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9일, 금요일

발현
금요일, 영화로운 그리스도님의 발현 메시지, 성스런 부르심,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거룩한 성령님의 마리안 센터에서, 20일의 성스런 부르심을 위해,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예수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나의 주권적인 침묵은 자의식의 가장 내적인 깊은 단계들, 즉 하느님께서 항상 계셔야 하는 장소를 재건하여, 그분께서 그분의 자녀들 각자를 통해 그분의 뜻을 성취하실 수 있도록 한다.

오늘 나는 하느님의 권능을 땅으로 가져왔다. 그 권능은 만져질 수는 없지만, 지칠 줄 모르는 권능이다. 그것은 창조의 모든 것을 구체화시켰던, 원천에 의해 실현되었던 사랑의 힘이다.

이것은 내가 인류와 인류의 영적 재건의 열정으로 나 자신이 수행할 모든 일들과 움직임들을 통해 내 동료들이 그것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나를 다시 땅으로 데려갈 힘이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권능은 선하고, 더 높고 최고의 선이기 때문에, 해를 끼치지 않는 권능이며, 일치를 통해 그 자신을 실현시키는 권능이다.

너희를 변형시키고 너희에게 생명을 도로 가져다 줄 이 능력을 너희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바로 이 동일한 능력이 나를 사흘 만에 부활시켰고, 천국들로 올라갈 수 있게 나를 허용해 주었으며, 이에 앞서, 하느님의 아들이 언젠가는 세상에 다시 돌아올 순간에 나와 함께 참석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선포하도록 나를 허용했던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베들레헴에서, 하느님의 아들인, 그리스도의 탄생에 관한 예언들이 성취되었던 것처럼, 동일한 방식으로 성서의 예언들도 또한 성취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그것들 중 많은 것을 너희 자신의 육체에서도 경험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두려워하거나 믿음을 잃지 말아라, 왜냐하면 복음화의 커다란 사역과 너희의 스승이시며 주님이신, 그리스도의 말씀이 시작되기 전에, 성령님께서 사도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를 도우시기 위해 오셨던 것처럼, 이 능력이 너희를 돕기 위해 올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존재들 안에는 그 힘이 존재하지 않다는 것을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싶기 때문이다. 이 모든 우주 안에서와 그 너머에 존재하는 유일한 능력은, 하느님의 측량할 수 없고 다함이 없는 사랑에 기초를 두었고, 이 행성뿐만 아니라 다른 행성들과, 모든 우주와, 모든 창조물을 위하여 그분의 모든 피조물들의 각각을 위한 그분의 구속과 구원의 일치에 기초를 두었던 그분의 능력인 것이다.

하느님의 능력은 인류가 완전히 잃어버려왔고 날마다, 사건마다 스스로 거리를 두는 것에서 영적 정부의 회복을 세상에 부여할 것이다.

하지만, 동료들아, 의심으로 하여금 너희를 끌고 다니고 방해하거나 박해하지 않도록 너희에게 당부한다. 하느님께서 그분의 일부로서, 그분의 신성한 생명의 일부로서 나에게 주신 능력을 신뢰하여라. 왜냐하면 나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중이고 너희는 이미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가 그것을 기억하고 잊지 않도록 반복한다.

이스라엘의 주님께서는 많은 내적 상황들이 바로 잡혀지고 많은 사건들이 변형되어 하느님께서 태초에 근원에서 생각하셨던 대로, 모든 것이 율법의 원칙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신 후에, 다시 세상을 거룩하게 하시고 축복하실 것이다.

너희의 혼들과 삶들은 이 세상에서 기록되고 있는 중인, 나의 역사의 일부라는 것을 너희는 알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너희가 내 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받아들이지 않을 때 내 마음이 상처받았다고 느끼는 이유이다. 왜냐하면 심오하고 영적인 것 너머에서도, 내가 모든 것을 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청원과 심지어 내 뜻이 너희에게 매우 크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모든 것이 이미 하느님의 마음으로부터 예견된 것이라면 너희가 무엇을 두려워하겠는가?

그분의 일치의 계획은 너무나 경이로우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건너가고 이 신성한 일치를 실행하기 위하여 출입구의 반대편에서 기다리고 있다. 이 신성한 일치는 너희를 너희 자신들로부터 영원히 해방시킬 것이고, 새들처럼 높이 날고, 어느 날 비물질적인 원천과 합쳐질 수 있도록 너희를 허용할 것이다.

이 시대에, 나는 너희의 그리스도적이고 구속적인 체험이 필요하다. 내 말들이 메시지일 뿐만 아니라, 너희 안에 있는 현실과, 내가 시대에 두루 걸쳐 나의 사도들과 신자들과 함께 이러한 현실에 참여해온 것처럼, 내가 열렬히 오랫동안 참여한 특별한 현실이 되기를 바란다.

아직도 누구에게나 불가능하지 않고, 그렇게 철저하거나 심오한 변화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적이고 겸손한 태도에서 나오는 이 커다란 발걸음을 나는 아직도 기다린다.

하느님께서 나를 창피하게 만들지 않으셨다면, 내가 세상의 십자가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나는 지금의 내가 될 수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도 너희와 똑같은 인간이고, 구속에 있어 이 인종과, 이 문명의 일부라는 것을 기억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이 인종과 이 시대에 참으로 고통받고 괴로워하는 무고한 이들의 부르짖음을 해소하기 위해, 너희와 너희의 형제자매들 가운데 있는 성스러운 사람들에게 돌아올 것이다.

나의 영적인 작은 배는 마지막 때를 위해 지나가고 있는 중이다. 너희는 나의 작은 배에 오르겠느냐?

나는 의식적인 반응과 성찰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 각자에게 요청하는 것을 너희가 할 수 없다고 믿을 것이라고 너희에게 확신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너희의 가장 깊은 곳들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나는 너희가 그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나는 불완전한 것이 무엇인지 지적하려고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느님께 완전한 것이 무엇인지 지적하려고 왔다. 왜냐하면 너희의 삶들은 시-공간에서 진동하고 너희가 진화하고 깨어날 수 있게 해주는, 이 신성한 분자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땅에서의 이러한 체험이 고통보다는 사랑의 체험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너희의 열렬한 열망이 되어야 한다.

각자가 복잡하고 알 수 없는 순간들을 겪고 있고, 그들 자신의 현실과, 아르헨티나처럼, 세계와 사회 및 국가의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다. 그러나 더 이상 괴로워하지 말고, 더 이상 두려워하지 말며, 더 이상 서두르지 말아라, 왜냐하면 동료들아, 이 때는 이미 기록되었으며, 묵시록의 책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너희를 위한 현실이거나 경험이라 할지라도, 고통의 시간 속에 머물지 말아라. 전쟁 중인 이 세상에서 그렇게 기대했던 구속의 시간과 평화의 시간에 참여하여라.

