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녀들아,
지금 지구행성에서, 하느님께 가장 기쁜 것은 마음들의 공허함과 침묵이다. 지향들과, 기대들과, 꿈들의 공허함과, 각자가 그들의 내적 삶이 어떠한가를 알기 위해서 그들 자신들의 내면을 바라보도록 인도하는 침묵이다.
지금 이러한 전제가 없다면, 혼들이 특정 주기들을 초월할 수 있고, 너희 자신들에게서 자유로운 너희를 발견해야 하는, 특정한 경험들을 겪을 수 있는 것이 어려울 것이다; 왜냐하면 내면의 공허함 속에서 내면의 삶이 태어나고, 자아의 침묵 속에서 하느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으며 따라서 그분의 거룩한 뜻을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너희의 천국의 어머니의 품에 영원하신 아버지의 부르심을 안으셨던, 하느님의 종이신, 그분의 모범을 본받아라, 그래서 영원하신 아버지의 뜻이 성취될 수 있었다. 왜 이거나 의문이 있었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
하느님께서는 지금 이 시간에 이러한 공허한 상태에 기쁨으로 들어가도록 너희를 부르셔서, 너희가 너희 자신들 안에서 그분의 사랑과 연민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신다.
혼들이 평화와 선함의 경로를 발견할 수 있도록, 나는 모든 것이 정화되는 이 지구행성의 시간에,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
Associação Maria (마리아님 협회)
동정녀 마리아님의 요청으로 2012년 12월에 설립된, 신성한 임신을 하신 어머니이신, 마리아님의 단체는, 어떤 제도화된 종교와 관련이 없는 종교 단체입니다. 그것은 철학적-영적이고, 초교파적이며, 인도주의적이고, 자선과 문화적 성격을 지닌 것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님과, 동정녀 마리아님과, 요셉 성인님에 의해 전달되었던 교육을 통해 지시된 모든 활동들을 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