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6일, 화요일

발현
영화로운 그리스도님의 발현 메시지, 제114차 신의 자비의 마라톤 기간 중에, 포르투칼, 파티마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예수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묵시록의 시기 이후에는,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의 표현으로 하느님의 사랑의 강력한 힘을 통해 타락한 천사를 물리친 다음, 내가 이미 지구행성에 있게 될 순간에, 헤아릴 수 없는 평화의 때가 올 것이다.

그때가 올 때, 나는 그들이 지구행성의 대기권 밖의 창공들을 재건하도록 다시 한번 엘로힘을 불러, 대기권 밖의 창공계적(에테릭)이고, 저승계적(아스트랄)이며 정신적인 측면들(멘탈)이 확실히 봉인될 수 있도록 하고 아담과 이브 이래로 줄곧 현재까지 조직되었던, 확정되지 않은 모든 문들이 닫힐 수 있도록 한다.

그 시간에 우주의 심판이 이미 자리를 잡을 것이다. 그리고 모세가 율법의 판들을 받기 위해 올라갔던 산처럼, 아주 눈부신 산의 꼭대기에서, 너희의 스승이신 주님께서 그분의 발들을 내리실 것이다.

지구행성의 네 모퉁이들에서, 혼들이 나를 만나기 위해 불려질 것이다. 그리고 찬란히 빛나는 자들은, 하느님의 어머니이시며 우주의 어머니이신,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 마리아께서 나의 것인 희생과 포기의 유물들을 혼들에게 주시게 될, 그 순간의 증인들이 될 것이다.

짧은 시간 동안에, 우주의 큰 출입구가 지구행성에 열릴 것이며, 모두는 선택된 사람들을, 즉 그들의 삶들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증거한 자들의 역사를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순간은 천국의 천사들에 의해 관이 씌워질 것이다. 그 시간에, 그리스도의 피와, 그의 영적이고 원자적이며 세포적인 가치가 인식될 것이다.

그리고 고대의 유전적 프로젝트가 재구성될 것이다. 그리고 자아-소집된 원자들은 빠르게 회전할 것이고, 분자들과 세포들은 빛을 발하게 될 것이며, 끝없는 고통의 네트워크가 변모될 것이다.

그 순간에, 나는 전능하신 분의 중보를 그분께 요청할 것이고, 메시아의 강림을 내 어머니께 알렸던 대천사 가브리엘을 통하여, 눈부신 산의 꼭대기에서, 너희의 스승이시며 주님 옆에 있는, 거룩한 언약의 궤에 담긴, 마지막 봉인이 열릴 것이다.

그 시간에, 지구행성의 피정지들과 내부 센터들도 빛날 것이고, 모두가 형제단의 계획에 속한 숨겨진 얼굴을 알게 될 것이다.

우주의 실제 시간이 성립될, 커다란 행성적이고 우주적인 순간을 실행하기 위해서, 처음에 있었던 것처럼, 방문객들은 우주에서 올 것이고, 대다수에게 알려지지 않고 추상적인 신비로 있었던 것이 더 이상 그렇지 않을 것이다. 이 날 그리고 이 시간에, 내가 약속한 바대로, 끝까지, 날들의 끝까지 나와 함께 하는 사람은, 눈부신 산의 정상에서, 그 순간, 그들의 마음들 안에서 성령님의 장엄한 역사로 허락된 알 수 없는 행복을 느낄 것이다.

모든 혈통들과 모든 덕행들이 스승님께 드리게 되어, 또한 영적 우주도 변형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천 년의 평화가 성립될 그 시간에, 실제로 행성지구와 인류의 심오한 자의식에 대한 재구성의 일 천의 주기들이 되는 때에, 너희의 스승이신 주님께서는 영원히 해체될 패망의 사슬들과 족쇄들에 대한 새로운 명령을 내리실 것이다.

가브리엘 대천사는 최후의 만찬 동안에 그리스도의 피의 순복을 목격했던 성배, 그 성배를 그의 손들로 쥐게 될 것이다.

그 시간에, 지구행성과 인류 안에 우주의 출입구가 아직 열려 있는 상태에서, 시대의 연합이 다시 성립될 것이고, 이 종족이 살아온 모든 진화적이고 영적인 순간들이 드러날 것이다.

그 순간에, 순교자들의 피는 세상에서 일어난 모든 전쟁들을 정당화할 것이다.

성직자의 삶은 천국과 땅 사이의 연결을 재-성립할 것이다.

결과에 대해 사심 없는 봉사가 모든 혼들 안에서 영적 믿음을 다시-확립할 것이다. 그리고 한때 경로를 잃은 사람들은, 마지막 때에, 구원되고 구출되기 위해서, 나에 의해 포함될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그 순간에, 어머니이자 가정교사로서, 그분의 모든 사랑하는 자녀들을 단독의 빛의 다락방으로 모으시면서, 이미 지상에서 현존해 계실,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 마리아님과 함께 모여, 마지막 거룩한 여인들이 하느님께 기도하고 간구할 것이다.