개입함에 있어 하느님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내가 제시간에 봉사했던 것처럼, 선한 목자인 스승님으로 너희에게 봉사하기 위해 여기 계신, 그 분의 아들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어떠한 것도 없고,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참여했고 깊이 살았으니, 영 안에 남아있는 표시와 신호가, 나의 지혜와 긍휼의 상징 아래서, 영원한 친교 속에서 나를 다시 만나고 참석하기 위해 너희를 여기로 인도해왔다.

나는 오늘 나의 임재와 내 말을 통해서 생명수로 내려오는, 지고하고 무형적인 원천에 의해 너희가 자양분을 받기를 원한다.

나는 쓰러진 마음들을 일으키러 왔다.

나는 나의 영을 통해서, 몸과 혼이 병든 이들에게, 기름을 바르기 위해 왔다.

나는 너희와 너희의 모든 형제자매들의 내면에서, 너희가 하느님의 보물로 너희 자신들 안에서 간직하고 있는 비물질적인 본질을 빛나게 하기 위해 왔고, 이 본질은 언젠가 구속을 통해, 지구행성과 모든 인류를 영적으로 재건할 것이다.

너희 자신들을 버리고, 너희 자신들을 크게 벗어버려서, 너희의 고통들로 하여금 지나가게 하고, 슬픔에서 너희 자신들을 해방시켜라, 왜냐하면 위로자의 가장 사랑하고 공경하는 아들 이상으로 여기에 그분께서 계시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를 통해 그 자신에게 주입되는, 위대한 평화의 영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이시다. 이것은 각 존재의 목적과 사명의 살아있는 불꽃으로 혼들을 다시 불타오르게 하기 위하여 우주에서 내려오는 불이다.

나는 기쁨으로 여기에 있지만, 또한 분별력과 인식을 가지고 여기에 있다. 왜냐하면 지금은 나의 사도들과 동료들이 영적으로뿐만 아니라, 마음에서도 성장할 때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나는 각 존재의 마음속에 들어가서 영원히 살고 싶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그들의 마음들을 나에게 주어야 한다. 나는 이것을 간절히 기다리고, 나는 이것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 왜냐하면 이런 일이 일어나도 너희는 너희 자신들을 알아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사랑이 너희가 몇 번이고 실행할 수 있는 성찬례와 각 성사에 있는 것처럼, 나의 사랑은 영원히 너희 안에 있을 것이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여기에서, 너희가 하느님의 성령님의 이 성스런 센터에서 이 모든 임무를 나누기 시작했던 이후로, 요즘 너희는 내 영에 의해 새로워지고, 축복받고 세례를 받아왔다.

신성한 과학이 너희를 인도할 수 있도록, 신성한 지성이 너희를 이끌 수 있도록, 하느님에 대한 경외의 은사가 정죄감을 느끼지 않고, 오히려 선한 혼들과 거룩함을 추구하는 사람들 안에서 살기를 기다리시는, 그분의 위대한 비물질적 영에 일치시키는 기회를 느끼면서, 그분께 너희를 영원히 가까이 데려갈 수 있도록, 성령님의 일곱 가지 은사들에 너희의 삶들을 맡겨라.

나는 최근에 아르헨티나가 영적이며 질서정연한 우주적 지도층과 함께 살아온 모든 것을 끝내려고 왔다. 우리는 구속의 열매들이 혼들 안에서 깨어날 수 있도록 하고 아르헨티나와 온 세상의 마음들 안에서 드러낼 수 있도록 기도하고 또 기도할 것이다.

나는 아르헨티나의 기도하는 존재들의 헌신과, 날마다, 매주 국가들의 평화를 위해 그리고 나락으로 몰릴 위험이 있는,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와 우루과이를 위한 매우 중요한 기도에서처럼, 다양하고 긴급한 경우들을 위해 다양한 기도들을 지속하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

하지만, 도전들이나 자극하지 않고, 특히 영적으로 눈멀고 귀머거리이며, 더 이상 그들의 경로들에서 빛을 볼 수 없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평화와 선을 추구하면서, 기도하는 말을 통해 계속 싸워라. 왜냐하면 구속은 너희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고, 나의 일은 나의 자비로운 성심의 진폭을 알고 싶어하고 가까이 다가오고 싶어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또한 새로운 경배자들로 봉헌될 이들을 위해, 그리고 또한 내가 영적으로 그것이 일어날 날과 시간을 기다려 왔기 때문에, 나에게 특별한 봉헌을 위해, 은총과 자비 속에서 여기에 왔다.

나는 이 모든 일이 일어나고 있는 중이라는 것과, 혼들이 나에게 하는 이 영적인 헌신에 그들 자신들을 의식적으로 봉헌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에 기뻐한다, 이것은 반박할 수 없고 어떤 삶의 상황에서도 바뀔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또한 이미 봉헌된 자들과, 오늘 내 앞에서 그들의 서약들을 갱신할 기회를 얻은 이들을 위해서 제단에 현존하는, 그리스도의 복되고 성체적인 몸에 대한 영적 헌신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또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청원자들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언젠가 그들이 마치 천사들처럼 제단의 복된 성사를 흠숭하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지탱해줄 영적이고 신성한 충동인, 영원한 흠숭을 위해서 같은 봉헌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한다.

나는 너희의 혼들이 성인들처럼, 영적인 중심으로서 너희의 스승이시며 주님이신, 그리스도의 성체를 갖고 있는 선의의 존재들처럼, 너무나 흠숭하고 사랑하는 천사들처럼 되길 원한다. 왜냐하면 이와 같이하여, 너희는 문들을 닫아온 이들에게 그것들을 열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런 식으로 너희는 길 잃은 혼들을 나의 형제애적이고 사랑의 성심으로 인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용감하게 되고, 지속하여라.

