자들에게서 숨겨지고, 그 신비는 믿지 않는 자들에게서 숨겨지며, 그 신비는 마음이 단순한 자들에게 그 자신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 신비가 용감한 자들과, 그리스도의 정부에서 살기를 열망하는 자들을 위한 길잡이 별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나는 크게 있는 것보다, 오히려 작은 것에 있기 때문이고, 내 아버지께서는 부요한 것 안에서 보다, 오히려 소박한 것 안에 계시기 때문이며, 성령님께서는 헛된 마음들 안에서 보다, 오히려 단순한 사람들의 마음들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내 존재의 어떤 부분도 태우지 않고 불 위를 걸을 수 있게 나를 허용하는 법은, 나의 승천의 경로를 보호하는 법이고, 그것은 내 동료들의 승천의 경로를 보호하는 것도 또한 동일한 법이다.

왜냐하면 진실로 이번 생애 동안, 너희가 우주의 신비를 그의 전체적으로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사랑의 단계들의 학교에서 사는 사람은 그것을 알 것이다.

오늘 너희가 그것을 너희의 내면 세계의 깊은 곳들에서 드러낼 수 있도록 나는 이 메시지를 가지고 왔다.

나는 그리스도의 영적 정부를 따르는 사람들과, 그들 자신의 존재들을 찢고 자의식의 가장 깊은 층들을 변형시켜, 새로운 그리스도들의 일부가 되기로 결정한 사람들을 위하여 이 메시지를 가지고 왔다.

세상은 이와 같은 더 큰 영역들을 추구하지 않는다. 행성의 산만함은 무관심이라는 악령에 의해 조장되기 때문에, 그것은 너무 크다.

하지만, 너희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것을 향해서 나는 이 문을 열기 위해 왔다. 나는 내 말씀을 통해, 너희를 위한 자의식을 열어주기 위해 왔다, 왜냐하면 내가 세상으로 돌아가기 전에, 나의 제자들과 신자들은 이미 나의 영적 정부 안에서 살고 있어야 하며 이 무한하고 측량할 수 없는 박애적 사랑의 거울들이 되어야 하고, 이처럼 지칠 줄 모르는 준비의 거울들이 되어야 하며, 나의 영적 감사의 거울이 되어, 이 세상의 왜곡된 흐름들을 몰아낼 수 있도록 하고, 나의 영적 정부와 진실로 접촉하는 혼들과 자의식들이 있다는 단순한 사실을 통해서 악의 족쇄들에 묶인 혼들이 해방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이 답을 찾는 사람의 내면 안에 그 답이 있다.

이제 너희 자신들에게 물어볼 시간이다:

주님, 당신의 재림이 성취될 수 있도록 제가 또 무엇을 해야 하나이까?

주님, 당신의 재림이 중단되지 않도록 제가 또 무엇을 멈춰야 하나이까?

주님, 제가 다가오는 당신의 왕국에 합당하게 될 수 있도록 제가 또 무엇을 바꿔야 하나이까?

그러므로, 동료들아, 이 시대의 끝에서 우주의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일에 일관되게 주시는 은총들을 그분께 요청하고, 이 약속이 정신계에 남아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나에게 '예' 라고 대답해온 내 동료들을 통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하여라.

내 메시지를 통해서, 나는 너희에게 많은 상징들과 또한 많은 답변들을 남겨왔다. 이것이 바로 내가 너희의 마음들의 반응을 다시 한 번 기대하는 이유이다.

나는 어느 누구도 나의 계획과, 나의 공동체들과 나의 빛의-핵에서 빠져나가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각각은 새로운 땅을 건설하기 위해 내가 필요로 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이 조각들이 없으면, 다가오는 시간이 도달할 수 없다. 앞으로 일어날 일이 현실이 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될 것이다.

선한 스승께서는 결코 그분의 동료들을 버리지 않으시기 때문에, 초월과 변형의 경로에서 계속 노력하여라.

나는 너희가 주님의 이 구체적인 약속이 되도록 결단하기를 바란다. 더 이상 너희의 경로들을 닫지 말고, 더 이상 너희의 마음들을 닫지 말아라. 더 이상 너희의 더 높은 자의식들이 계획을 위하여 일하는 것에서 방해하지 말아라. 이 시대의 쇄신을 실천하고, 관성과 냉담함과 무관심의 망령을 버려라.

내 앞에 있는 사람은, 내 사랑의 불 속에서 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나는 내가 만지는 모든 것과 내가 봉헌하는 모든 것을 항상 새롭게 한다. 기회를 놓치지 말아라, 왜냐하면 나의 시간이 끝나가고 세 번의 긴 밤들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 시간에, 내가 너희를 내 안에 있게 하겠느냐, 아니면 너희가 나에게서 멀리 떠나 있겠느냐? 너희는 이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나의 율법은, 바로 이 시간에, 오류들을 정당화하고 죄들을 사라지게 하는 자비로운 은총으로 내려온다.

하느님의 법인, 나의 법은 그분의 성스런 백성을 인도하는 홀이요, 궁창에서 목적을 가리키는 별이다.

법은 엄격함이 아니라, 오히려 피난시켜주는 것이다. 법은 형벌이 아니다. 그것은 사랑이고 분별력이다.

아버지의 아들이 요단강에서 축복을 받았던 것처럼,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규정하는 율법이 오늘 너희를 축복하기를 바란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내 영의 세례를 받으라. 아멘.

그리고 이 자비의 마라톤이 결과적인 사람들과, 이해하는 사람들과, 신의 자비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것을 알고 이해하는 사람들의 마라톤이 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우리는 정점에 있고 결정적인 때에 있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에게 마지막으로 한 가지를 부탁하는 것은: 내 말들이 너희 안에 생명이 되어, 모든 것이 새롭게 되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렇게 된다. 아멘.

평화롭게 가고, 나의 기대되는 재림을 건설하면서,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거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