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요셉 성인님의 주간 메시지, 우루과이, 파이산두, 아우로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으로부터 전달받음

아이야, 네 마음을 평안하게 하여라, 너는 이미 하느님과 연합하는 경로를 배웠고, 너는 그분과 화해되는 것을 배워왔으며 온 세상의 너의 형제 자매들의 마음들을 너와 함께 전하는 법을 배워왔기 때문이다.

아이야, 네 마음을 평안하게 하여라, 너는 이미 순복과 봉사의 경로를 알고 있고, 네가 세상의 유혹들에서 길을 잃지 않기 위해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알고 있으며, 너는 환란의 시대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기도하고, 사랑하며, 봉사하여라.

너의 내적 자아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이 시대의 혼란들을 허용하지 말고, 네 마음을 평화롭게 하여라. 지금 이 순간에 필요한 유일한 것, 즉 네가 배워온 모든 것에 집중하여라. 하느님의 손들에 있는 연필로서의 너의 자의식과 너의 에너지를 네 자신을 지키는 유일하고 필수적인 사명에 집중하여라, 이를 통해 그분께서는 인류의 이야기와 그분의 마음의 대승리를 기록하실 수 있는 것이다.

너의 마음을 평화롭게 유지하고 네가 인류에게 다가오는 시험들을 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네가 여기까지 온 것과 같은 방식으로, 너는 계속해서 나아갈 것이며, 그 때가 오면 각 상황을 처리하는 데 필요한 도구들이 너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네 자신에게 완벽함을 기대하지 말고, 오히려 끈기 있게 하느님과의 친밀하고 깊은 대화에서 불변성을 추구하며, 침묵의 사례들과 감사의 순간들을 찾아라, 이것에서 네가 지금까지 받아온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길 수 있고,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창조주의 시선이 항상 너의 가슴 위에서 어떻게 있어왔는가를 소중히 여길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의 불행들에 너의 주의를 집중하지 말아라. 오히려, 순복과 봉사, 자선과 사랑의 선물이 네 안에서 완전하게 되도록 하고, 너의 매일의 변형이 네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역경들을 치유하는 가장 큰 도구가 되도록 매일 인내와 변형의 모범이 되며, 너의 역할을 다하고 네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에서 더 나아지거라.

두려움이나 판단으로 세상을 보지 말아라. 그 대신, 너의 응시 안에 신성한 생각들과, 하느님께서 삶의 세세한 부분을 창조하실 때 가지셨던 목적과, 불완전함들과 일탈들에도 불구하고, 이 목적이 창조물들 내부 어딘가에 숨겨져 있다는 단순한 생각을 투사하여라. 그것을 발견하기를 추구하여라.

네 안에 여전히 평범한 경향들이 있다고, 친교로 위장하면서 더 이상 너의 경로의 일부가 아닌 것과 함께 가지 말아라. 다른 사람이 있을 수 있는 순간과 지점을 이해하고, 또한 네가 있어야 하는 위치와, 더 이상 그것이 너와 일치하지 않기에, 네가 더 이상 행동하거나 표현해서는 안 되는 것을 존중하여라. 그런 다음, 아이야, 사랑과 이해력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고, 또한 네 자신의 영과 네 안에 거하시는 하느님의 영과의 응집력도 부족하지 않도록 하여라.

너는 하느님의 성전이고, 그분의 마음이 거하는 곳이며, 그분의 목적을 전달하는 운반자임을 매일 기억하여라. 그리고 비현실적인 것에 대한 너의 인식을 잃도록 너에게 야기시키는 어떤 인간적인 환상보다, 그러한 진실로 하여금 네 안에서 더 큰 힘을 갖도록 하여라.

내가 너의 아버지이자 친구이고, 이것이 더 큰 뜻이기 때문에, 너와 함께 걷고 있는 중이라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여라. 나의 부성적 사랑이 너를 강화하고 새롭게 하도록 하여라.

나는 침묵 속에서 항상 너와 동행할 것임을 알아라. 너의 마음으로 기도하여라 그리하면 너는 네 안에서 나의 신성한 응답을 느낄 것이다.