아직 시대의 끝은 오지 않았고, 앞으로 일어날 일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으며, 너희는 마음과 영으로 준비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너희는 내가 수년에 걸쳐 너희에게 가르쳐온 모든 것을 실천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너희는 새로운 그리스도들과, 새로운 시대의 그리스도들과 마지막 날의 그리스도들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오늘 새로운 경배자들로 봉헌될 이들을, 이 겸손하고 중요한 그리스도의 제단 앞에 불러 모을 것이다.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 수사:

예수님의 성심 앞에서, 모든 것들과 모든 삶의 상황들 이상으로 하느님의 계획을 사랑할 수 있는 이 기회 앞에서, 영원하신 아버지의 원천에 이르는, 이번 발현에서, 우리의 주님께서 열어주신 천상의 문 앞에서, 이 순간에 영원하신 아버지께서는 우리 모두를 관찰하고 응시하십니다; 우리의 미약함과 심지어 우리의 불완전함 앞에서, 우리는 이 순간부터 계속 제단의 복된 성사를 통해 천사들을 본받기 위해 그들 자신들을 봉헌할 사람들과, 온 세상의 평화와 선을 위해 경배의 헌신을 할 사람들인, 경배자들의 이 봉헌에서 성심께 순복합니다.

우리는 여러분을 축복할 것입니다.


천사들이 천국에서 나를 알아보는 것처럼, 혼들도 땅에서 나를 알아볼 수 있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나는 하느님의 살아 있는 사랑이고, 그분은 한때 너희에게 사랑과 자비에 대해 가르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성육신하셨고, 희망을 가지고, 천 년의 평화가 이루어질 때까지, 예외 없이 모든 사람을 구원하러 오셨던 분이시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의 그리스도적 사랑의 상징으로 입을, 이 요소들 위에 영의 숨결이 내려오기를 바란다.

이 안에서 나의 애정을 느껴보아라, 하느님의 성서에 기록되었던 때인, 아버지의 때가 성취될 수 있도록, 혼들이 그분의 성심으로 들어가고, 그들이 그렇게 많이 추구하고, 그들이 그토록 기대하는 평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느님의 왕국이 땅으로 내려오는 것을 허용하는 간구와 기도에서, 그분께서 그들에게 들으시는 대로, 마음들이 다시 태어나고 모든 음성들이 들려질 수 있도록, 선을 구하고 목마른 모든 혼들에 대한, 몸짓 하나하나에서 나의 포옹을 느껴보아라.

따라서, 높은 곳들에 계시고 용감한 마음들 안에, 진리를 공유할 수 있고, 따라서 정의로운 대의와 모든 이의 선을 위해, 모두의 평화를 위해, 정의를 위해 봉사하는 진실을 추구하는 사람들 안에 그분 자신을 반영하시는, 영원하시고 한 분이신 하느님에 의해 그분의 자녀들은 표시된다.
 

오, 높은 곳들의 주님이시여,
당신을 찾고 당신을 따르는 이들을
당신의 빛으로 끌어안으시고,
그들의 지친 발걸음들과 발들을 풀어주시며,
그들의 몸들을 치유하시고,
그들의 상처들을 사라지게 해주시옵소서.

주님, 당신의 영적인 빛으로
그들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옵소서,
제 마음을 통해서 그들은
오늘 은총 자비 수도회를 나타내는,
이 상징을 통하여,
당신의 은사들을 받기 때문이나이다.

그것이 파티마에서 발표되었던 바와 같이,
제 마음을 통해서, 목마른 혼들 위에,
평화를 추구하는 모든 이들 위에
은총과 자비가 부어질 것이옵나이다.

마음들을 깨끗하게 하시옵고 그들을 순결하게 하시옵소서.
주님, 당신께서는 그들을 당신의 근원으로 되돌리실
권능을 갖고 계시나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오늘 당신의 선의 일부이기 때문이나이다.

과거가 지워지고 이 보편적인 궤적에서
시대에 걸쳐 걸어온 영이 일어나옵나이다.
그리고 각 존재의 영은
당신의 무한하고 헤아릴 수 없는 자비의 문을 여는,
당신의 사랑과 당신의 빛에 의해 끌어당겨지나이다.

선택받은 자들의 도래가 이루어지길 바라오며,
모든 사람들은 저를 따르도록 부르심을 받고 있나이다,
왜냐하면 주님, 당신께서는 이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모든 것은 성취될 것이기 때문이나이다.

그렇게 될 것이나이다.


이제 그들이 미사 직후에 성찬례를 받을 때 이 봉헌을 완성하면서, 나는 너희의 이마들에 빛나는 십자가의 표시로 너희에게 기름부음을 할 것이다.

너희의 수호천사들이 이 순간을 그들의 빛의 책들에 기록하기를 열망하여라, 왜냐하면 그것은 이미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믿음을 가져라.

너희가 살아온 매 순간, 너희가 짊어져온 각각의 고통과, 너희가 느껴온 각각의 고통은 바로 이 순간을 위한 것이었다, 왜냐하면 오늘은 너희의 구속의 날이고, 천사들이 이것을 땅에서 쓴 것처럼, 그들은 천국에서도 기록하기 때문이다.
 

오, 하느님 사랑의 빛나는 표시여,
당신을 믿는 사람들 안에 당신 자신이 현존하도록 하시옵고,
마치 당신께서 생기를 불어 넣어주셨고
당신의 불로, 당신의 가장 사랑하는 아들 예수의 성심에
불을 붙이셨던 것처럼,
당신의 불로 그들을 끌어안으시고
생기를 불어넣어 주시옵소서.

오, 십자가에서 흘러나온 생명수여,
당신 자신을 세상에 부어 주시어,
그것이 평화를 얻을 수 있도록 하소서.


마치 내 마음이 너희 것인 것처럼, 너희의 마음들도 이제 나에게 속해 있다. 그것을 잊지 말아라.

주님께서는 너희를 그분의 영광스러운 성체의 경배자들로 봉헌하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너희는 안심하고 가도 된다.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 수사:

루앙.


이스라엘의 새로운 여인들은 스승님의 발자취들을 따르기 위해 이 마지막 때에 함께 모여, 그분의 제단들을 겸손과 찬양과 경배로 빛나게 함으로써, 그들이 그리스도의 자비 의 사역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너의 이름은 보좌의 빛인, 자스발렌이 될 것이다.

자스발렌아, 주님께서는 너를 신성한 자비의 그분의 조력자로 너를 축복하시고 봉헌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너는 안심하고 가도 된다.

나는 내 목적을 완수했다. 내 목적은 내 마음의 진리와 사랑을 찾는 존재들 안에서 성취된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를 축복하고, 더 높은 선이 성취되고 평화가 성립될 수 있도록 매일 그들 자신들을 극복하는 그들의 용기를 위해 아르헨티나와 그 국민에게 감사하며, 너희에게 나의 사면을 준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 수사:

주님, 당신께서 저희에게 주신 모든 것에 감사를 드리나이다!

이 모임에서 저희는 주님, 당신을 공경하나이다.

그리스도님의 요청에 따라, 우리는 하나의 합창단과, 하나의 목소리와 하나의 마음으로, “스승님의 음성”을 노래 부릅시다.

