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6일, 금요일

발현
영화로운 그리스도님의 발현 메시지, 성스런 부르심 동안, 포르투칼, 파티마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예수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나는 예전에 완벽한 너희를 원하지 않고, 오히려 진실되기를 원한다고 너희에게 말했다.

나는 예전에 부유함과, 권력이나 복수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해 오지 않는다고 너희에게 말했다. 나는 죄인들을 위해 여기에 왔다.

나는 물질적이나 영적인 부를 추구하지 않는다고 예전에 너희에게 말했다. 나는 겸손하고 단순한 마음을 위해 여기에 왔다.

나는 나를 발견하고 나를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내가 들어갈 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들의 문을 여는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위해 여기에 온 것이다.

나는 거창한 어떤 것을 추구하지 않는다. 나는 단순하지만 동시에 심오하고 친밀하며 신성한 것을 추구한다.

각각의 새로운 단계에서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너희가 알 수 있도록, 너희는 끊임없이 일치를 추구해야 한다. 일치에는 차이가 없고, 일치에는 나의 것인 적이 없으며, 일치 속에서 너희가 그토록 찾고 있는 평화를 발견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너희가 내면의 세계와, 너희의 본질과 삶에서 일치하지 않는다면, 너희는 우리나 너희의 교우들과 일치할 수 없을 것이다.

인류가 그 자신에 대한 비난을 경험할 때, 무관심이 많은 마음들에게 깃들어 있는 에너지가 될 때, 나는 너희에게 내 사랑에서 멀어지지 말고, 내가 행하고 일하는 것처럼 행하고 일하며, 우주의 주님의 광대한 자비와 사랑과 긍휼로 그분을 본받기를 부탁한다.

내가 너희에게 맡겨온 보물들은 세상을 위해서 알 수 없고 헤아릴 수 없는 가치를 갖고 있고, 내가 혼들을 위해 갖고 있는 가장 큰 보물은 나의 속성들이다; 즉 진실과, 투명성과, 일치와, 사랑과, 긍휼 및 형제애이다.

너희의 삶들에서 이러한 성품들 중 어떤 것이라도 부족하다면, 쉬지 말고 그것들을 수행하고 남아 있는 조금의 시간이라도 낭비하지 말아라.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해온 것처럼, 내가 다시 너희에게 반복하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처럼 서로 사랑하여라.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고 우리가 그것을 보는 한, 세상은 그 자신의 무관심과 분열을 통해서 계속해서 더 어두워질 것이다.

너희가 영의 경로를 경험하기 때문에 너희가 이미 모든 것을 얻었다고 믿지 말아라.

너희의 옆을 바라보고, 너희의 형제자매의 고통을 묵상하며, 침묵 속에서 고통을 당하시는 그리스도를 인식하여라. 그것은 말들보다 더, 성취들보다 더, 기대들보다 더 그리고 지시들보다 훨씬 더, 사랑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곳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사랑이 각 존재의 살아있는 불꽃의 중심에 있지 않다면, 이 행성과 이 인류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에게 이 경로를 가르치려고 세상에 왔고, 내가 항상 같은 것들을 말하는 것 같이 보인다면, 그것은 너희가 그것들을 경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천국과 땅에 계시고, 온 인류의 어머니이신, 내 어머니께서 다른 날에 너희에게 겸손에 대한 교훈을 주셨다. 너희는 그것을 인식할 수 있느냐? 너희는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느냐?

우리의 말씀들이 이 세상의 대기권 밖의 창공에서 용해되지 않고, 오히려 남아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판단 없이 그리고 정죄 없이, 너희 자신들을 관찰하고, 특히 너희의 이웃에 대해, 너희가 아직 실천하지 않거나 느끼지 않는 것을 자인하여라.

이러한 기초들이 너희의 삶들에서 견고하지 않다면, 하느님의 계획은 헛된 것이 될 것이다. 그분의 신뢰는 그분을 사랑하고 그들의 형제자매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두어진다. 그러므로, 겉모습들과 차이점들을 버리고, 주님의 목마름을 해소하는 법을 배워라.

내가 시대를 두루 통해 너희에게 남겨온 징조들은 보이는 것이다.

나의 계시들에서, 나는 너희에게 하느님의 실제를 제시하였다. 창조주의 사랑에 대한 가장 심오한 신비들이 그리스도의 각 얼굴에서 현존한다. 그러나 내 마음과, 내 사랑과, 나의 진리와 내 경로에 관한 이 현존을, 너희가 너희 교우의 존재 안에서 인식할 수 있느냐?

하느님께서는 너무나 겸손하시고 너무 단순하셔서, 그분께서는 많은 사람들이 그분을 볼 수 없는 장소들에 숨어 계신다. 그리스도께서 성찬례 안에 현존하시는 것처럼, 하느님께서는 마음들 속에, 특히 성부의 아들이 십자가의 꼭대기에서 성부를 신뢰했던 것처럼, 성부의 손들에 그들 자신들을 맡기면서, 사랑으로 진실되게 순복하는 사람들 안에 현존하신다.

세상이 나에게 끼친 상처들이 많지만, 때로는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고 표현하는지 알아차리지 못한 채, 내 동료들이 나에게 끼친 상처들이 더 많다.

지상에서 하느님의 계획을 인도할 책임이 있는 사람들과, 이 세상에서 많은 혼들을 책임지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왜곡되지 않도록, 목적이 율법의 원칙에 부합될 수 있도록, 그리고 하느님의 뜻의 실현이 변질되지 않고 성취될 수 있도록, 우주의 주님 앞에서 자기 자신들을 가장 사임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너희가 이렇게 말할 것이라고 나에게 기대하지 않았고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내가 말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내가 안다, 그러나 이 메시지는 내가 말하는 것을 아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모든 혼들을 위한 책임은 매우 크며 이것은 우주적인 무게를 가지고 있다.