너는 이것에 대한 나의 축복을 가지고 있다.

너의 아버지이자 친구이신,

가장 순결한 요셉 성인님

2024년, 6월, 21일, 금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요셉 성인님의 주간 메시지, 우루과이, 파이산두, 아우로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으로부터 전달받음

이 시대에서 자의식의 확장은 봉사와, 포기와, 공허함과, 순복에서 비롯될 것이다.

이 시대에서 자의식의 확장은 침묵과, 기도와, 겸손과, 판단하지 않음에서 비롯될 것이다.

이 시대에서 자의식의 확장은 온유함과, 사랑과, 희생이라는 그리스도적 원칙들에 기초하여, 그들 자신들을 바라보고 매일 조금씩 더 변형시키는 각 존재의 능력에서 비롯될 것이다.

이런 이유로, 아이야, 자의식을 확장하고 인류를 위한 새로운 수준의 봉사로 들어갈 기회를 네 자신에게 주기 위해서는, 외부보다는 오히려 내부를 바라보아라. 네가 네 자신 안에 갖고 있는 것과 네가 조금씩 비워야 할 것을 살펴보아라.

외부가 아닌 내부를 살펴보아라. 아직 알려지지 않은 덕행들과 축복들이 너의 존재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네가 네 자신 안에서 직면하기를 여전히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아라.

외부가 아닌 내부를 살펴보아라. 그리고 비난이나 두려움을 통해, 불안이나 자책을 가지고 그렇게 하지 말아라; 지금이 바로 너를 위하여 너의 잠재의식의 문들을 열고 빛이 네 존재의 어두운 공간들로 들어가도록 할 때이며 다른 때는 없었기 때문에, 단순히 그렇게 하여라.

지금이 바로 너를 위해서 그리스도를 위한 너의 사랑의 등불을 들고 연민의 눈들뿐만 아니라, 결단력과 내적 정의의 자세로 너의 자의식의 깊은 심연들로 들어갈 때이며, 다른 때는 없었다.

무엇이든 참지 말고, 아무것도 붙잡지 말아라. 너의 등불의 빛으로 어둠을 몰아내고, 침묵 속에서, 너의 내적 자아가 어떻게 공허해지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그런 다음에 너의 가장 깊은 두려움들이 작게 되는 것과, 너의 가장 확고한 비참함들이 그들의 힘을 잃게 될 것과, 너의 가장 무서운 약점들은 공허함의 단순함과 순복의 자유로 바뀌게 될 것임을 네가 볼 것이다.

네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원하지 말아라; 고통들이나 기쁨들도, 괴로움들이나 영적인 기쁨들도 원하지 말아라. 네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원하지 말아라; 순교나 덕행들도, 오로지 순복하여라.

이제 외부가 아닌 오히려 내부를 바라보고 자의식의 확장을 경험해야 할 때가 왔다. 네가 내적 공허함의 공간을 차지하는 것을 너의 자의식에서 제거할 때 그것이 확장된다.

이러한 이유로, 바깥쪽보다는 오히려 안쪽을 바라보고, 네 존재의 중심에서, 너의 등불을 켜서, 그 빛이 너의 내면의 어둠을 몰아내도록 하여라. 그리고 더 이상 오해들과, 무지나 불확실성들이 없을 것이다; 비움은 너에게 명료함을 가져다 줄 것이고 순복은 길을 보여줄 것이다.

너는 이것에 대한 나의 축복을 가지고 있다.

너의 아버지이자 친구이신,

가장 순결한 요셉 성인님

2024년, 6월, 19일, 수요일

요셉 성인님의 발현 메시지, 우루과이, 파이산두, 아우로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으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세상의 피상성이 너무 커져서 마음들이 더 이상 자신이 누구인지 알 수 없게 될 때, 자녀들아, 이 때가 바로 가장 잃어버린 혼들이 하느님께로 돌아올 때이다.

자연이 동요하고, 그의 고통을 세상에 보여줄 때, 혼들은 모든 왕국들의 존재를 이해할 수 있다.