이 노래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감사와 우리의 서원들에 대한 확인을 표현할 것이고, 따라서 우리가 예수님의 성심께 아르헨티나의 봉헌을 위해 다시 한 번 봉헌할 성찬례를 위해 우리 자신들을 준비할 것입니다.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 수사의 보고: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과 나누라고 요청하셨던, 발현에 관한 이야기로 그분과의 이 만남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마음들과, 특히 아르헨티나의 형제자매들에게 이 충동을 전할 수 있도록 하고, 그리고 우리가 영적 지도층께서 각 만남에서 얼마나 많은 움직임들을 수행하시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하십니다.

성찬식 동안, 나는 스승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셨고 계시하셨던 모든 것을 복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내가 아무것도 잊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그리스도님의 발현 직전 순간에, 신성한 지도층께서 분수 옆에, 이 나무가 있는, 우리 바로 앞에서 그 자신을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공간에서 발현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신성한 지도층께서 항상 그렇듯이, 천국들의 관문들은 점차적으로 땅의 지구를 향해, 특히 이곳을 향해 열리기 시작했고, 비록 이 순간까지 그리스도께서는 나타나지 않으셨을지라도, 천국들의 에너지가 내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이 천국들의 관문들을 통해 처음으로 나타나셨던 것은 성령님이셨습니다. 성령님의 나타나심은 매우 충격적이고 놀라운 일이었으며, 비물질적인 빛의 비둘기를 통해 일어났습니다.

비둘기는 그의 날개들을 펴고 있었고, 그의 가슴에는 일곱 가지의 성령님의 은사들이 광선들처럼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차례대로, 이 일곱 가지의 광선들은 우리를 향해 더 많은 광선들로 확장되었습니다.

이 비물질적인 빛의 비둘기는 살아 있었고, 주어진 순간에, 이 비둘기는 조금 위로 올라갔고, 그것이 발산했던 광선들 아래서,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나사렛 사람인, 예수님으로 옷을 입으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현현의 표현은 예수님의 성심과 같았습니다. 그분께서는 그분의 손들과, 발들과 옆구리에 상처들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런 다음 그분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던 대로, 절대적인 침묵과, 주권적인 침묵으로, 우리를 관찰하시고 우리를 응시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그 순간, 우리는 그것이 다였다고 생각했지만, 그분께서 그분 자신을 나타내셨고 이 나무 위에 그분의 발들을 얹으셨을 때, 이 관문들은 점차 지역적 수준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이 천상의 관문들은 아르헨티나와 지구행성의 많은 상황들을 포괄했고 흡수했습니다.

이 모든 움직임의 중심에는 스승의 성심이 있었고, 스승의 성심이 온 세상에 발산하고 있었던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는 듯이, 이러한 현현들과 천사들의 합창단들 위에, 하느님께서 그 위에 나타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그분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황금 삼각형 안의 눈; 그리고 그 너머, 자의식의 또 다른 깊고 무한한 측면에는 창조의 원천이 있었습니다.

그분의 침묵 속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여러 군대들에게 세계 각지에서 혼들을 데려오라고 요청하셨습니다. 그런 다음, 천사의 군대들은 전쟁들에서 육화하지 못한 혼들을 포함하여, 전쟁과 분쟁의 상황들에서 다양한 혼들의 그룹들을 지원하고 돕기 시작했습니다. 이 혼들은 해방되었고 천국들로 들어올려졌으며, 엄청난 고통의 과정이 진정되었습니다.

그 순간, 그리스도께서는 아르헨티나의 우리의 형제자매들의 마음들에서 온갖 종류들의 반대되는 감정들이 사라지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천사들이 아르헨티나의 각 형제 자매들의 마음들을 그들의 손들로 만질 때 해소되었던, 수많은 다른 감정들 중에서도 고뇌와, 슬픔과, 분노를 해소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우리가 그분께서 들었던 이유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오늘 그분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시작하셨기 전에 행하셨던 이 강력한 일을 완성하기 위해, 그분께서는 천사들에게 거룩한 언약의 궤를 이 마리안 센터에 두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이 순간, 특정한 천사들의 합창단이 시나이 산의 꼭대기에서 궤를 이곳으로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여러 고리들에서 나온 모든 천사들이 그들의 노래와 함께, 이 궤에 있었던 성물들을 찬양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천상의 보물들 중 대부분은, 그리스도님의 수난의 성물들이었으며, 이는 오늘날 인류에게 사랑과 구속의 강력한 법규들을 발산하는 보편적인 테라핌(가신상)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분께서는 이 유물들이 영적인 측면과 또한 이 3차원에서도 나타나도록 그 궤를 열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에, 그곳에서 그것들이 공동체의 이 공간 위로 공중에 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아르헨티나에서 전혀 알려지지 않은 것을 영적으로 건설했고, 어떤 것은 다가올 시대를 위해 그분께서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결론적으로, 그리스도께서는 천사들에게 모든 진정한 사랑의 경험과, 우리 각자가 지금 이 순간 살고 있는 이러한 그리스도적인 경험들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험하는 법을 배우는 것과, 이 모든 내적 경험들이 우리 혼들로부터 추출되었고 거룩한 언약궤 안에 두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이 순간, 그리스도님에 의하여, 풀림이 계속될 인류에게 하느님께서는 사면을 부여하셨습니다.

이 설명에서, 우리는 지도층께서 지구행성과 인류 위에서 매우 광범위하게 일하고 계심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예상치 못한 순례가 가능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기울인 모든 물질적이고, 내적이며 영적인 노력에 대해 아르헨티나의 형제자매들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발현 목격자들을 다시 모아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도층께서 인류 안에서 계획을 성취하실 수 있도록, 신성하신 사자분들과의 만남들에 우리와 동행하고, 지원하고, 기부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들 정말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5일, 금요일

발현
영화로운 그리스도님의 발현 메시지, 우루과이, 라발레아에서, 제 121차 신의 자비의 마라톤 기간 중 둘 째 날에,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예수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불타는 태양으로서, 나는 지구행성의 가장 깊은 심연들에 빛을 비추기 위해, 이 심연들에 잠기게 된 모든 혼들을 그곳들에서 제거하기 위해 우주에서 내려올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느님의 영적 가족과, 모든 부족들과 민족들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영적인 멸망에 이르는 심판을 받아온 자들을 구출하기 위해서, 땅의 지구로 돌아오는 나의 참된 사명이다.