나의 경로를 따르는 것은 감정이 아니다. 나의 경로를 따르는 것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다. 나의 경로를 따르는 것은 법 안에서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나의 경로를 따른다는 것은, 내가 이 세상에서 취했던 각 단계에서 너희를 사랑했던 것처럼, 각 단계에서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실제가 아닌 모든 것에 문들을 닫아라. 중요하고 긴급한 모든 일에 너의 에너지를 쏟아라. 나의 형제관계를 잃지 말고, 그것을 낭비하거나 그것을 버리지 말아라, 아버지의 마음이 상하실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누가 하느님 앞에서 이 범죄를 정당화 하겠느냐?

서로를 형제자매들로 대하는 것을 잊지 말아라, 왜냐하면 너희가 그렇게 하는 방법을 배울 때, 하느님께서 예외 없이 너희 각자를 대하시는 것처럼, 서로를 혼들로 대하고 언젠가는 본질들로 대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의 빚은 매우 크다. 이 빚을 더 심각하게 만드는 데 협력하지 말아라. 너희는 내가 사랑으로 너희에게 준 모든 보물들을 알고 있다.

계획은 이행되어야 하며 중단되어서는 안 된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너희는 이해할 수 있느냐? 내 말들은 더 이상 상징들이나 추상적인 그림들이 되어서는 안 된다.

내 말들의 진실은 모든 사람의 마음에 닿아야 한다; 너희가 너희의 마음들을 통해 살지 아니하면, 너희는 진실 가운데 살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내가 이 날에 너에게 요청하러 온 것이다: 나의 성스럽고 헤아릴 수 없는 성심의 장엄함으로, 너는 마음 속에, 사랑하고 정죄하지 않는 마음으로 살 수 있도록 하여라; 분리되지 않고, 오히려 일치되는 마음으로; 거부하기보다는, 오히려 받아들이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 자기 자신을 뛰어넘을 수 있는 마음으로 하여라.

너희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반복한다. 이 일을 위한 나의 수고는 헛되지 않는다.

모든 혼들을 돌보는 이 사역의 기둥들은 막중한 책임을 갖고 있다. 이것은 내가 과거에 사도들에게 가르쳤던 것과 같다. 왜냐하면 나의 사도가 되는 것은 과업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내면의 그리스도를 깨우고 사랑할 수 있는 것이며, 다른 내면의 그리스도들을 비난하거나, 그들을 억압하거나, 사랑으로부터 그들을 멀리하지 않고 그들을 깨우기 위해 지칠 줄 모르고 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료들아, 내가 너희에게 준 사랑은 어디에 있느냐?

만약 너희가 나타나는 사막을 마주해서 달아난다면, 너희가 나타나는 심연을 마주해서 도망친다면, 너희가 나타나는 폭풍 앞에서 일치하지 않는다면, 내 사랑이 어떻게 세상에서 대승리할 수 있겠느냐?

너희의 눈들을 뜨고 너희 자신들을 속이지 말아라. 모든 사기꾼들은 매우 가까이 있으며 너희는 그것을 인식하지 못한다.

천사들의 칼들로, 모든 악을 베어 버려라. 그러나 무엇보다도, 악은 사랑을 통해서, 치유하는 사랑을 통해서, 치료하는 사랑을 통해서, 해방시키는 사랑을 통해서, 일치시키는 사랑을 통해서, 자비로운 사랑을 통해서 소멸된다.

성스럽고 측량할 수 없는 예수 성심의 이 날에, 혼들이 주님의 불타는 사랑을 깨닫고 느껴서, 평화가 성립될 수 있도록 하고, 일치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하며, 형제관계가 성취될 수 있도록 하고, 하느님의 사역들이 이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

더 이상 불필요하고 쓸모없는 것에 너희의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라. 얼마나 많은 혼들이 고통받고 있으며 너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느냐! 너희 자신의 중심에서 나와서 너희 자신들을 열어라.

너희를 둘러싼 모든 것에는 구속이 필요하다. 터널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다리가 되어라. 벽보다는, 오히려 관문이 되고, 심연보다는, 오히려 별이 되어라.

내 마음의 사랑이 낭비되어서는 안 된다. 나는 내 성배에서 의식적으로 마시도록 너희를 초대했다. 너희는 앞으로도 그렇게 계속 할 수 있느냐?

내 프로젝트에는 형제애와, 사랑과 일치가 있다.

오늘날, 천사들은 내가 말하는 모든 것에 대한 증인들이다. 그리고 예수님의 마음은 그것을 말하려고 애쓴다, 왜냐하면 나에게 더 이상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혼들은 여전히 나의 사랑 안에서, 나의 뜻 안에서, 진리이고 아버지의 뜻인, 나의 진리 안에서 살기로 결정하지 않는다.

나는 이 주기를 고뇌보다는, 오히려 대승리로 마치고 싶다. 나는 실망보다는, 오히려 보물들과 함께 발현들의 이 주기를 마치고 싶다. 나는 알려지지 않은 삶을 살도록 너희를 초대해왔지만 너희는 아직도 그것을 이해하지 못해왔다.

내가 말하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 침묵하고, 내가 너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을 인식하기 위해 물러나며, 겸손하게 살 수 있는 기회에 대해 감사하여라. 왜냐하면 내가 더 이상 너희 가운데 있지 않을 때, 너희는 이 날들을 기억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사랑으로 너희에게 준 모든 것으로 너희는 무엇을 할 것이냐?

