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보라 비움의 주님을, 그분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간직하지 않으시지만, 오히려 그분께서 가지신 모든 것, 즉 영원하신 아버지로부터 오는 모든 것을 내어주시는 한 분이시다.
이것은 모든 사람이 들어가야 할 단계이고, 너희 자신들의 비움이다, 그래서 전체가 그의 지혜와, 사랑 및 긍휼을 통해 너희를 채울 수 있도록 한다.
내면의 비움이 없다면 나의 경로를 여행할 수 없고, 나의 사도들이 하느님의 신비와, 무엇보다도, 그분의 가장 친밀한 기획들을 깊이 있게 아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이것이 내가 그들에게 주었던 첫 번째의 규칙이었다.
내면의 비움의 문을 통과하면, 너희가 물질에서 해방되고 초월되는, 고귀하고 정의로운 법칙만을 만날 것이다. 너희 자신들의 비움에서, 너희는 있는 그대로의 법칙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고, 온 우주와 창조물이 하는 것처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진동할 수 있을 것이다.
지구행성과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중인 이 중대한 시기에, 자아의 비움은 나의 사도들에게 첫 번째의 열쇠가 될 것이다. 이 영적이고 내적인 열쇠는 너희가 이 시대의 현실과, 무엇보다도, 혼들의 경험을 광범위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허용해줄 것이다.
나는 너희가 이것을 달성할 수 없는 어떤 것으로나, 너희에게서 아주 멀리 있는 어떤 것으로 여기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와 공유해온 최근 몇 년 동안에 걸쳐, 나는 자아의 비움의 학교에 들어가도록 너희를 준비시켜 왔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내 아버지께서 이 축복받고 신성한 장소에 너희를 두고 싶어 하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님의 재림의 때가 오면, 너희의 혼들과 영들이 다시 한번, 그리스도께서 지구행성의 모든 차원들과 주로 새로운 인류에게 우주의 성스런 법칙을 재-성립하시기 위해 세상으로 가져오실 충동들을 전달하는 자들이 될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이 주기에서 너희가 건너야 하는, 자아의 비움의 이 문은 강제로 건너게 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을 경우에 너희가 고통을 겪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점진적이고 자발적인 방식으로 건너지도록 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의 영원한 아버지이신, 하느님께서도 실행하시는 비움에서, 그분의 사랑의 성스러운 불꽃이 발견되기 때문이다.
율법은 하느님의 살아있는 사랑이며, 그 율법은 부과나 정의가 아니다; 율법은 마음들 안에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과의 교제를 다시-성립하는 살아있는 사랑이다.
이런 이유로, 오늘 내가 가져온 이 충동을 멀리 있는 어떤 것으로 여기지 말아라. 나는 여러 번 그것을 너희 앞에, 특히 너희의 혼들과 영들 앞에, 무엇보다도 내가 자기-낮춤과 포기로 너희를 불렀던 매 순간에 그것을 두었다.
그러나 이 시대에, 이것은 건조한 어떤 것이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세상은 전쟁들과, 갈등들과 주로, 마음들 안에서 영적인 싸움으로 인해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오늘 밤 나는 너희가 나의 구속하는 사랑의 향유를 느끼기를 바라고, 그것은 법 자체이며, 현재와 현재가 아닌 모든 세상들에게, 나의 성심과 파동조율하고 교제하는 사람들에게 표현한다.
하지만, 세상으로의 나의 재림을 준비하기 위하여, 너희가 너희의 내적이고 영적이며, 정신적이고 육체적이며 정서적인 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 한도까지 너희의 발걸음들을 계속 취해야 할 것이다.
동료들아, 나는 너희가 겪을 수 없거나 직면할 수 없는 큰 시련 앞에 결코 너희를 두지 않을 것이다. 사실, 나는 너희의 삶들 안에 있는 도전들 앞에, 봉사와 순복으로 너희를 오로지 성장시킬 사랑의 정도들에 대한 틀림없는 경험에 너희를 둘 것이다.
너희 자신들의 비움에 대한 이러한 표현을 너희의 내적 해방을 위한 큰 기다림의 시간으로서, 주님의 위대한 마음에 너희의 삶들과 마음들의 완전하고 절대적으로 순복에 이르고 벗겨짐에 이르는 커다란 문으로 느껴보아라.
오늘, 대천사 메타트론의 두 천사들이 나와 함께 있고, 그들은 그들의 손들 안에 하느님의 법의 광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혼들이 평화롭고 성스런 방식으로, 그들 자신들의 비움 속으로 들어가기 위한 충동을 세상에 불어넣는다.