세상의 남자들과 여자들이 사랑하는 법을 모르는 것처럼 보이고, 존재들의 안팎에서 전쟁들이 점점 더 커지고 있을 때, 인간의 본질은 울부짖고 혼들이 하느님께 돌아오게 될 것이다.

이중성들과 극단들의 이 우주에서, 인간의 자의식이 배우는 것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극도의 고통을 통해서다. 자녀들아, 이것은 너희를 벌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너희를 깨우기 위한 것이다. 하느님께서 그분의 창조물들 안에 쌓아두셨던 빛이 어떻게 사라지는지를 보면서, 너희 안에 거하는 신성한 본질은 결코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존재들 안에 거하는 신성한 힘은 너무나 크기 때문에, 창조주께서 태초에 그분의 피조물들 안에 맡기셨던 이 목적을 소멸시킬 수 있는 것은 그 무엇도, 그 누구도 없다. 하지만, 그들이 이러한 생각을 실현시킬 수 있을 때까지, 그들이 밟을 경로는 오래 걸릴 것이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너희를 두렵게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고통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 너희가 시험들을 이해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를 극단들로 이끄는 모든 것은 너희의 존재들 안에서 너희의 혼들을 울게 만드는 원인들이며, 자녀들아, 그것은 오직 너희의 내적 심연들의 고요함 속에 있고, 세상의 방해들이 더 이상 너희를 채우지 못하는 때이며, 너희가 깊은 공허와 외로운 속에 있을 때이다, 그런 다음 너희는 너희의 혼들에게 듣기 위해서 너희 자신들을 여는 것이다.

너희가 자연의 고통을 볼 때, 너희가 너희의 물질적 상품들이 파괴되는 것을 볼 때, 너희의 혼들은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다시 궁금해한다. 존재들의 산만함들은 고통의 커짐 앞에서 끝난다. 고통은 깨어남의 도구가 된다. 공허함은 듣는 도구가 된다, 왜냐하면 그 속에서 존재들은 그들의 눈들과 귀들을 하느님께로 돌리는 법을 배우기 때문이다.

그것은 너희가 내면으로 돌아서는 것을 너희가 너희의 외부에서 더 이상 해답들을 발견하지 못하는 때이고, 너희가 필요했던 모든 해답들이 너희 안에 거한다는 것을 더 이상 발견하지 못하는 때이다.

너희가 내면으로 돌아가고 너희 자신의 마음들의 문을 통해 들어갈 때, 너희는 인간의 조건이나 정신에서 나오지 않는, 무한한 신비와, 무한한 지혜를 너희 자신들 안에서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너희의 정신들이 정교하게 만들 수 있거나, 심지어 설명할 수 있는 지식이 아니다. 그것은 침묵에서, 하느님의 마음의 깊은 곳들에서, 창조주와 그분의 피조물들 사이의 완전한 연합에서 나오는 지혜이다.

너희의 존재들의 중심에서, 바로 이 지점에서, 너희는 파괴를 볼 수 있고 그 안에 재생의 힘이 있음을 이해할 수 있다. 고통이 하느님과의 더 깊은 결합으로 너희를 이끌고, 인간의 나약함 뿐만 아니라, 너희가 보고, 만지거나 느낄 수 있는 모든 것 그 이상으로 존재하는, 이 프로젝트의 광대함을 너희에게 드러낸다는 것을 알면서, 너희가 고통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너희 존재들의 중심에서, 바로 이 지점에서부터 존재한다.

자녀들아, 나의 현존을 통해, 너희 안에서 이 지점을 찾아라, 이러한 내적 공간에서 너희의 혼들이 들을 수 있다. 단지 거기, 너희 자신의 마음들의 중심에서, 너희가 모든 것과, 창조자의 마음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매번 내가 너희를 만나러 올 때마다, 나는 피상성과 겉모습들을 초월하는 방법을 너희에게 가르치러 온다. 나는 감각들과 모든 내면적이고, 정신적이며, 정서적이고, 인간적인 감금상태들을 초월하는 방법을 너희에게 가르치기 위해 온다. 왜냐하면 너희의 눈들은 너희가 이해하지 못할 것과, 너희가 견딜 수 없을 것 같아 보이는 많은 것들을 볼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의 감각들이 인간의 물질의 깊은 취약성을 보여줄 상황들 앞에 있을 것이지만, 너희는 거기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침묵 속에서, 공허함 속에서 너희가 너희의 혼들에 귀를 기울이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그들을 통해, 하느님의 마음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너희는 오늘 내가 너희에게 보여 주는 이 지점에, 너희 자신의 마음들의 중심에 들어가야 한다.