특히 모든 종교적인 남녀들은, 고해성사를 하는 것을 잊지 말아라. 성사들은 너희의 해방의 문들이며, 그것들은 나의 자비로 가는 문들이니, 그것들에게서 너희의 등들을 돌리지 말아라.

교만하기보다는, 오히려 겸손하고, 허영심보다는, 오히려 단순함을 유지하여라. 그리고 나를 통해서, 너희는 하느님 안에 사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지 알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분께서는 이미 마음이 매우 상하셨기 때문이다.

이날에, 보속과 용서의 행위로서 영성체를 봉헌하자.

그리고 나는 우주와 생명의 하느님으로부터 은총을, 모든 봉사자들의 일치와, 봉사자들 사이의 더 높은 사랑과,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들 사이의 형제애를 요청한다. 왜냐하면 이 기둥들이 너희 자신들의 일부로 있지 않다면, 너희는 이 어려운 시대를 헤쳐 나갈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에게 해온 것을 잊지 말아라, 너희는 그것을 경험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이 순간 창조의 근원으로부터 발산하는, 무한하고 알려지지 않은 사랑으로 이것을 너희에게 말하러 왔다.

고맙다.

 

세상에 쏟아지셨던,
오! 그리스도의 피시여,
저희의 혼들을 정화시키고,
저희의 마음들을 완화시켜주소서.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아멘.
(3회)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 수사: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요청하신 것을 성취하면서, 영성체를 준비할 것입니다: 예수 성심의 이 날에 보상과 용서의 행위를 이행하며, 일치와 형제관계와 형제애의 은총을 요청합니다.

우리는 준비하는 동안, 우리가 그리스도님의 요청에 따라 “보혈의 능력”이라는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2023년, 6월, 6일, 화요일

발현
영화로운 그리스도님의 발현 메시지, 제114차 신의 자비의 마라톤 기간 중에, 포르투칼, 파티마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예수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묵시록의 시기 이후에는,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의 표현으로 하느님의 사랑의 강력한 힘을 통해 타락한 천사를 물리친 다음, 내가 이미 지구행성에 있게 될 순간에, 헤아릴 수 없는 평화의 때가 올 것이다.

그때가 올 때, 나는 그들이 지구행성의 대기권 밖의 창공들을 재건하도록 다시 한번 엘로힘을 불러, 대기권 밖의 창공계적(에테릭)이고, 저승계적(아스트랄)이며 정신적인 측면들(멘탈)이 확실히 봉인될 수 있도록 하고 아담과 이브 이래로 줄곧 현재까지 조직되었던, 확정되지 않은 모든 문들이 닫힐 수 있도록 한다.

그 시간에 우주의 심판이 이미 자리를 잡을 것이다. 그리고 모세가 율법의 판들을 받기 위해 올라갔던 산처럼, 아주 눈부신 산의 꼭대기에서, 너희의 스승이신 주님께서 그분의 발들을 내리실 것이다.

지구행성의 네 모퉁이들에서, 혼들이 나를 만나기 위해 불려질 것이다. 그리고 찬란히 빛나는 자들은, 하느님의 어머니이시며 우주의 어머니이신,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 마리아께서 나의 것인 희생과 포기의 유물들을 혼들에게 주시게 될, 그 순간의 증인들이 될 것이다.

짧은 시간 동안에, 우주의 큰 출입구가 지구행성에 열릴 것이며, 모두는 선택된 사람들을, 즉 그들의 삶들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증거한 자들의 역사를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순간은 천국의 천사들에 의해 관이 씌워질 것이다. 그 시간에, 그리스도의 피와, 그의 영적이고 원자적이며 세포적인 가치가 인식될 것이다.

그리고 고대의 유전적 프로젝트가 재구성될 것이다. 그리고 자아-소집된 원자들은 빠르게 회전할 것이고, 분자들과 세포들은 빛을 발하게 될 것이며, 끝없는 고통의 네트워크가 변모될 것이다.

그 순간에, 나는 전능하신 분의 중보를 그분께 요청할 것이고, 메시아의 강림을 내 어머니께 알렸던 대천사 가브리엘을 통하여, 눈부신 산의 꼭대기에서, 너희의 스승이시며 주님 옆에 있는, 거룩한 언약의 궤에 담긴, 마지막 봉인이 열릴 것이다.

그 시간에, 지구행성의 피정지들과 내부 센터들도 빛날 것이고, 모두가 형제단의 계획에 속한 숨겨진 얼굴을 알게 될 것이다.

우주의 실제 시간이 성립될, 커다란 행성적이고 우주적인 순간을 실행하기 위해서, 처음에 있었던 것처럼, 방문객들은 우주에서 올 것이고, 대다수에게 알려지지 않고 추상적인 신비로 있었던 것이 더 이상 그렇지 않을 것이다. 이 날 그리고 이 시간에, 내가 약속한 바대로, 끝까지, 날들의 끝까지 나와 함께 하는 사람은, 눈부신 산의 정상에서, 그 순간, 그들의 마음들 안에서 성령님의 장엄한 역사로 허락된 알 수 없는 행복을 느낄 것이다.

모든 혈통들과 모든 덕행들이 스승님께 드리게 되어, 또한 영적 우주도 변형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천 년의 평화가 성립될 그 시간에, 실제로 행성지구와 인류의 심오한 자의식에 대한 재구성의 일 천의 주기들이 되는 때에, 너희의 스승이신 주님께서는 영원히 해체될 패망의 사슬들과 족쇄들에 대한 새로운 명령을 내리실 것이다.