오순절에 있었던 것처럼, 천국과 땅의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께서는 다시 성령님께 강림하시기를 청하실 것이며, 최후의 만찬부터 갈보리 산의 정상에 이르기까지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에 의해서 슬픔을 겪으셨건 모든 공덕들과 고통들이 숙고될 것이고, 그분께서는 마지막으로 세상을 위해 중재하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그분의 은총들을 받을 자격이 없는 이들에게 그것들을 부어주실 것이다. 그분의 사랑은 그들의 잘못들, 즉 그리스도에게서 실패했던 모든 사람들의 잘못들을 고쳐 주실 것이다. 그리고 그분의 가장 거룩하신 손, 곧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의 모성적인 손은 모든 구출되었던 모든 것을 빛의 십자가로 표시하실 것이다.

그 순간에, 그 혼들은 거룩한 언약의 궤에 의해 응시될 것이고 은총을 받을 것이며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는 여전히 이처럼 눈부신 산의 꼭대기에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갈릴리에서 그랬던 것처럼, 나는 다시 너희에게 말할 것이지만, 이번에는 비유가 아니라, 오히려 너희의 스승이신 주님께서 대대로 모든 혼들에게서 보셨던 변형과 구속의 참된 모범들을 통해 말할 것이다.

이것이 새로운 때와 새로운 주기를 열 것이다. 그리고 나서 지구행성의 마지막 날의 역사가 다시 쓰여질 것이다.

수호천사들은 이 순간을 증거하기 위해 하느님께로 올라갈 것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성사를 이제까지 받은 모든 사람들에 대해서도 너희의 구속자에 의해 고려될 것이며, 성배 앞에서, 모두가 그리스도의 보혈의 성체변화를 보게 될 것이다.

목자는 구속의 식탁으로 너희를 부르실 것이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빵을 다시 떼어 주님의 현존에서 그분의 몸과 피를 나누실 것이기 때문이고, 근원의 별들이 그렇게 많이 기다려온 하나로서, 새로운 목적이 내면의 세계들로 들어갈 것이기 때문이다.

원래의 이름들은 우주의 창공에서 빛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 이름들은 예수님의 성심에서 발산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 순간, 물질계는 그리스도의 현존과 마지막 거룩한 여인들의 기도와,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어머니와 함께 모였던 선한 영의 엄마들에 의해 실체가 변형될 것이다.

더 이상 심판도, 정죄나 죽음도 없을 것이다. 혼들은 성령님 안에서 거듭날 것이며, 그들의 믿음은 그들이 기대했던 것보다 더 멀리까지 도달할 것이다.

그리고 아도나이께서 그분의 왕국의 힘과 권능으로, 그분의 사랑의 전능하심으로, 그분의 임재의 영원한 은총으로 높은 곳들에서 내려오실 때, 하느님께서는 그 위대한 사건을 마무리하실 것이다. 이와 같이하여, 잠시 동안, 너희는 한 분의 인격체 안에 계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 앞에 있게 될 것이다.

그 순간, 너희는 가장 높으신 분의 위대한 뜻의 신비와 새로운 그리스도들의 현존을 표현하기 위해 땅의 지구의 지표면에서 이 프로젝트를 위한 그분의 지속적이고 끊임없는 노력의 신비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부당하게 악의 역경들로 슬픔을 겪어온 모든 사람들은 보상을 받을 것이다. 꼴찌인 사람들이 첫째가 되고, 그들이 첫 번째의 사람들이었다고 믿어온 사람들은 꼴찌가 될 것이다.

아프리카의 내 자녀들의 모범처럼, 이 시대의 비참함들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겸손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복되다, 왜냐하면 그들은 주님을 볼 수 있는 첫 번째의 사람들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시간, 그 작은 마음들로부터 새로움과 믿음의 힘이 솟아날 것이다.

나의 아프리카 아이들은 불처벌과 박해나 죽음으로, 더 이상 처벌을 받지 않을 것이다. 나 자신이 그들을 노예생활에서 해방시키러 올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왕국에서 나와 함께 한 부분을 갖게 될 것이고, 그 시간에, 온 세상은 아프리카의 마음들이 누구인지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에게 내 은총들과 자비들로 관을 씌울 것이다, 왜냐하면 눈부신 산의 꼭대기에서, 그들은 나와의 새로운 계약에 서명할 것이고 온 인류를 대신하여 그 계약을 이행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의 사랑은 인류의 내부와 외부에서, 혼들의 내부와 외부에서, 온 우주에서 대승리할 것이다.

나는 내 성심의 가장 깊은 느낌을 너희에게 남겨서, 그것이 이 인류와 이 행성에서 성취될 수 있도록 한다.

나는 이 날들에 결과적으로 응답한 이들과 나의 부르심에 응답해온 모든 이들 중,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이 성스런 경험은 그리스도의 유물들과 영적으로 합쳐지기 위해 거룩한 계약의 궤 안에서 유지될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 마음들은 이 시대의 끝을 준비하길 바란다.

