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7일, 월요일

발현
영화로운 그리스도님의 발현 메시지, 성주간 5째날, 4월 6일을 위해, 이스라엘, 갈릴리의 바다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예수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너희는 마침내 여기, 나의 공생애가 너희와 함께 시작된, 나의 성스런 갈릴리의 바다에 도착해왔고, 그곳에서 구속주께서는 그분의 친구들을 그들의 이름으로 부르시기 위해 그분의 발들로 이 성스런 땅을 밟으셨다.

이것은 하느님의 사랑과, 그분의 모든 피조물들에 대한 아도나이의 사랑을 비추는 바다이다.

여기에서, 나는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찾으러 왔다. 나는 나를 찾았던 자들을 부르러 왔고, 혼들과 마음들을 낚는 어부들이 갈릴리의 바다를 통해 세상에서 그분의 자비와 구속의 사역을 시작할 수 있도록, 나의 메시지와 내 말에 연속성을 부여하는 사도들을 준비하면서, 나는 아도나이의 이름으로 그들 모두를 모았다.

오늘, 너희는 하느님의 사랑에 의해, 그분의 위대한 우주적 자의식에 의해, 구속주를 땅으로 모셔왔던 동일한 우주적 사랑의 자의식에 의해 환영을 받으면서, 이 갈릴리의 바다에 있다. 예언자들의 발표였던 구속주이시며, 거룩한 여인들에게 사랑을 받으셨던 한 분이시다. 그분께서는 고통과 질병과 인간의 비참함을 덜어주실 수 있도록 군중들과 민족들에 의해 발견되셨던 한 분이시다.

이 갈릴리의 바다에서, 하느님께서는 온 세상을 위하여 실행하게 될 제물을 처음으로 나에게 주셨다. 그것이 이 물질계에 직면한 내 성심의 첫 입문이었다.

여기에서 너희의 스승님을 위한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왜냐하면 좋은 스승님의 제자들은 그들의 스승님을 필요로 하는 것처럼, 그분에게도 항상 그분의 제자들을 필요로 하시기 때문이다.

여기 갈릴리의 바다에는 인류를 위하여, 이 인간의 프로젝트에 속한 구원을 위한 나의 봉헌의 역사가 놓여있다.

여기, 이 바다를 통해, 하느님의 임재와 그분의 피조물들에 대한 그분의 지고한 뜻이 현존한다. 이것은 그분의 모든 우주의 법칙들에 속한 커다란 거울이다. 이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한, 하느님의 자녀들에 대한 그분의 연민의 해양이다.

이제, 너희가 여기 갈릴리와, 가파르나움과, 성령님을 통해 세례가 발표되었던, 요단강에서 조차도, 나와 함께 살았던 것을 잠시 기억하여라.

그들은 그리스도에 의해 그저 치유를 받고 싶어했기에, 잠시 동안 주님의 옷자락을 만졌던 것처럼, 이 시대에 얼마나 많은 혼들이 주님의 발자취들을 따랐는가!

인간의 노예화의 해방을 위해서, 주님의 겸손한 손들의 놓음에서, 지고한 에너지의 내려옴에서, 주님의 의해 만져지길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열망했는가!

사람들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고, 그들 자신들 안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인식하기 위해, 다른 지역들과 장소들에서 얼마나 많이 걸었는가!

내가 너희를 위해 그리고 너희와 함께 여기에서 얼마나 살아왔는가!

이 바다 옆에서, 주님의 침묵 속에서, 자연을 통해 아버지를 묵상할 수 있었고 따라서 혼들에 대한 그분의 뜻을 깨달을 수 있었던 적이 얼마나 많이 있었겠느냐!

이것이 하느님의 자의식의 바다이다. 그분께서는 예루살렘에서 너희의 주님의 수난과 죽음을 통해, 영적으로 완전해질 공간인, 온 세상을 위해 이 겸손한 장소를 선택하셨다.

너희는 합당하고, 진화하며 최고의 삶인, 삶의 법규들 앞에서, 오늘 이곳에 있다.

너희는 모든 인종의 구속을 위한, 예수님의 공생애의 가장 중요한 경험들을 담고 있는, 거룩한 언약궤의 내부 공간들 중 하나 앞에 있다.

그리고 오늘, 너희는, 과거의 사도들과 나를 따랐던 아주 많은 무리들처럼, 세상의 너희의 형제자매들을 대신하여 나의 작은 배에 탔다. 신성한 정의가 내리지 않도록, 내가 다시 한 번 세상에 제공하는, 구원의 작은 배이다. 그래서 하느님의 자비, 즉 모든 만물을 새롭게 하는 신성한 자비가 이 바다에 내려오는 것처럼, 그것이 내려오도록 한다.