나의 신성하고 헤아릴 수 없는 자비가 하느님의 계획을 재통합할 수 있도록 인류와 지구행성을 재조직할, 신성한 정의의 법령이 내려지기 전에, 이것이 나의 신성하고 헤아릴 수 없는 자비가 얼마나 멀리서 작용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시대를 두루 통해 그리고 최근 몇 년 동안 나는 너희와 너희의 형제자매들을 통해서 이 순간을 이뤄왔다, 왜냐하면 내가 어제 너희에게 말했듯이, 너희의 삶들이 나의 사역, 곧 시대의 끝의 구속에 대한 사역을 위해서 기둥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고, 하느님께서 그분의 성스런 이스라엘의 백성에게 가르치셨던 원칙들과 가치들은 너희의 자의식들과 영들 안에 잠재되어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너희가 이 최종적인 순간을 통과하는 데 그것들을 필요로 할 것이기 때문이고, 이 때에는 많은 사람들이 영의 삶을 살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고, 우주와 질서정연한 우주의 생명에서 나오는 더 높은 사랑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내가 세상에 내려갈 때마다, 나는 몇 번이고 너희에게 이처럼 높은 사랑을 가져오는데, 그것이 항상 너희의 영들과 자의식들을 채울 것이다. 너희가 뒤로 물러서지 않고 발걸음들을 떼도록 너희를 재촉하는 것은 바로 이와 같은 높은 사랑이다; 이것이 너희의 다음 경로들을 정의하는 데 너희를 도울 것이다, 왜냐하면 땅의 지구의 지표면에는 그리스도들이 있어야 하고 이것은 더 이상 단순한 메시지나 열망이 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이제는 지도층의 현실과, 구체화와 표현이 되는 새로운 시대의 그리스도들을 위한 때이다. 이러한 이유로 모든 사람이 정화되고 있는 중이며, 각자는 지금 이 순간에 그들에게 필요하고 필요하게 되는 부분에 있는 것이다. 아무 것도 법에서 벗어나는 것은 없다.

새로운 포도주의 부대들로서, 너희의 자의식들 안에 내가 새 포도주를 부을 수 있도록, 내가 하느님의 뜻과 그분의 가장 열렬한 열망들을 담을 수 있도록, 매 순간을 승천과 초월의 충동으로, 절대적인 박탈과 분리의 태도로 활용하여라.

오늘까지 그렇게 많이 걸어온 후에, 이제는 너희가 나와 대면하여 모이고, 나의 신성과 나의 영과, 동료들아, 심지어 시대의 끝에서,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보답하지 않을 것이며 나의 희생을 소중히 여기지도 않을 것임을 알면서도, 그리스도께서 모든 인류를 위해 순복하셨던 것처럼, 너희를 위해 십자가에서 순복하셨던 한 분이신, 그분의 영을 받는 은총을 갖게 되는 통합체를 이루어야 하는 때이다.

하지만, 사랑은 훨씬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으며, 그것은 사심이 없고 이타적이며 무조건적인 사랑이 실천될 때 훨씬 더 멀리 갈 수 있다. 이것은 너희가 피상적인 일들이나 어떤 기대에 너희 자신들을 단념하도록 만들지 않고, 너희가 어떤 결과나 반응에도 계속 얽매이지 않게 한다.

왜냐하면 새로운 시대의 그리스도들은 그들이 다른 누구도 아닌 하느님만을 섬기며, 그들이 하는 모든 일과, 그들이 사는 모든 일과 그들이 실행하는 모든 것이, 필요한 만큼 여러 번, 때때로 그들을 새롭게 하고 변모시키는, 이러한 높은 사랑의 법칙 아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그들의 자의식들 속에 그것을 분명히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그들을 과거에 머물게 하고, 슬픔이나 고통에 빠져있도록 그들을 방해한다; 반대로, 너희의 스승이신 주님께서 너희와 너희의 형제 자매들 가운데 있었을 때, 지상에서 그분의 성육신의 목적을 이루셨던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새로운 시대의 그리스도들은 그들의 사명과 그들이 그들의 육화에서 성취해야 할 목적에 대한 명확성을 갖고 있다.

따라서, 동료들아, 삶은 물질적일 뿐만 아니고, 그것은 구체적일 뿐만 아니라, 그것은 끊임없는 문제들과 고통들의 삶도 아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시대의 그리스도들은 상승의 충동과 신성한 계획과의 연합을 통해 걸어갈 뿐만 아니라, 그들은 다른 사람의 결정에서 방해하지 않고, 동일한 목표를 달성하도록 그들은 그들의 동료 존재들과 그들의 형제 자매들을 돕는 것이다.

새로운 시대의 그리스도들의 학교는 내적인 측면들에서 곧 그 자신을 나타날 것이다. 그것을 경험하고, 그것을 실천하며 당연하게 받아들이기 위해 그들 자신들을 바칠 사람들은 누구이냐?

그것은 감정들이나 지성들의 학교가 아니라, 그것은 희생과 성스런 포기를 위한 사랑에 속한 성숙한 학교이며, 이는 많은 사람들이 통제력과 그들의 자율성을 상실했다고 그들이 생각하기 때문에 이 학교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고난에 빠뜨리기를 원하시지 않으시며, 그것은 영원하신 아버지도 아니고, 그것은 그분의 가장 사랑하는 아들도 아닐 것이다. 반대로, 동료들아, 내 마음의 문은 너희에게 좁은 길을 보여주기 위해 열려 있고, 이는 이 마지막 주기에서, 너희가 하나의 목표와, 지구 행성에서 가능한 한 많은 혼들에게, 가능한 한 구제와 구속을 필요로 하는 많은 마음들에게서, 구속하는 사랑의 대승리를 통해 나아가도록 초대받고 부름을 받고 있다.

비록 너희가 그것을 믿지 않더라도, 너희는 이미 이 학교를 살아가기 위한 기반을 가지고 있다. 너희는 역경과 위험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의 현존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믿음을 지탱한, 최초의 그리스도인 공동체들을 형성했던, 과거와 다른 순간들에서 경험을 이미 갖고 있다. 이로써 메시아이신, 그리스도를 향한 그들의 사랑으로 인하여, 시대와 체험들을 두루 통해 번성하는 혼들의 구속과 믿음의 열매들을 이루었다.