이러한 열망, 즉 예수님의 성심의 불타는 열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내가 거룩한 다락방에서 나의 동료들과 함께 성찬례를 거행했던 것처럼, 나는 너희와 함께 그것을 거행할 것이다.

이 순간에 피규에이라에 있는 나의 사제들에게도, 나는 이 영적인 실행에 동참하도록 요청한다.

너희의 주님께서 계신 것처럼, 우리는 단순하고 심오하며 참된 방식으로, 이 성사가 다락방에서 거행되었던 것처럼, 거행할 것이다.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 수사:

손들을 씻을 물을 가져다 주세요.

제사장들은 가까이 오도록 합시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실 이 실행을 우리가 준비하는 동안, 사도들이 행했던 것처럼, 우리도 거룩한 다락방에 들어갈 수 있도록 속으로 기도합니다.
 

그 때 나는 봉헌식을 위한 빵과 포도주를 나에게 가져오라고 나의 것인 사람들에게 요청했다, 왜냐하면 내가 이와 같은 영적인 실행을 하지 않았다면, 세상은 주님의 희생을 이해하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그들 모두를 스승님 주위로 모았다. 나는 단순하고 엄숙한 방법으로, 하느님 안에서 가장 위대한 것을 인류에게 제공했다.

그러므로, 거룩한 다락방에서의 이 시간에, 주님께서는 빵을 집으셨고, 우주의 천사들에게 그것을 내 영광의 몸으로 성체변화시켜 달라고 요청하면서, 감사와 희생으로 그것을 하느님께 올려드렸다.

이를 염두에 두고, 나는 빵을 떼어 내 동료들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면서, “받아 먹어라, 이것은 인류를 위하여, 죄들의 용서함을 위하여 주어질 내 몸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주님, 저희는 당신을 찬양하옵고, 저희는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주님, 저희는 당신을 찬양하옵고, 저희는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주님, 저희는 당신을 찬양하옵고, 저희는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아멘.
 

그런 다음 나는 성배를 나의 손들로 잡고 감사와 희생으로 하느님께 그것을 올려드렸다. 그리고 이 일이 이루어지도록, 나는 그것을 내 동료들에게 돌리며 이렇게 말했다. “받아 마셔라. 이것은 내 성혈의 잔이요, 혼들과 하느님 사이의 새롭고 영원한 계약의 피이고, 어린 양의 피이며, 이는 모든 잘못들을 사하기 위해 흘려질 것이다. 너희가 지금 이 순간 나를 위해 하는 것처럼, 내가 세상에 돌아올 때까지, 나를 기억하여 이 일을 행하여라.”
 

주님, 저희는 당신을 찬양하옵고, 저희는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주님, 저희는 당신을 찬양하옵고, 저희는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주님, 저희는 당신을 찬양하옵고, 저희는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아멘.
 

기도: “주님의 기도”(스페인어)


내 피가 땅의 지구에 내려왔던 것처럼, 내 평화가 세상에 내려오기를 바란다.
 

주님, 제가 당신을 받들기에 합당하지 않사오나,
한 말씀만 하오시면, 제가 곧 나으리이다.

아멘.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 수사:

그리스도님과의 친교와 그분의 자비로운 현존 안에서, 우리는 경건하게 서로에게 평화의 인사를 전하며, 각 내면의 그리스도께 인사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님의 성심의 현존으로, 모든 혼들이 그리스도님과 이루는 영적 영성체를 선포합니다.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이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이시여,
저는 당신을 깊이 경배하나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감정이 상하심으로 인하여
유린들과, 신성모독들과
무관심들에 대한 보속으로,
세상의 모든 장막들 안에 현존하여 계신,
그분의 지극히 존귀하신 몸과, 피와,
혼과 신성을 제가 당신께 봉헌하나이다.
그리고 티 없으신 성모 마리아님의 성심의
무한한 공덕들로 인해,
저는 불쌍한 죄인들의 회심을
당신께 간청하나이다.

아멘.


그리하여, 나의 빛의 형태와 나의 피는 사도들과 거룩한 여인들에게 들어갔다. 그리고 오늘 내가 행성적 갈보리를 견디도록 너희를 준비시키는 것처럼, 나는 위대한 위로자를 받아들이고 그리스도의 수난을 견딜 수 있는 내적 힘을 갖도록 그들을 준비시켰다.

나와 이루는 이러한 친교와 동맹 속에서, 모든 혼들에 의해 형성되었던, 그분의 위대하고 신비한 몸과, 그분의 영적 교회를 강화시키는, 그리스도의 다락방의 성스런 현존 안에서, 우리는 감사와 공경과 헌신의 마음으로, 이 봉헌물을 하느님께 들어올린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고맙다.

너희는 안심하고 가도 된다.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 수사:

주님, 당신께서 저희에게 주신 모든 것에 감사를 드리나이다.

이 모임에서, 저희는 주님, 당신을 공경하나이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