왜냐하면 너희는 내일 내면의 비움을 얻지 못하는 것이기 아니라, 오히려 너희가 너희 자신들이 지상에서 너희의 날들과 이 삶의 마지막에, 너희가 이 세상에서 배워온 모든 것과 주로 너희의 교우들과 함께 너희의 자의식 속에서, 종합하고 명상하는 것을 실행할 때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대천사 메타트론의 천사들 그들 스스로가, 너희의 수호 천사들과 함께, 이 중요한 순간을 너희의 삶들과 무엇보다도 너희의 본질들에 기록할 시간과 순간이 될 것이고, 그 순간은 기원으로서, 차원들과, 측면들과 우주들 사이에서 하느님의 빛의 작은 불꽃들로서, 그분의 창조자 사랑의 작은 분자들로서,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해 한 번 시작되었던 곳으로 돌아갈 행복을 가질 것이다.
이런 이유로, 때때로 물질은 그의 예측할 수 없는 두려움들로 인하여, 스스로를 변형하고 싶어하지 않거나 저항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과, 너희의 스승님께서 겟세마네의 동산에서 그분 자신의 육신으로 그것을 실천했다고 너희에게 말한다. 나의 인간적인 자의식은 십자가에서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나 자신의 세포들이 겪었던 일에 직면하여 피땀을 흘리셨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그리고 이것은 또한 너희에게 그리스도적인 경험의 일부이다. 너희가 피땀을 흘리지는 않겠지만, 아마도 너희의 혼들은 차가워질 것이고, 너희는 어두운 밤이 너희를 감싸 안는 것을 느낄 것이며, 그렇게 많은 노력을 한 뒤에는 아마도 아무것도 의미가 없거나 이유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동료들아, 이 시간에, 지구행성의 이처럼 예리하고 중대한 시간에, 나는 너희 각자를 위하여 유용할 수 있는 나 자신을 두기 위해 왔다. 너희가 살아야 하고 경험해야 할 부분이 있는 것은 불가피하다.
너희가 너희 자신의 겟세마네를 실행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너희가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그리스도들이 될 수 있다고 믿느냐?
너희가 너희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다니지 않는다면, 무엇보다도 모든 너희의 힘을 잃는 것처럼 보이는 그 지점에서, 너희가 이미 지쳐 있고 너희의 정신들이 나를 위해 계속 나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 지점에서, 어떻게 새로운 시대의 그리스도들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느냐?
이 시간에 주님의 성배가 각 인간의 마음에서 사랑과 용서의 경험을 추출하기 위해 너희의 영들과 혼들 앞에서 드러내진다.
창조가 그 자신을 새롭게 할 수 있고, 나의 동료들과 제자들의 보이지 않는 공로를 통해, 시대의 끝의 중대한 죄들과 유린들이 용서받을 수 있으며, 세상에서 여전히 일어나고 있는 갈등들이 억제될 수 있는 시간이다.
나는 너희가 너희 자신들을 속이는 것을 바라지 않고, 나는 너희가 자각하고 깨어나기를 바란다. 다른 사람들이 구속과 평화의 은총과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어떤 사람들은 나와 함께 이러한 희생을 경험하도록 부름을 받아왔다.
인류는 하느님께서 이 시대에 두루 걸쳐 그에게 주신 모든 것에 대하여 하느님께 많은 빚을 졌다; 이러한 이유로, 새로운 그리스도들, 즉 마음의 그리스도들이 되어야 한다.
이 시간에, 각자가 용감하고, 그들 자신들을 극복하며, 너희의 삶들과 혼들의 경험들을 통해 여전히 쓰여지고 있는 목적, 그 목적에 그들의 시선을 고정할 용기를 갖기를 바란다.
시대의 끝은 이미 예견되었고, 혼의 어두운 밤과 마찬가지로, 지구행성의 어두운 밤도 이미 예견되어왔다. 하지만, 오늘 밤, 나는 세상의 빛으로서 어둠을 다시 한번 몰아내고 너희를 내 평화의 중심에, 이 우주 전역에 있는 그리스도의 영적인 정부에 데려가기 위해서 왔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마지막 성주간이 가까이 끌어당겨지고 있다; 2025년은 너희가 전에 결코 본적도 없고 인식하지도 못해온 큰 변화들과 정의들에 대한 해이다.
바로 이 시간에 너희의 일상의 삶들에서, 대다수가 사랑하거나 용서하기를 원하지 않는, 가장 인간적이고 밀도 있는 상태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지울 수 없는 사례에서, 나의 기획들과 무엇보다도 나의 지시들이 실행으로 옮겨져야 한다.