그러므로 동료들아, 그 충동은 이미 너희의 내면 세계들의 자의식들 속에 있다. 이 충동에 일치하고, 새로운 그리스도들의 이러한 학교의 경험에 지속적으로 응답하는 은총을 하느님께 간구하여라, 왜냐하면 그것은 눈에 띄는 상태가 아니라, 오히려 내면의 상태이기 때문이고, 그것은 모범들과 좋은 태도들을 통해서, 형제애와 자비로운 태도들을 통해서 스스로를 대변하는 침묵의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제 마지막 시대의 새로운 그리스도들이 그들 자신들을 나타내고 현실이 될 이 순간이 다가올 때였다. 만약 이것이 신성한 계획이 결정한 대로 이루어진다면, 세상에서 많은 오류들이 정당화될 것이며, 이 시대에서 인류의 심각한 유린들이 시정되어, 온 세상과 지금 이 순간 그것을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모든 혼들에게 자비의 시간이 더 길어지도록 하여, 내 자비의 문이 마지막 시간에 더 이상 닫히지 않고, 오히려 뒤에 남아 있어온 모든 자들이 이러한 자비의 출입구를 건너갈 수 있도록 하고, 너희가 그것을 받아온 것과 같이, 그들도 구속을 받는 은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오늘, 나의 마지막 사도들과 동료들이 새로운 그리스도들의 학교와 일치하게 되는 것이 나타나는 이러한 은총을 이룰 수 있도록 나는 다시 한 번 사랑과 빛의 왕국인, 아우로라에게 요청한다.

세상은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하고, 혼들이 평화를 발견하지 못해 필사적으로 된다. 이제 내 사랑의 거울이 될 수 있는, 너희는 가서 봉사하고, 내가 돌아오고 있는 중이라는 것과, 겟세마네 동산에서 주님의 시간이 가까워진 것처럼, 내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세상에게 말하여라.

왜냐하면 동료들아, 그 어느 때보다 오늘, 내가 너희에게 제공하는 성배의 내용이나, 심지어 그의 목적을 모르더라도, 너희가 그것을 마셔야 하기 때문이다. 너희의 스승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성배를 마셨던 것처럼, 너희도 마실 수 있기를 바란다. 이와 같이하여, 너희는 나에게 더 가까워질 것이고, 나도 너희와 너희 형제자매들에게 더 가까워질 것이다.

오늘, 빛이 아닌 어떤 관념으로 인해 낙인이 찍히지 않고, 오히려 목마른 마음들 속에서 일깨워야 하는 사랑과, 자선과 자비로 축복받을 수 있도록, 나는 이 나라와 그 모든 국민을 위한 아버지의 축복을 그분께 요청하며, 우루과이에서 지도층의 영적 사명을 마친다.

따라서, 너희의 마음들이 나에게로 올라오는 것처럼, 나는 하느님께 나의 제물을 들어올린다, 그리하여 우리가 신성하고 헤아릴 수 없는 자비의 증인들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마지막의 자들이 그들의 영적 목표와 구속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

인간의 존엄성의 뿌리들이 너희 안에서 강화될 수 있도록 하고, 가족과 보편적 삶의 가치들이 번성할 수 있도록 하며 하느님께 드리는 제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이 옴부나무의 성스러운 장소에서 이 날들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께 감사한다.

나는 너희에게 감사하고, 너희가 세상에서 평화롭게 되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 다시 한번 너희에게 내 평화를 준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2024년, 1월, 4일, 목요일

발현
영화로운 그리스도님의 발현 메시지, 우루과이, 라발레아에서, 제 121차 신의 자비의 마라톤 중 첫 째 날에,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예수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너희를 포옹하는 이 나무들이 끊임없이 하느님의 빛을 찾기 위해 천국들로 올라가는 것처럼, 너희의 기도들과, 노래들과 진언들이 천국들로 올라간다.

매우 분열되고 순교당한 세상 앞에서, 많은 마음들 속에 가득한 외로움 앞에서, 희망을 잃어버려온 사람들 앞에서 나의 동료들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이 신성한 울타리에서, 아우로라의 빛이 나타나기를 바라고, 너희의 마음들과 혼들을 통해, 이 빛이 오늘 전 세계로 확장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너희가 여기에서, 이처럼 단순하지만 신성한 장소에서, 심지어 눈에 띄지 않는 장소라고 내가 말할 수도 있는 곳에서 나를 발견할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너희가 의식적으로 살아가는 것처럼, 모든 인류가 실천할 수 있는 놀라운 일이 얼마나 많으냐!

나는 내면의 세계들과, 어떤 이유로든 희망과 삶의 의지를 잃어버려온 모든 사람들을 돕기 위해 여기에 있다.

나는 여기 있고 언제나 계신 스승이신, 너희의 스승이시며, 갈릴리의 사람이고, 도움이 필요한 모든 이들의 곁에서 걸었던 분이시며, 오늘 내가 너희를 방문하는 것처럼, 단순한 사람들의 집들을 방문했던 분이시다.

나는 나의 슬픈 수난의 봉헌을 통해 가장 깊은 상처들을 치유했고 치료했던 분이시다.

내가 받은 각각의 타격은 너희를 위한 것이었다. 내가 느꼈던 채찍질 하나하나는 너희를 위한 것이었다. 내가 흘렸던 피 한 방울 한 방울은 너희를 위한 것이었다. 내가 갈보리의 기간 동안 느꼈던 각각의 고통은 세상의 구속을 위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와 같이하여, 오늘날 너희가 대부분의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은 이 마지막 때에 내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축복을 누리는 것처럼, 나는 내 아버지의 뜻을 이루었다. 그러나 너희의 혼들이 나의 좁은 길을 선택해왔다면, 너희는 무엇을 두려워하느냐? 전진하고 더 이상 뒤로 물러서지 말아라.

내가 주님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나의 사도들을 땅의 지구의 구석구석으로 보냈을 때 내가 그들에게 주었던 동일한 것을 내 마음에서 너희에게 준다.

오늘 나는 세상과 인류에 의해 그토록 절실히 필요한 평화와, 날마다 땅의 지구의 지표면에서 사라지는 평화와, 세상에서 많은 혼들의 내면의 세계들에서 사라지는 평화에 대한 나의 전달자로서 너희를 보낸다.

오늘, 내 친구들이자 동료들아, 나는 나의 목마름을 다시금 너희에게 제시하고, 나의 영적 목마름은 내가 십자가의 위에서 그리고 내 생애의 마지막 순간에, 너희와 인류를 위한 고통을 마치기 전에 느꼈던 것보다 더 깊은 목마름이다.

이것이 세상에서 그토록 많은 유린들과 불만들에 직면하여, 일관된 자들의 이 현명한 반응이 내 마음을 기쁘게 하는 이유이다; 왜냐하면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이 시대에 고통받고 있는 혼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너희의 삶들이 이 지표면에서 내 사랑의 기둥이 되기를 바란다. 너희의 불완전함들과 심지어 너희의 불확실함들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믿음이 너희를 지탱하고, 내 뜻이기도 한, 내 아버지의 뜻을 성취하는 것을 항상 열망하도록 너희를 강하게 하고 재촉하기를 바란다.