가브리엘 대천사는 최후의 만찬 동안에 그리스도의 피의 순복을 목격했던 성배, 그 성배를 그의 손들로 쥐게 될 것이다.

그 시간에, 지구행성과 인류 안에 우주의 출입구가 아직 열려 있는 상태에서, 시대의 연합이 다시 성립될 것이고, 이 종족이 살아온 모든 진화적이고 영적인 순간들이 드러날 것이다.

그 순간에, 순교자들의 피는 세상에서 일어난 모든 전쟁들을 정당화할 것이다.

성직자의 삶은 천국과 땅 사이의 연결을 재-성립할 것이다.

결과에 대해 사심 없는 봉사가 모든 혼들 안에서 영적 믿음을 다시-확립할 것이다. 그리고 한때 경로를 잃은 사람들은, 마지막 때에, 구원되고 구출되기 위해서, 나에 의해 포함될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그 순간에, 어머니이자 가정교사로서, 그분의 모든 사랑하는 자녀들을 단독의 빛의 다락방으로 모으시면서, 이미 지상에서 현존해 계실,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 마리아님과 함께 모여, 마지막 거룩한 여인들이 하느님께 기도하고 간구할 것이다.

오순절에 있었던 것처럼, 천국과 땅의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께서는 다시 성령님께 강림하시기를 청하실 것이며, 최후의 만찬부터 갈보리 산의 정상에 이르기까지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에 의해서 슬픔을 겪으셨건 모든 공덕들과 고통들이 숙고될 것이고, 그분께서는 마지막으로 세상을 위해 중재하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그분의 은총들을 받을 자격이 없는 이들에게 그것들을 부어주실 것이다. 그분의 사랑은 그들의 잘못들, 즉 그리스도에게서 실패했던 모든 사람들의 잘못들을 고쳐 주실 것이다. 그리고 그분의 가장 거룩하신 손, 곧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의 모성적인 손은 모든 구출되었던 모든 것을 빛의 십자가로 표시하실 것이다.

그 순간에, 그 혼들은 거룩한 언약의 궤에 의해 응시될 것이고 은총을 받을 것이며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는 여전히 이처럼 눈부신 산의 꼭대기에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갈릴리에서 그랬던 것처럼, 나는 다시 너희에게 말할 것이지만, 이번에는 비유가 아니라, 오히려 너희의 스승이신 주님께서 대대로 모든 혼들에게서 보셨던 변형과 구속의 참된 모범들을 통해 말할 것이다.

이것이 새로운 때와 새로운 주기를 열 것이다. 그리고 나서 지구행성의 마지막 날의 역사가 다시 쓰여질 것이다.

수호천사들은 이 순간을 증거하기 위해 하느님께로 올라갈 것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성사를 이제까지 받은 모든 사람들에 대해서도 너희의 구속자에 의해 고려될 것이며, 성배 앞에서, 모두가 그리스도의 보혈의 성체변화를 보게 될 것이다.

목자는 구속의 식탁으로 너희를 부르실 것이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빵을 다시 떼어 주님의 현존에서 그분의 몸과 피를 나누실 것이기 때문이고, 근원의 별들이 그렇게 많이 기다려온 하나로서, 새로운 목적이 내면의 세계들로 들어갈 것이기 때문이다.

원래의 이름들은 우주의 창공에서 빛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 이름들은 예수님의 성심에서 발산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 순간, 물질계는 그리스도의 현존과 마지막 거룩한 여인들의 기도와,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어머니와 함께 모였던 선한 영의 엄마들에 의해 실체가 변형될 것이다.

더 이상 심판도, 정죄나 죽음도 없을 것이다. 혼들은 성령님 안에서 거듭날 것이며, 그들의 믿음은 그들이 기대했던 것보다 더 멀리까지 도달할 것이다.

그리고 아도나이께서 그분의 왕국의 힘과 권능으로, 그분의 사랑의 전능하심으로, 그분의 임재의 영원한 은총으로 높은 곳들에서 내려오실 때, 하느님께서는 그 위대한 사건을 마무리하실 것이다. 이와 같이하여, 잠시 동안, 너희는 한 분의 인격체 안에 계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 앞에 있게 될 것이다.

그 순간, 너희는 가장 높으신 분의 위대한 뜻의 신비와 새로운 그리스도들의 현존을 표현하기 위해 땅의 지구의 지표면에서 이 프로젝트를 위한 그분의 지속적이고 끊임없는 노력의 신비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부당하게 악의 역경들로 슬픔을 겪어온 모든 사람들은 보상을 받을 것이다. 꼴찌인 사람들이 첫째가 되고, 그들이 첫 번째의 사람들이었다고 믿어온 사람들은 꼴찌가 될 것이다.

아프리카의 내 자녀들의 모범처럼, 이 시대의 비참함들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겸손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복되다, 왜냐하면 그들은 주님을 볼 수 있는 첫 번째의 사람들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시간, 그 작은 마음들로부터 새로움과 믿음의 힘이 솟아날 것이다.

나의 아프리카 아이들은 불처벌과 박해나 죽음으로, 더 이상 처벌을 받지 않을 것이다. 나 자신이 그들을 노예생활에서 해방시키러 올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왕국에서 나와 함께 한 부분을 갖게 될 것이고, 그 시간에, 온 세상은 아프리카의 마음들이 누구인지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에게 내 은총들과 자비들로 관을 씌울 것이다, 왜냐하면 눈부신 산의 꼭대기에서, 그들은 나와의 새로운 계약에 서명할 것이고 온 인류를 대신하여 그 계약을 이행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의 사랑은 인류의 내부와 외부에서, 혼들의 내부와 외부에서, 온 우주에서 대승리할 것이다.