이러한 이유로, 혼들에 대한 사랑과 열렬한 열망으로 고동치는 스승님의 자비로운 마음을 너희가 느낄 수 있고, 그분의 무조건적인 섬김의 시선을 다시 한 번 묵상하면서, 갈릴리의 바다에서 그분에게서 다시 한번 들을 수 있도록, 내가 너희와 함께 그리고 너희를 위하여 여기에 있는 것은, 내가 목이 마르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자의식에서 너희를 감싸는, 이 평화 안에서, 이 신성한 주간에 너희의 내적 서약들을 새롭게 하며 이스라엘에서 이 커다란 순간에 나와 함께 참여하고 있는 중임을 느껴보아라. 고통과 인간의 불행이 초월될 수 있도록, 구속주의 자비가 이 날들 동안 내내, 나의 평화를 찾는 모든 이들을 위하여 혼들 안에서 다시 대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인류와 지구행성을 대신하여 그것을 실행하여라.

이스라엘의 주님에게 듣기 위해 왔던 나의 사도들과 군중들과 함께 공유했던 각 순간을 내가 묵상하는 것처럼, 오늘, 나는 이 순간을 너희와 함께 기록해 두어 세상으로 나의 재림 전에, 다가오는 시대에, 내가 필요할 때 다시 이 순간을 묵상할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은 나에게 매우 특별하고, 나는 너희가 이것을 이해하지 못할 것임을 안다. 비록 그것이 그렇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나의 것과 함께 살았던 이 성스러운 순간에, 각자 너희의 마음들과 함께, 주님께서는 세상을 위한 구원과 구속의 이 사역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내면의 힘을 추출하신다.

오늘, 나는 갈릴리의 바다에서, 온 인류에게 이 메시지를 발산하고, 내가 지난번에 너희에게 말했던 것처럼, 이제 너희는 베드로가 걸었던 것처럼, 정말로 믿음으로 물들 위를 걸어야 하고, 이제 너희가 신뢰와, 강점과 믿음으로, 나를 향해 걸어가야 하는 너희 자신들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하여 그때 사도들이 그들의 내적 두려움들을 해소했던 것처럼, 너희의 가장 깊은 두려움들이 영원히 해소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나는 구원의 작은 배의 주님이며, 나는 조건들이나 규칙들 없이 모든 사람들을 받아들인다, 왜냐하면 너희를 받아들이는 것은 영원하신 아버지의 사랑과 연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날을 통해, 갈릴리의 바다에서, 나는 다시 한번 너희를 축복하고 세상을 위로해야 할 평화와, 이 전환기에 혼들을 강하게 해야 할 평화와, 너희가 나와 함께 있고, 신뢰와 믿음과, 사랑과 희망으로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는 것을 너희가 느끼도록 만드는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영적이고 천상적인 교회의 문들을 열어, 갈릴리의 바다를 통해서, 너희의 마음들이 다시 축복을 받고 너희의 주님이신 구속주와 함께 마지막의 결정적인 계약으로서 나의 몸과 내 피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너희의 스승이신 주님께서 그것을 기념하시는 것처럼, 인류의 구속을 위해, 평화의 성립을 위해, 이 행성에 천상의 왕국의 내려옴을 위한 깊은 영적이며 신성한 기쁨으로, 이 순간을 기념하여라.

 

가장 사랑하는 하느님의 바다여,
신성한 자비의 깊은 해양이여,
하느님의 긍휼의 영원한 표현이여,
혼들의 구속과 회심에 대한 충실한 증인이여.

오, 성스런 갈릴리의 바다여!
유일하신 하느님의 임재의 반영이여,
너희를 갈망하는 모든 이들을 이 해양으로 모으시는,
스승님에 의해 실행되었던 각 발걸음마다 사랑으로 바치셨던,
너희의 삶의 그리스도적 법규들을 발산하여라.

오, 성스런 갈릴리의 바다여!
하느님의 소망의 반영이여,
세상의 모든 혼들을 다시 태어나게 하고,
고통과 실수들의 상처들을 낫게 하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다시 세례를 베풀기 위해,
이 물로 내 것을 정화하는 은총을 나에게 부여하여라.

성스런 갈릴리의 바다여,
혼들이 나의 영원한 사랑의 현존을 발견하게 하여라.

아멘. 아멘. 아멘.

그렇게 될 것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