내 마음의 그리스도적인 사랑은 조건들이나 형태들이 없다. 그것은 차원들이나 측면들이 없는 사랑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혼들을 고양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무한하고 영원한 사랑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너희를 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절대적인 확신을 가지고, 너희가 내 손에서 너희 자신들을 놓지 않는다면, 내가 너희의 손들을 놓지 않을 것이라는 절대적인 확신을 가지고, 각 단계에서 나를 감히 본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지구행성의 가장 어둡고 가장 혼란스러운 밤에서도, 나는 거기에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의 모든 제자들과 봉사자들이 성경에 계시되었고 기록되었던, 144,000명의 일부로서 나를 대표할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은 사도직의 시간이고, 그것을 잊지 말아라; 움직일 수 없이 남아 있는 사도가 아니다; 주님의 성심과 함께, 그분의 신성한 계획이 성취되도록 활동하고 기꺼이 하는 사도이다.
비록 너희가 이미 부름을 받았다고 믿거나, 너희가 전에 여러 번 그렇게 있었듯이, 비록 너희가 오늘 여기에 있을 수도 있을지라도, 각자는 이것을 위해 부름을 받고 있는 중이다.
오늘의 나의 부름은 다르다, 왜냐하면 그것이 내적이고 확실한 부름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성주간이 지난 후에, 내가 물러나기 전의 마지막 부름이다.
그때 역사가 기록되기 시작할 것이고, 이는 너희가 너희 자신들을 대표할 것이고, 너희가 너희 자신들을 너희의 모범들과, 너희의 변형들과 나의 자비로운 마음에 대한 너희의 순복으로 반영할 것이다.
고통스러운 세상에도 불구하고, 오늘 나는 너희가 나에게 바쳐온 각 기도마다, 너희가 나에게 불러온 각 노래마다, 너희가 나에게 바쳐온 각 눈물마다, 너희가 내 발치에 남겨온 각 오해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너희가 나에게 진정으로 봉헌해온 사랑에 대해서, 너희와 함께 있는 기쁨을 느낀다는 것을 너희에게 알리고 싶다.
이것이 내가 이곳에 와서 찾는 유일한 것이고, 세상의 나머지 곳에서, 모든 승천한 스승들 가운데서, 모든 스승들 가운데서도 스승님으로서, 그들의 스승님을 인식했던 각 혼과 각 마음에서, 내가 찾는 유일한 것이다.
마지막 만찬에서 너희의 스승이신 주님께서 그분의 사도들이 하려고 했던 모든 일에서 그들의 손들과 발들을 씻으시며, 그들을 정화하셨듯이, 나의 영적인 분수가 다시 열리어, 너희가 와서 씻을 수 있도록 하고 너희 자신들을 정화할 수 있도록 한다.
이제 이것이 내면의 비움의 주기라는 것을 너희가 이해하느냐?
나는 너희가 저항을 느끼지 않을 것이라고 너희에게 말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이것은 옳지 않기 때문이다.
창조주께서 예견하신 대로, 모든 것에는 그의 시간과 그의 때가 있다는 것을 알며, 내가 너희 자신들을 넘어갈 수 있도록, 매일 새로운 단계와,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에서, 포기하지 말고, 자신을 넘어가라.
오늘 너희가 거행할 이 영적인 친교는 나에게 중요하다; 그것은 성주간 동안에 나의 마지막 과제에 앞서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지금부터, 사순절 동안에도, 혼들은 나의 크고 마지막 순간 동안, 예수님의 성스럽고 헤아릴 수 없는 마음에 확증된 제자들을 통해, 하느님께서 그토록 기대하시는 이 역사를 기록하는 순간을 준비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오늘 밤 노래했듯이, 만약 내가 너희의 왕이라면, 너희는 나의 전부이자 나의 이유이다. 여기에 있는 다른 영적이거나 내적인 이유는 없지만, 너희의 삶들이 나의 구속하는 사랑을 통해, 풍요로운 삶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므로, 성주간을 통해, 예수님의 슬픈 수난과, 세상에 대한 그분의 순복과 그분의 사랑의 대승리로 들어가는, 이 순간을 동행하는 너희와 너희의 형제 자매들을 준비시키면서,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고 축복한다.
나는 이 순간과 지나간 시대에 두루 걸쳐, 나와 함께 충실하게 여기 있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이것은 어떤 상황이나 사건과 관계없이, 하느님께 지워지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행동들과 형태들을 통해 측정하지 않고, 오히려 너희의 사랑으로 측정하신다. 이것을 기억하고 믿음을 가져라, 나의 왕국이 가까이 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 수사:
성심과 함께한 마지막 시간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