나는 내 성심의 가장 깊은 느낌을 너희에게 남겨서, 그것이 이 인류와 이 행성에서 성취될 수 있도록 한다.

나는 이 날들에 결과적으로 응답한 이들과 나의 부르심에 응답해온 모든 이들 중,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이 성스런 경험은 그리스도의 유물들과 영적으로 합쳐지기 위해 거룩한 계약의 궤 안에서 유지될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 마음들은 이 시대의 끝을 준비하길 바란다.

이러한 열망, 즉 예수님의 성심의 불타는 열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내가 거룩한 다락방에서 나의 동료들과 함께 성찬례를 거행했던 것처럼, 나는 너희와 함께 그것을 거행할 것이다.

이 순간에 피규에이라에 있는 나의 사제들에게도, 나는 이 영적인 실행에 동참하도록 요청한다.

너희의 주님께서 계신 것처럼, 우리는 단순하고 심오하며 참된 방식으로, 이 성사가 다락방에서 거행되었던 것처럼, 거행할 것이다.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 수사:

손들을 씻을 물을 가져다 주세요.

제사장들은 가까이 오도록 합시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실 이 실행을 우리가 준비하는 동안, 사도들이 행했던 것처럼, 우리도 거룩한 다락방에 들어갈 수 있도록 속으로 기도합니다.
 

그 때 나는 봉헌식을 위한 빵과 포도주를 나에게 가져오라고 나의 것인 사람들에게 요청했다, 왜냐하면 내가 이와 같은 영적인 실행을 하지 않았다면, 세상은 주님의 희생을 이해하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그들 모두를 스승님 주위로 모았다. 나는 단순하고 엄숙한 방법으로, 하느님 안에서 가장 위대한 것을 인류에게 제공했다.

그러므로, 거룩한 다락방에서의 이 시간에, 주님께서는 빵을 집으셨고, 우주의 천사들에게 그것을 내 영광의 몸으로 성체변화시켜 달라고 요청하면서, 감사와 희생으로 그것을 하느님께 올려드렸다.

이를 염두에 두고, 나는 빵을 떼어 내 동료들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면서, “받아 먹어라, 이것은 인류를 위하여, 죄들의 용서함을 위하여 주어질 내 몸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주님, 저희는 당신을 찬양하옵고, 저희는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주님, 저희는 당신을 찬양하옵고, 저희는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주님, 저희는 당신을 찬양하옵고, 저희는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아멘.
 

그런 다음 나는 성배를 나의 손들로 잡고 감사와 희생으로 하느님께 그것을 올려드렸다. 그리고 이 일이 이루어지도록, 나는 그것을 내 동료들에게 돌리며 이렇게 말했다. “받아 마셔라. 이것은 내 성혈의 잔이요, 혼들과 하느님 사이의 새롭고 영원한 계약의 피이고, 어린 양의 피이며, 이는 모든 잘못들을 사하기 위해 흘려질 것이다. 너희가 지금 이 순간 나를 위해 하는 것처럼, 내가 세상에 돌아올 때까지, 나를 기억하여 이 일을 행하여라.”
 

주님, 저희는 당신을 찬양하옵고, 저희는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주님, 저희는 당신을 찬양하옵고, 저희는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주님, 저희는 당신을 찬양하옵고, 저희는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아멘.
 

기도: “주님의 기도”(스페인어)


내 피가 땅의 지구에 내려왔던 것처럼, 내 평화가 세상에 내려오기를 바란다.
 

주님, 제가 당신을 받들기에 합당하지 않사오나,
한 말씀만 하오시면, 제가 곧 나으리이다.

아멘.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 수사:

그리스도님과의 친교와 그분의 자비로운 현존 안에서, 우리는 경건하게 서로에게 평화의 인사를 전하며, 각 내면의 그리스도께 인사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님의 성심의 현존으로, 모든 혼들이 그리스도님과 이루는 영적 영성체를 선포합니다.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이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이시여,
저는 당신을 깊이 경배하나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감정이 상하심으로 인하여
유린들과, 신성모독들과
무관심들에 대한 보속으로,
세상의 모든 장막들 안에 현존하여 계신,
그분의 지극히 존귀하신 몸과, 피와,
혼과 신성을 제가 당신께 봉헌하나이다.
그리고 티 없으신 성모 마리아님의 성심의
무한한 공덕들로 인해,
저는 불쌍한 죄인들의 회심을
당신께 간청하나이다.

아멘.


그리하여, 나의 빛의 형태와 나의 피는 사도들과 거룩한 여인들에게 들어갔다. 그리고 오늘 내가 행성적 갈보리를 견디도록 너희를 준비시키는 것처럼, 나는 위대한 위로자를 받아들이고 그리스도의 수난을 견딜 수 있는 내적 힘을 갖도록 그들을 준비시켰다.

나와 이루는 이러한 친교와 동맹 속에서, 모든 혼들에 의해 형성되었던, 그분의 위대하고 신비한 몸과, 그분의 영적 교회를 강화시키는, 그리스도의 다락방의 성스런 현존 안에서, 우리는 감사와 공경과 헌신의 마음으로, 이 봉헌물을 하느님께 들어올린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고맙다.

너희는 안심하고 가도 된다.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 수사:

주님, 당신께서 저희에게 주신 모든 것에 감사를 드리나이다.

이 모임에서, 저희는 주님, 당신을 공경하나이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2023년, 6월, 5일, 월요일

발현
영화로운 그리스도님의 발현 메시지, 제114차 신의 자비의 마라톤 기간 중에, 포르투칼, 파티마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예수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나의 백색 광선은 혼들을 정당화한다. 나의 붉은 광선은 혼을 정화한다.