이것이 오늘날, 특별한 방식으로, 아우로라가 거울로서 인류의 지표면에 그 자신을 반사하는 이유이며, 그 거울에서 모든 사람은 삶의 본질과 너희의 내면의 세계들에 실제적인 것을 통해 반사되었던 그들 자신들을 볼 수 있다.

이 인류의 메마름은 내면의 세계들의 공허함과 메마름에 놓여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내 자비를 신뢰하지 않아서 이 때에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미 나의 자비를 알고 있는, 너희는 지원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그것을 거절하지 않고, 너희에게 요청하는 이들을 구조하는 것에 실패하지 않고, 구조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너희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에게 요청하는 도움을 그들에게 주는 것에 실패하지 않고, 너희 자신들에게 그리고 너희 주변의 모든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기로 결심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어둠이 세상과 혼들로부터 소멸될 수 있도록 지금 이 순간, 사랑이 통치해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한 주기를 마무리하기 위해 왔고, 그리하여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새로운 단계를 시작한다. 그러나 동료들아, 너희가 준비되고 결정된 경우에만, 내가 돌아올 수 있다.

나는 헌신을 강요하는 것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고, 나는 세상에서 나의 도구들, 즉 내가 행동하고 기적들을 행하는 데 필요한 도구들인, 너희의 존재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며, 비록 이것이 너희에게 불가능해 보일지라도, 주님에게는 불가능한 것이 없는 것이다.

나의 사도들과 신자들이 성지에서 여러 번 나를 영접했던 것처럼, 오늘 너희가 여기, 이 옴부나무의 신성한 숲에서 나를 영접한다. 그리고 여기에서, 나는 전쟁에 의해 그리고 정의나 자비 없이 죽은 모든 무고한 이들의 생명들에 의해 부상당하고 순교한 나의 성지를 돕는다.

이제 내가 얼마나 멀리 가고 싶은지 너희는 이해하느냐, 동료들아?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은 매우 간단하고,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은 지금 이 순간에 고통받는 모든 사람들을 돕는 것이며, 어떤 미래도 없이 이주하는 모든 사람들을 도우려 하고, 많은 이민 가정들의 경우처럼, 그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열려있는 것 대신에, 그들에게 닫혀있는 모든 문들에 두는 너희의 진실이다.

동료들아, 내가 너희 곁에서 걷는 것처럼, 나는 그들 각자의 곁에서 걷는다. 내 마음은 다시 한 번 너희를 위해 나 자신을 너희의 절망과 고뇌의 피난처로, 나를 신뢰하는 모든 마음들과 생명들을 위한 평화의 문으로 제공한다.

용기를 갖고, 새로운 도전들에 너희 자신들을 대배하여라. 나는 알려지지 않은 행성적 전환의 이 경로에서 너희를 지탱하기 위해 항상 거기에 있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구름들 가운데로 오는 나를 볼 날과 때가 올 것이고, 주님의 부활을 간절히 기도하며 의심치 아니한, 거룩한 여인들과 함께 동산에서 있었던 것처럼, 어떤 사람들은 이와 비슷한 곳에서 나와 대면할 것이다.

비록 모든 것이 겉보기에는 패배였던 것처럼 보였지만, 세상과 혼들 안에서 내 사랑의 대승리는 겟세마네의 동산에서 엄숙한 침묵과 고통의 잔을 받아들임으로써 일어났다.

오늘, 이곳 우루과이에서는, 마치 내가 겟세마네의 동산에 있었던 것과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그것은 고통의 동산이 아니라, 오히려 나의 모든 동료들에게서 나오는 위로와 힘의 동산이다. 세상에서 내 신비체의 현존이 나에게 주는 힘은, 그리스도를 위해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사는 모든 영혼을 통해 형성된다.

이대로 계속하고 포기하지 말며, 강한 시대가 곧 올 것이다. 너희가 그것을 필요로 할 때 나의 외투를 가져가고, 너희가 그것을 필요로 할 때 내 손을 잡으며, 너희가 그것을 필요로 할 때 내 심장의 고동을 느껴보아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사랑이 모든 악과 역경을 넘어 항상 대승리할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지금까지 나의 영적인 부성애와 나의 천상적인 우정의 침묵으로 너희를 인도해왔던 것처럼, 내가 너희를 인도할 수 있도록 확고하게 있고, 결단하여 열린 마음을 가져라.

그의 자신의 빛과 평화를 잃어, 고통스러워하는 세상을 위해, 너희의 마음들이 나의 은총과 자비의 전달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아우로라의 영원한 빛이 모든 공간들과, 차원들 및 측면들을 비추어, 태양의 아들이 땅에 그분의 재림으로 인식될 수 있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내가 천국들로 승천했던 것처럼, 천국들에서 내가 내려갈 것이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 그분의 천사들을 통하여, 겟세마네의 동산에서 시대의 끝까지 내 동료들의 놀라운 일들을 나에게 보여 주셨듯이, 동일한 방식으로 나도 너희를 대면하고 사랑의 시선으로 너희의 삶들의 구속에 대한 열매들을 너희의 눈들로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워할 것이다.

도움이 필요한 모든 이들을 위해, 엄숙함과 존경심과 감사함으로 나와 함께 해준 너희에게 나는 다시 한 번 감사한다.

고맙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2024년, 1월, 3일, 수요일

발현
영화로운 그리스도님의 특별 메시지, 우루과이, 말도나도에서, 제 121차 신의 자비의 마라톤을 위해,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예수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내 자비의 해양으로 와서, 내가 베드로에게 말했던 것처럼, 믿음으로 물들 위를 걸어라. 그의 믿음이 약해지기 전에, 그는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물들 위를 걸었다.

이것이 바로 오늘 내가 다시 한번 이렇게 하라고 너희를 초대하는 이유이다. 나는 세상이 통제하거나 유지할 수 없는 모든 것에 대한 두려움들을 극복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알려지지 않은 것을 향해 걸어가는 것을 필요로 한다.

내가 길이기 때문에, 나는 너희에게 길을 가르치러 왔다. 나는 성지에서 너희와 함께 있었고, 너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가까이 너희는 나와 함께 있었다.

너희는 나의 겉 옷을 몇 번이나 만졌느냐? 너희는 성지에서 몇 번이나 나의 축복을 구하였느냐? 너희는 복음을 설교하고 가르치는, 내 음성을 몇 번이나 들었느냐? 주님의 십자가의 발자취들을 따라 갈보리의 산 정상에 오른 사람이 너희 중 몇 명이나 되느냐?

