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동정녀 마리아님의 주간 메시지, 포르투칼, 파티마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내 아드님께서 겟세마네의 동산에서 영적인 잔을 그분의 손들에 쥐셨을 때, 그분의 마음은 천상의 아버지께서 그분에게 제공하셨던 계획들을 의심했거나 의문을 제기하시지 않으셨다. 세상의 죄들을 해방시키기 위한 그분의 완전한 순복에서처럼, 그 순간 순종은 그리스도님의 상징이었다.

그러므로, 네가 통제하거나 바꿀 수 없는 것이 네 앞에서 알려지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것으로 있을 때, 그것은 순복과 절대적인 신뢰가 필요하다는 신호이며, 하느님의 성스런 손이 모든 것들 위에 있고, 하느님께서 결정하신 대로 제시된, 모든 변화나 미래의 사건은 항상 선명하고 삶을 새롭게 할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 겟세마네의 동산의 영적인 잔 앞에서, 그리스도님 안에서의 너의 서약들을 새롭게 하여라 그리고 너를 변형시키고, 아무것도 숨기지 않고, 너의 자의식 안에서 절대적으로 아무것도 없이 진정으로 너를 변형시키도록 그분을 허용하여라; 왜냐하면 네가 네 자신에게 정직하지 않다면, 하느님께서 그분의 내면의 보물들을 어디에 두시겠느냐?

오늘날, 세상에는 착하고 관대한 사람뿐만 아니라, 정직한 사람, 특히 이기적이지 않은 정직한 마음들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천국의 왕국이 예수님의 수난을 통해서 지상으로 내려왔기 때문이다.

너는 결코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아버지와 논쟁하시는 것을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은 결코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성육신 자체가 포기 그 자체였고, 성취하고 실현해야 할 계획이 있었다는 전적인 신뢰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금 이 순간, 네가 삶에 대해, 특히 그분의 손 안에 너를 붙잡고 계시고 네가 믿음을 통해 자유롭게 걸을 수 있도록, 그분의 겸손한 마음으로 너를 지켜 주시는 영원하신 아버지께 얼마나 감사해야 하는지를 잊지 말아라.

세상이 너를 눈멀도록 실행하는 배은망덕함을 허용하지 말아라. 다른 사람, 심지어 네 자신조차도, 삶에서 무관심하게 되도록 허용하지 말아라.

성령님께서 이 날에 너를 다스리시고 너의 자의식을 내 아드님의 손들로 수리된 도구로 만드시게 하여라.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