그러나 누가 이 엄청난 은총 아래에서 그들 자신들을 자리잡게 할 수 있느냐?

시대들을 두루 걸쳐, 나는 내 성심에 대한 헌신을 드러내왔고, 나는 자비로우신 예수님을 통해서 이러한 헌신을 새롭게 했다, 왜냐하면 내가 단 한 번의 계시만으로는 세상을 위하여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고, 더욱이, 최근에는 내 마음의 영화로운 얼굴을 드러내면서, 매 순간마다 너희를 위해 순복해왔기 때문이다.

나는 인간의 정신이 하느님의 위대한 신비를 포함할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미지의 신비를 사랑하는 마음은 어느 날 그것을 알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위대한 신비에 대한 그의 믿음과 헌신이 진실하기 때문이다.

내가 내 성심을 통해서, 자비로운 그리스도를 통해서 그리고 영화로운 예수님을 통해서 세상에 전달해온 세 가지의 중요한 계시들 이후에, 나의 재림의 큰 순간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나는 나의 계시들에 끝을 두려고 온 것이다.

인류가 그의 영적인 변곡점을 경험하게 될 때, 하느님의 말씀이 첫-태생의 말을 통해서 성취될 때, 알곡에서 지푸라기가 분리되는, 그 순간이 가까이 끌어당겨지고 있는 중이다.

사실, 나는 그런 순간이 결코 오지 않기를 바라지만, 이것은 사랑과 지혜의 법칙이라고 너희에게 말한다, 왜냐하면 세상에는 모든 것이 증거로 남을 것이고, 모든 사람들이 모든 것을 알게 되는 교정을 경험할 뿐만 아니라, 우주는 그의 교정과 그의 정렬을 경험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너희가 이것을 형벌로 받아들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세상은 시대의 전반에 걸쳐 그와 반대를 입증해주고 있다. 그것은 율법에서 정말 여러 번 나왔고 율법을 어겨왔다.

율법은 너희 자신들로부터 너희를 보호하고, 모든 것의 큰 대적인, 나의 원수로부터 너희를 보호하기 위해 나온 것이다. 그러나 일관되고 자비로운 자들과, 전 세계에 있는 혼들과 자의식들의 작은 그룹들의 사랑이, 지금 이 순간까지, 너희의 주님이신 스승님께서 생명의 말씀과 천국의 축복들을 전달하시기 위해 너희에게 다가가시는 것을 허용해온 것이다.

이로써, 나는 8월 달까지 너희가 신성한 자비의 마라톤의 이 실행을 통해서, 나와 함께 할 것이라고 너희에게 말하고 싶다.

동료들아, 나의 업무는 이 순간에 물러나고, 세 가지의 중요한 마지막 주기들이 그 자신들을 나타내며, 모든 것에서 보여질 것이고, 너희는 이 인류가 지표면에 살고 있는 모든 것에서, 진리와 거짓을 구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낙심하지 말아라, 천국들과 땅의 지구를 다스리는 법칙은 매달 셋째 금요일에 올 수 있도록 나를 계속 허용할 것이다, 왜냐하면 시계가 나의 완전한 물러남의 순간을 표시할 때까지 내가 인류 안에서 나의 우주적 운영들을 여전히 수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나의 사랑하는 동료들아, 그토록 오랜 세월 동안의 충동들과, 축복들과 은총들을 받은 후에, 너희의 삶들이 바로 나의 복음이 되야 할 때와, 나를 따를 수 없었던 사람들을 위해 너희가 그렇게 해야 하는 때가 오고 있다. 이와 같이하여, 너희의 노력과, 너희의 포기와 봉헌의 은총이, 영원하신 아버지의 이 방대한 계획을 위해 일하도록 남겨져 있는 이들에게 마지막 기회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세상에서 각 혼과 각 마음이 그들의 자리를 발견하고, 따라서 이 주기에 하느님께서 필요로 하시는 대로, 그분을 섬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비의 문이 닫히고 신성한 정의의 문이 열리기 전에, 너희는 내 성심에 계속 기도해야 한다. 이로써, 나의 동료들아, 그 시간에 일곱 개의 봉인들이 열릴 것이고 아마겟돈은 묵시록이 될 것이라고, 나는 너희에게 말하고 싶다.

세상에서 가장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모두에 의해 보여질 것이며, 그 시간에 하느님의 정의의 눈부신 자들로서, 대천사 미카엘과 대천사 라파엘이 이 인간의 유전적 프로젝트를 평가할 것이고, 이 프로젝트의 샘플이 새로운 땅에서 다시 인구가 채워지게 하기 위해 옮겨질 것이다, 그래서 선지자들과, 족장들 및 나의 신자들과 함께, 이 행성과 이 인류가 재건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영적이고 내적인 재건에 있어, 악에게 문들이 닫힐 것이며 희망의 큰 문과 다가올 시대의 큰 문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열어질 것이다. 주님께서도 이를 위하여 또한 기도하고 계신다.

너희가 혼자 걸어야 할 때가 오고 있지만, 또한 나와 함께 걷고, 세상에서 우리가 해야 하는 모든 것에서, 이 세상과 인류가 복구될 수 있도록 구체화되어야 하는 사랑과 자비의 일들에서, 나를 통해 걸어야 하는 너희를 위해서도 그 때가 오고 있다.

오늘 내가 너희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이다, 왜냐하면 너희는 내 말들을 잊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너희가 내 음성의 메아리를 느껴야 하기 때문에, 너희는 내 메시지의 광대함을 이해해야 한다.