나는 너희가 답들과 참고자료들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나는 너희가 따르고 모방할 모범들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자녀들아, 이 시대에서, 너희는 참고자료들이나 본보기들을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정화의 이 시대에는, 언젠가 본보기이자 참고자료였던 모든 것이, 그 깊은 불완전성을 드러낼 것이기 때문이고, 왜냐하면 이제는 더 이상 낡은 것을 모방할 때가 아니기 때문이다; 지금은 이미 존재하는 것을 모방할 때가 아니라, 오히려 너희의 자의식들의 보이지 않는 곳에 존재하고, 실현되어야 하는 것에서 참고자료들을 발견할 때이다.

참고자료는 너희 자신의 마음들의 중심에서 발견할 수 있다, 왜냐하면 거기에서 응답들이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이 본보기들이나 너희가 보게 될 비참함들에 의해 두렵게 되는 것을 찾지 말아라.

더 이상 다른 사람들의 불완전함들을 통해 너희 자신들을 확인하려고 하지 말고, 덜 비참하다고 느끼기 위해 다른 사람의 불행들을 찾으려고 하지 말아라. 더 이상 이렇게 하지 말아라.

너희의 혼들이 모범들을 필요하다고 느낄 때, 모범이 되어라.

너희의 혼들이 참고하는 것들의 필요성을 느낄 때, 너희 존재들의 중심에서, 새로운 인류가 태어나기 시작하는 곳에서, 지난 30년에 걸쳐 너희가 받아온 은총들이 풍요로운 곳인, 너희 자신들 안에서 참고를 찾아라.

너희의 외부에서 모범이나 참고자료를 발견할 수 없을 때, 내면을 들여다볼 때라는 것을 이해하여라, 왜냐하면 거기에서 새로운 삶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 감정들이나 생각들을 통해, 말들로 그 자신을 표현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행동들을 통해 표현할 것이며, 더 높은 삶의 패턴을 지닌 질서정연한 우주의 광선들을 통해 그 자신을 나타날 것이고, 이는 형제적인 모범들과, 이 시대에 너희 각자가 살아가도록 부름받은 형제적 행동들로 표현할 것이다.

더 이상 마른 샘에서 마시려고 세상을 바라보지 말고, 각 존재와 그들의 창조주와의 연합이 있는, 헤아릴 수 없고 다함이 없는 샘이 거하는, 너희의 존재들의 중심으로 가거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을 너희는 이해하느냐?

이 시대에서 많은 혼들은 고통스러워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참고와 그들의 생계유지가 세상에 있고, 겉모습들과 피상성들의 세계에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존재들은 피곤해질 것이다, 자녀들아, 그리고 어린 아이처럼 답을 찾기 위해 그들 자신들 안으로 들어가는 방법을 배워야 할 것이다. 그리고 창조주께서 그분의 사자분들을 통해 인류 안에 쌓아두셨던 은총과 모든 지혜의 자녀들인, 너희 모두는 너희가 받아온 대로 살아야 한다.

신성한 말씀들을 묵상하여라. 신성한 가르침들을 묵상하여라.

너희의 삶들이 더 이상 감각들에 의해 유지되지 않고, 오히려 너희의 자의식들의 중심에 의해 유지되도록, 너희의 존재들의 중심을 찾아라. 이것이 바로 오늘 내가 너희에게 말하려고 온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이 시대의 끝의 영성의 기초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배움의 과정과 이와 같은 경험이 없다면, 너희가 읽어온 것과, 듣거나 배워온 것처럼 보이는 모든 것은, 세상의 사건들 앞에서 그의 의미를 잃을 것이기 때문에,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이다. 너희의 내면의 참조가 세상이라면, 그것은 그의 의미를 잃을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의 존재들의 중심으로 돌아가 그곳에서 평화의 샘을 발견하여라.