너희가 한때 나와 함께 살았던 모든 것을 기억하고, 믿음을 가져라, 왜냐하면 천국과 땅은 지나가겠지만, 내 말들은 나를 믿는 마음들 속에 남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늘 나는 여기 우루과이의 바다들 위에 있다, 왜냐하면 나는 나의 약속을 이행하러 왔기 때문에, 주님께서 다시 오실 것이며 그분과 함께 모든 별들과, 모든 태양들과 온 궁창에게 돌아오실 것이다.

그들 자신의 두려움들을 극복하고, 그들 자신의 장애물들을 초월하며, 내 마음의 사랑을 온전히 신뢰하면서, 끝까지 나와 함께 걷는 이들은 행복할 것이다.

보라 혼들에 대한 사랑으로 고동치는, 스승의 살아있는 심장을. 그것은 잃어버린 사람들 때문에 괴로워하는 목마른 마음이다. 하지만, 나의 자비와 내 사랑의 해양은 이 해양 전체보다 더 크다.

나는 너희를 위해 태어났고, 나는 너희를 위해 살았으며, 너희를 위하여 나는 십자가에서 죽었다; 나는 너희를 위해 사흘 만에 부활했고, 너희를 위해 어느 순간 세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천국들로 승천했다.

너희의 혼들 안에는 우리를 하나로 묶고, 시대를 두루 통해 몇 번이고 우리를 만나도록 만드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나는 나의 좁은 길을 걷는 이들 옆에 있고, 내 손은 내 아버지의 사랑으로 너희를 축복하기 위해서 뻗어 있다.

오늘, 나는 모든 우루과이인들을 위한 감사의 메시지를 가지고 왔다; 나의 재림을 준비하며 날마다 일하는 이들을 위해서; 성녀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의 정원에서 나를 만났던 것처럼, 나와 얼굴을 맞대고 만나기를 기대하는 이들을 위해서이다.

내가 막달라 마리아를 불렀던 것처럼, 오늘 내가 여기에 있음을 너희에게 알리기 위해 나는 너희의 이름들로 너희를 부른다.

나의 존재는 변할 수 없다. 내 사랑은 끝날 수 없다. 분쟁과 전쟁으로, 잔인함과 사악함으로 인해 상처받고 유린당한 세계에 직면하여, 이 시대에 필요한 조치들을 취하면서, 마치 너희가 진화할 수 있는 것처럼, 나의 자의식은 변하지 않고 오히려 진화한다.

하지만, 나는 너희와 너희의 형제자매들에게 천국들의 왕국 안에 존재하는 모든 소망과, 끝까지 자신의 최선을 다해, 쉼 없이 하느님을 섬기는 모든 기쁨을 가져다 주려고 왔다.

이 순간을 통해, 너희가 나를 너희의 스승님으로, 거룩한 여인들의 눈물들로 발이 씻겨졌던 분으로, 거룩한 여인의 복된 성유로 기름 부음을 받았던 분으로 느끼고 알아차릴 수 있도록 나는 너희와 함께 하기 위해 온 것이다.

나의 양식은 그들 안에 있었고, 거룩한 여인들의 양식도 내 안에 있었으며, 이런 식으로 백색 형제회가 실현되었다. 오늘날, 너희는 바로 이 형제회의 일원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미 서로를 알고 있고 서로를 경험해 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물질적이고 구체적인 것이나, 정신적인 것에서 너희 자신들을 단념하지 말아라.

너희의 마음들로 하여금 자라게 하고, 사랑과, 친절과 자비 안에서 자라나도록 그것들을 허용하여라. 너희가 경험할 수 있는 모욕들에도 불구하고, 불만들에도 불구하고, 무관심들에도 불구하고, 너희의 삶들이 세상에 대한 나의 사랑의 몸짓이 되기를 바란다.

내 사랑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행하여, 사랑이 세상과 인류를 다스리도록 하여라; 고통과 공허함, 괴로움과 절망으로 사랑을 잃어버리고 있는 중인 마음들에게 사랑이 돌아오도록 하여라.

너희의 삶들이 세상에서 나의 모범이 되고, 주님 자신을 단념하지 않으시고, 쉬지도 않으시는, 그분의 지치지 않는 현존의 모범이 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각 존재의 심오한 본질 안에 기록된 영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목자는 그분의 양 떼들을 위해 일하시기 때문이다.

올해는 더 큰 합의와, 희망과 평화의 해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서로를 같은 좁은 길을 가는 형제자매들로, 천국들에 계신 같은 아버지의 형제자매들로 인식하길 바란다. 왜냐하면 나는 이스라엘의 주님이고, 온 세상에 하느님의 부르심을 상기시키러 왔기 때문이다.

혼란을 멈추고, 갈등들을 멈추며, 불일치들을 해소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처럼, 서로 사랑하여라.

나처럼 살아라. 그리하면 진리가 너희를 영원히 자유롭게 해줄 것이다.

이 해양들 위에서, 그리고 더욱이 너희의 마음들 속에서, 주님께서 오늘 안식을 찾으신다. 왜냐하면 무한한 생명과 연합하고, 온 우주와의 연합으로, 너희가 내 안에 있기를 내가 원하듯이, 나도 네 안에 있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동료들아, 이번 마라톤에서, 올해가 더 큰 희망과, 평화와 정의의 해가 되도록 기도하자, 그리하여 사랑이 복수를 대신하고, 그래서 평화가 증오를 대신하며, 선이 악을 대신하고, 일치가 무관심을 대신하며, 용서가 오류를 대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세상에 평화가 성취되고, 전쟁의 종식뿐만 아니라, 그들의 다양한 표명들과 형태들에서 모든 전쟁들이 종식되어, 혼들이 안도와, 치유와 구속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은총의 이름으로 나는 너희를 모은 것이다.

영의 단순함과 겸손함으로, 나와 함께 여기에 있어준 너희에게 나는 감사한다. 왜냐하면 영의 단순함과 겸손 안에 하느님께서 계시기 때문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저희를 소개합니다

Associação Maria (마리아님 협회)

동정녀 마리아님의 요청으로 2012년 12월에 설립된, 신성한 임신을 하신 어머니이신, 마리아님의 단체는, 어떤 제도화된 종교와 관련이 없는 종교 단체입니다. 그것은 철학적-영적이고, 초교파적이며, 인도주의적이고, 자선과 문화적 성격을 지닌 것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님과, 동정녀 마리아님과, 요셉 성인님에 의해 전달되었던 교육을 통해 지시된 모든 활동들을 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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