자비의 주님께서는 너희를 포옹하시고 응시하신다. 이 은총들의 샘에서 마시는 것을 단 1초도 놓치지 말고 내 사랑을 잊어버려온 이들을 위해서도 그렇게 하여라. 나는 너희가 이 영적인 몸짓을 한 것에 대해 감사한다.

자비가 자의식의 마지막 입자까지 성취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이것이 가능할 수 있도록, 나는 다시 한번 너희에게 성찬례를 주기 위해 왔다, 그리하여 너희가 주님의 몸과 그분의 피의 순복을 통해서, 혼들과 세상의 구속을 위한 영적 보화들과 영원성의 유물들을 통해서 그분의 희생을 다시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평화롭게 가거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내 말들이 너희 안에서 생명이 되기를 바란다.

지난 몇 년간의 충동들이 너희의 자의식들 속에서 현실이 되기를 바란다.

내 메시지를 피상적으로 실천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에게 목마르듯이, 나에게도 목말라하는 법을 배워라.

고맙다

2023년, 6월, 3일, 토요일

발현
영화로운 그리스도님의 특별 메시지, 제114차 신의 자비의 마라톤을 위해, 포르투칼, 파티마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예수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나는 불 위를 걷지만, 나는 잃게 되지는 않는다.

나는 깊은 곳들에서 수영하지만, 나는 사라지지는 않는다.

나는 상처를 입었지만, 나는 상해를 받지 않는다.

나는 가장 어두운 것을 관통하지만, 나는 빛을 항상 본다.

나의 현존 안에서는 모든 것이 드러나기 때문에, 내 앞에서는 어떠한 신비도 없다.

겉보기의 비움 속에서 나의 전부가 있다.

내가 때때로 갈 수 없는 곳은 내가 가장 노력하는 곳이다.

나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다. 각 세부 사항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것은 일관되고 불변하며 영구적이고 변경될 수 없는 법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내 안에 있는 법은 공의로우나, 엄중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의 무게를 느끼는 것은 그의 압력을 느끼는 것과 같지 않다, 왜냐하면 그것은 모든 것을 초월하고, 형태들을 변화시키며 생각을 변모시키는 흐름이기 때문이다.

중립은 나의 기조이다. 그 속에서, 나는 균형과 또한 정의를 발견한다. 중립이 없으면, 조화와, 균형이나 평화를 아는 것이 가능하지 않다. 이것은 통치자와 그분의 모든 제자들과, 율법과 균형 속에서 사는 법을 배우는 사람들의 항구적인 실천이다.

우주에서는, 모든 것이 역동적이고, 아무것도 잃지 않으며, 모든 것이 변형되고, 새로워지고 크기가 조정되어, 이 창조의 각 측면이 그의 제자리와 공간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명백히 어두운 것에도 그의 자리가 있다. 이것이 바로 이것 안에 창조물이 있는 이유이며, 그에 상응하는 장소가 언젠가는 구속되고, 해방되며 변모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신비한 움직임의 기초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이 시대의 어둠은 사랑을 견딜 수 없다. 내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사는 사람들은 그들 자신의 영적 어둠을 변형시키며, 그것을 초월하기 위해서 그들이 발견하는 단계들은, 그의 무한한 실현과 힘 속에 있는 선을 이해하도록 그들을 이끄는 법칙들이다.

문들이 영원히 닫힐 것이라고 너희가 믿어서는 안 되는 이유가 이것이다. 많이-기대된 변화가 너희 자신들 안에서 시작되고 너희 자신들 안에서 끝난다.

너희에게 일어나는 일에 대해 외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 보편적인 배움에서 너희의 역할을 인정하여라, 그러면 이와 같이하여, 너희는 겸손과 지혜로 성장할 것이며, 법이 자의식의 잠재의식 수준들에 닿을 때 너희가 너희의 자기 중심주의를 달래고 너희 자신의 지상적인 힘들을 변모시킬 것이다.

그러나 이 문을 여는 열쇠는 단 하나이다: 바로 신뢰이다. 신뢰 없이는 하느님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능하지 않다, 왜냐하면 신뢰 안에 진리가 있고 또한 빛이 있기 때문이다.

너희가 이 시대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이것이다. 너희에게 일어나는 각각의 일에는 원인이 있고, 목적이 있으며, 또한 이유도 있다.

너희가 율법 안에 살면, 너희가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율법 안에는 낫지 않는 상처가 없기 때문이고, 왜냐하면 율법 안에서 이해되지 않는 학습의 경험이 없으며, 왜냐하면 드러나지 않는 신비가 없기 때문이다.

신성한 율법은 더 높은 최상위의 정부의 자양분이지만, 너희는 커다란 사랑의 만능 열쇠를 가지고, 너희의 자의식들을 통해서, 거기에 오직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 외에는 밟을 경로가 없다, 왜냐하면 그 신비는 탐욕스러운 자들에게서 숨겨지고, 그 신비는 믿지 않는 자들에게서 숨겨지며, 그 신비는 마음이 단순한 자들에게 그 자신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 신비가 용감한 자들과, 그리스도의 정부에서 살기를 열망하는 자들을 위한 길잡이 별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나는 크게 있는 것보다, 오히려 작은 것에 있기 때문이고, 내 아버지께서는 부요한 것 안에서 보다, 오히려 소박한 것 안에 계시기 때문이며, 성령님께서는 헛된 마음들 안에서 보다, 오히려 단순한 사람들의 마음들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내 존재의 어떤 부분도 태우지 않고 불 위를 걸을 수 있게 나를 허용하는 법은, 나의 승천의 경로를 보호하는 법이고, 그것은 내 동료들의 승천의 경로를 보호하는 것도 또한 동일한 법이다.