요셉 성인님의 자녀들과 친구들로 봉헌될 사람들은 제단으로 오도록 하자.

여기에 향과 성수를 가져오너라.

세상에 더 이상 평화가 없을 때에도, 너희의 혼들이 평화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의 자의식들이 잃어버린 세계에 대한 답이 되기를 바란다.

너희의 시선들이 공허한 혼들을 위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너희의 기도들이 목마른 혼들을 위한 순수한 물이 되기를 바란다.

너희의 외침이 정의 속에 사는 혼들을 위한 자비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의 봉사가 유린당한 왕국들에게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

너희의 변형이 하느님의 마음을 위한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

너희의 구속이 모든 보편적인 생명을 위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과거에 대한 용서가 가장 죄 많은 혼들에게도 용서의 원천이 되기를 바란다.

하느님의 마음에는 불가능한 것이 없다는 것을 너희의 삶들이 증언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 안에 쌓여진 은총들이 풍요로워지고, 인간의 나약함 속에서도 힘을 드러내며, 비참함들에 직면하여 겸손을 나타내고, 한계들에 직면하여 이해를 나타내며, 어려움들에 직면하여 인내를 나타내게 되기를 바란다.

인간의 변형은 하나의 과정이기 때문에, 서두르지 말아라. 하루아침에 완벽해지려고 노력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에게서 이러한 완벽함을 요구하지 말아라, 그러나 자녀들아, 날마다 인간의 조건을 조금 더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피상적인 것들에서, 세속적인 것에서, 허물로부터, 명백함으로부터, 너희 자신들을 조금 더 해방시키기를 구하여라.

너희 자신의 존재들의 중심을 발견하기 위해, 그곳에서 하느님과 연합하는 순간을 발견하기 위해. 내면들을 들여다보기 위한 시간과 공간을 너희 자신들에게 주어라.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응답들을 믿고, 그분의 음성이 너희 안에서 말씀하실 때 의심하지 말아라, 그러나 하느님과의 그 독특한 경험 속에 머무르지 말아라. 이러한 경험이 열매를 맺도록 허용하여라; 변형과, 용서와, 구속 및 평화를 일으키도록 너희 안에 있는 하느님의 목소리를 허용하여라.

하느님의 음성을 듣는 많은 혼들은 이 경험을 “내가 하느님에게서 듣던 날”이라는 트로피처럼 그들의 내면의 존재들의 선반들 위에 이러한 경험을 간직하면서, 단지 그곳에 머물러 있다. 이 목소리의 열매들은 무엇이냐?

자녀들아, 하느님의 음성을 듣고 그것을 따르지 않는 마음들보다, 사막과 공허 속에서 열매들을 맺고 꽃을 피우는 마음이 더 가치 있다. 그러므로, 침묵 속에서 너희의 혼들과 함께, 공허 속에서 너희의 존재들과 함께. 너희가 너희의 존재들의 중심에 있을 때, 너희가 하느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고, 비록 그것이 말이고, 숨결이며, 속삭임이라 할지라도, 이 목소리가 비옥하게 되길 바라고, 그것이 너희를 변형으로 이끌기를 바라며, 그것이 너희가 다시 평화를 발견하고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평화를 배가시키도록 너희를 이끌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오늘 나는 너희를 축복한다. 이 향으로 나는 너희를 해방시키고 정화시키며 봉헌한다. 그리고 이 물로 나는 너희를 요셉 성인의 자녀들이자 친구들로서, 이 길을 따라가는 나의 동반자들로서, 너희 자신의 삶들의 모범을 통해 기꺼이 형성되고 형성하기를 원하는 너희를 깨끗이 하고 새롭게 하며 축복한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고 너희는 나와 함께 있을 것이다. 나는 항상 너희의 간구들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기 때문에, 나의 중보기도를 의지하여라.