왜냐하면 진실로 이번 생애 동안, 너희가 우주의 신비를 그의 전체적으로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사랑의 단계들의 학교에서 사는 사람은 그것을 알 것이다.

오늘 너희가 그것을 너희의 내면 세계의 깊은 곳들에서 드러낼 수 있도록 나는 이 메시지를 가지고 왔다.

나는 그리스도의 영적 정부를 따르는 사람들과, 그들 자신의 존재들을 찢고 자의식의 가장 깊은 층들을 변형시켜, 새로운 그리스도들의 일부가 되기로 결정한 사람들을 위하여 이 메시지를 가지고 왔다.

세상은 이와 같은 더 큰 영역들을 추구하지 않는다. 행성의 산만함은 무관심이라는 악령에 의해 조장되기 때문에, 그것은 너무 크다.

하지만, 너희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것을 향해서 나는 이 문을 열기 위해 왔다. 나는 내 말씀을 통해, 너희를 위한 자의식을 열어주기 위해 왔다, 왜냐하면 내가 세상으로 돌아가기 전에, 나의 제자들과 신자들은 이미 나의 영적 정부 안에서 살고 있어야 하며 이 무한하고 측량할 수 없는 박애적 사랑의 거울들이 되어야 하고, 이처럼 지칠 줄 모르는 준비의 거울들이 되어야 하며, 나의 영적 감사의 거울이 되어, 이 세상의 왜곡된 흐름들을 몰아낼 수 있도록 하고, 나의 영적 정부와 진실로 접촉하는 혼들과 자의식들이 있다는 단순한 사실을 통해서 악의 족쇄들에 묶인 혼들이 해방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이 답을 찾는 사람의 내면 안에 그 답이 있다.

이제 너희 자신들에게 물어볼 시간이다:

주님, 당신의 재림이 성취될 수 있도록 제가 또 무엇을 해야 하나이까?

주님, 당신의 재림이 중단되지 않도록 제가 또 무엇을 멈춰야 하나이까?

주님, 제가 다가오는 당신의 왕국에 합당하게 될 수 있도록 제가 또 무엇을 바꿔야 하나이까?

그러므로, 동료들아, 이 시대의 끝에서 우주의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일에 일관되게 주시는 은총들을 그분께 요청하고, 이 약속이 정신계에 남아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나에게 '예' 라고 대답해온 내 동료들을 통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하여라.

내 메시지를 통해서, 나는 너희에게 많은 상징들과 또한 많은 답변들을 남겨왔다. 이것이 바로 내가 너희의 마음들의 반응을 다시 한 번 기대하는 이유이다.

나는 어느 누구도 나의 계획과, 나의 공동체들과 나의 빛의-핵에서 빠져나가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각각은 새로운 땅을 건설하기 위해 내가 필요로 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이 조각들이 없으면, 다가오는 시간이 도달할 수 없다. 앞으로 일어날 일이 현실이 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될 것이다.

선한 스승께서는 결코 그분의 동료들을 버리지 않으시기 때문에, 초월과 변형의 경로에서 계속 노력하여라.

나는 너희가 주님의 이 구체적인 약속이 되도록 결단하기를 바란다. 더 이상 너희의 경로들을 닫지 말고, 더 이상 너희의 마음들을 닫지 말아라. 더 이상 너희의 더 높은 자의식들이 계획을 위하여 일하는 것에서 방해하지 말아라. 이 시대의 쇄신을 실천하고, 관성과 냉담함과 무관심의 망령을 버려라.

내 앞에 있는 사람은, 내 사랑의 불 속에서 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나는 내가 만지는 모든 것과 내가 봉헌하는 모든 것을 항상 새롭게 한다. 기회를 놓치지 말아라, 왜냐하면 나의 시간이 끝나가고 세 번의 긴 밤들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 시간에, 내가 너희를 내 안에 있게 하겠느냐, 아니면 너희가 나에게서 멀리 떠나 있겠느냐? 너희는 이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나의 율법은, 바로 이 시간에, 오류들을 정당화하고 죄들을 사라지게 하는 자비로운 은총으로 내려온다.

하느님의 법인, 나의 법은 그분의 성스런 백성을 인도하는 홀이요, 궁창에서 목적을 가리키는 별이다.

법은 엄격함이 아니라, 오히려 피난시켜주는 것이다. 법은 형벌이 아니다. 그것은 사랑이고 분별력이다.

아버지의 아들이 요단강에서 축복을 받았던 것처럼,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규정하는 율법이 오늘 너희를 축복하기를 바란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내 영의 세례를 받으라. 아멘.

그리고 이 자비의 마라톤이 결과적인 사람들과, 이해하는 사람들과, 신의 자비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것을 알고 이해하는 사람들의 마라톤이 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우리는 정점에 있고 결정적인 때에 있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에게 마지막으로 한 가지를 부탁하는 것은: 내 말들이 너희 안에 생명이 되어, 모든 것이 새롭게 되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렇게 된다. 아멘.

평화롭게 가고, 나의 기대되는 재림을 건설하면서,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거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저희를 소개합니다

Associação Maria (마리아님 협회)

동정녀 마리아님의 요청으로 2012년 12월에 설립된, 신성한 임신을 하신 어머니이신, 마리아님의 단체는, 어떤 제도화된 종교와 관련이 없는 종교 단체입니다. 그것은 철학적-영적이고, 초교파적이며, 인도주의적이고, 자선과 문화적 성격을 지닌 것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님과, 동정녀 마리아님과, 요셉 성인님에 의해 전달되었던 교육을 통해 지시된 모든 활동들을 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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