나는 너희를 나에게로 데려오길 원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너희를 하느님께로 인도하길 원한다. 그리고 인간의 조건을 깊이 알았고 지금도 여전히 알고 있는 존재로서, 나는 너희를 만나러 왔고, 하느님의 마음을 향해 손을 잡고 너희를 인도하며 주님과의 심오한 만남으로 너희를 인도하기 위해 온 것이다.

오늘 나는 너희에게 너희 자신의 존재들의 중심으로 가는 열린 경로를 남긴다. 내가 너에게 주는 이 열쇠는 너희가 피상적이고 평범한 것을 극복하고, 너희가 하느님 안에 있을 수 있는, 너희의 마음들의 중심인, 너희 자신의 존재들의 공간으로 들어가도록 하는 것임을 기억하여라.

너희는 이것에 대한 나의 축복을 가지고 있다.

너희의 아버지이자 친구,

가장 순결한 성 요셉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루시아 드 예수 수녀:

이제 요셉 성인님의 자녀들과 친구들의 찬미가인 “혼들의 아버지”를 부르고 영성체를 준비합시다

 

 

2024년, 6월, 14일, 금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요셉 성인님의 주간 메시지, 우루과이, 파이산두, 아우로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으로부터 전달받음

각각의 날을 마지막 날이었던 것처럼 살아라: 너의 말들과, 의도들과, 몸짓들과, 너의 날들의 각 행동에서 진실하여라.

각각의 날이 마지막 날이었던 것처럼 생활하여라: 너의 시야에서 단순하게 되고, 너의 봉사에서 기꺼이 하며, 너의 기도들에서 주의를 기울이고, 너의 고백에서 투명하게 하며, 하느님과 모든 자연의 왕국들에서 그분의 작은 피조물들에 대한 너의 사랑을 진실하게 하여라.

각각의 날이 마지막 날이었던 것처럼 살아라: 하느님께 조금 더 순복하기 위한 각각의 세부 사항과 기회에 주의를 기울여라; 너의 저항들과 두려움들, 너의 한계들과 너의 인간적인 조건을 극복하기 위한 각각의 기회에 주의를 기울여라.

각각의 날이 마지막 날이었던 것처럼 살아라: 삶의 각 세부사항에 대해 경계를 늦추지 말고 하느님의 뜻을 인식하여라.

아이야, 그분의 목적은 모든 것들 안에, 시험들과 도전들 안에, 질병들이나 활력 안에, 깊은 슬픔이나 완전한 기쁨 속에 거한다는 것을 보아라. 하느님의 목적은 삶에서 각각의 세부사항에 거하며, 네가 원하는 것이나 네가 생각하지만, 너의 삶을 대한 하느님의 뜻을 성취하는 데 있어서 온전한 방식보다는, 오히려 각각의 순간이 너에게 온전함을 가져올 수 있도록, 각각의 날이 마지막 날이었던 것처럼 네가 살 때, 너는 이러한 목적이 너의 삶을 인도하고 너의 자의식의 변형으로 너를 인도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각각의 날이 마지막 날이었던 것처럼 살아라, 그러나 모든 일들을 하려는 갈망으로 살지 말고, 오히려 세세한 것 하나하나를 알아차리는 평화로운 마음으로 살아서, 네가 작은 것들 속에서 생명의 선물의 경이로움들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여라.

그리고 네가 지상에서 삶의 물질적 경험이라는 이 기회를 초월할 날과 시간이 오면, 너의 마음이 세상에서 다시 배우기 위해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너의 영의 상승에서 더 큰 발걸음을 내딛을 준비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제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의 영을 세상에 붙이지 말고, 땅의 지구의 일들을 잡지 말며, 각각의 날이 마지막이었던 것처럼 단순하게 살아라, 그러면 너는 무엇이나 지배하거나 통제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는 평화와 자유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너는 성장하고 배우는 경험으로서의 삶이 너에게 부여하는 모든 것을 위하여 살고 감사하는 가능성만 가지고 있는 것이다.

감사의 선물로 하여금 너의 마음을 하느님께로 들어 올려 각각의 날에 더욱 더 그것을 그분의 도구로 삼도록 하자.

너는 이것에 대한 나의 축복을 가지고 있다.

너의 아버지이자 친구이신,

가장 순결한 요셉 성인님

2024년, 6월, 7일, 금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요셉 성인님의 주간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으로부터 전달받음

아이야,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님의 성심 안에, 네 마음을 두어라, 그곳에서 너는 공허함과, 순복과, 벗어 버림과, 겸손의 본질과,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 것도 갖지 않고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 것의 참된 의미와, 다른 사람들을 위해 너의 삶을 버리는 것의 참된 의미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님의 성심 안에, 네 마음을 두어라, 그리하면 네가 충만함의 의미를 이해하게 될 것이고, 이 충만함은 이 세상에서 오는 것이 아니며 그에 속한 어떤 것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충만함이고, 모든 것과 어떤 상황들을 초월하여 하느님 안에서 존재하는 충만함인 것이다.

너의 존재가 하느님 안에 있는 법을 배우고 사랑에 대한 그분의 계획의 본질을 실행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그 시기와 그 시간이 왔다, 왜냐하면 이를 위해서 이미 모든 것이 너에게 주어져왔기 때문이다: 아이야, 이제 너는 너 자신과, 세상과 그의 약속들에 대한 네 마음을 벗어 버리고, 삶의 목적의 본질에 들어가는 방법을 알 수 있도록, 모든 지시들이 너에게 주어졌고, 모든 은총들이 너에게 주어졌으며, 모든 선물들이 너에게 주어졌다.

너의 주된 사명을 성취하지 않으며 세상을 헤매지 말아라, 이는 그리스도님의 그리스도적 경로와 함께, 그분을 닮은 너의 마음과, 너의 영과 너의 자의식이다. 그리고 그것은 그리스도의 순복과, 그분의 사랑과, 그분의 복종과, 그분의 공허함 속에서 그분처럼 사는 것을 의미한다.

너의 주님의 목적 외에 너 자신을 위한 다른 어떤 것을 찾지 말고, 그 목적의 성취 속으로 너를 이끄는 모든 것을 포용하여라.

네 마음으로 이 행성의 주기를 사랑하여라, 왜냐하면 너는 이를 위해 세상에 왔기 때문이다. 텅 빈 마음을 증거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완전한 사랑을 증거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리고 이 공허함과 이러한 사랑에 도달하려면, 네가 여전히 너의 손들로 붙잡고 있는 모든 것을 벗어 버리고, 정화하며, 절대적으로 순복하는 것을 우선 실천해야 한다.

그러므로, 단순히 믿음으로 걷고, 오직 창조주의 침묵만이 너를 동행할 이 행보에서, 너의 발걸음들도 조용하게 하되, 네 마음을 통한 그리스도님의 대승리에 대한 확신으로 가득 차게 하자.

아이야, 세상은 고통 속에 있고, 세상의 고통에는 한계들이 없다. 혼들의 고뇌는 말도 안 되고, 설명할 수도 없으며, 측량할 수도 없다. 그리고 이것을 고치고 균형을 맞추기 위해, 창조주께서는 그분의 말씀들과 그분의 율법에 따라 생활하고, 그분의 목적과 그분의 사랑을 실천하라고 그분의 동료들을 부르신다.

너는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냐?

너는 이것에 대한 나의 축복을 가지고 있다.

너의 아버지이자 친구이신,

가장 순결한 요셉 성인님

저희를 소개합니다

Associação Maria (마리아님 협회)

동정녀 마리아님의 요청으로 2012년 12월에 설립된, 신성한 임신을 하신 어머니이신, 마리아님의 단체는, 어떤 제도화된 종교와 관련이 없는 종교 단체입니다. 그것은 철학적-영적이고, 초교파적이며, 인도주의적이고, 자선과 문화적 성격을 지닌 것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님과, 동정녀 마리아님과, 요셉 성인님에 의해 전달되었던 교육을 통해 지시된 모든 활동들을 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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