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천국의 어머니께서 기쁨과 희망과 환희를 안고, 캄보리우에서 다음의 기도모임을 통해, 하느님께 신실하게 있는, 온 백성을 축복하기 위하여 브라질로 돌아왔다.
하느님께서는 8월, 8일 이후에, 브라질 국가를 통해 이 주기를 시작하기로 결정하셨고, 그래서 혼들과 무엇보다도 모든 내면의 세계들은, 라틴 아메리카를 위한 첨예한 이 순간에, 그들의 마음들과 그들의 기억들 안에 명심하여 계명들을 잘 간직할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생명의 법칙 안에서 사는 법을 배움으로써, 마음들은 더 이상 고통과 무지의 길을 계속 갈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나의 사랑하는 아드님께서는 브라질의 나의 자녀들에게 깊은 깨달음을 요청하시기 위해 나를 그분의 충실한 사자이자 아파레시다의 귀부인으로 보내신 것이다: 그들이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에 대해 매우 조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아메리카들의 녹색 심장으로서, 브라질은 비극적인 팬데믹이 시작된 이래로 회복되지 않은 균형, 그의 균형을 잃어서는 안 된다.
굳건하여라 그리고 나의 가장 사랑하는 아드님의 사도들로서, 기도하고 분별력을 구하여 아마겟돈 시대의 거짓과 반쪽-진실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 너희의 정신들이 아니라, 오히려 너희가 열망하는 나라의 운명, 그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는 너희의 마음들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브라질은 오컬트에 속한 일들과 거짓 약속들로 둘러싸인, 공산주의가 당분간 살아남아 있는 몇 안 되는 국가들 중 하나이다.
신께서는 너희가 결정하기 전에 기도할 것을 요구하신다. 너희의 손들 안에 결정이 놓여있다. 사랑의 기도는 브라질의 천사를 도와, 그 천사가 같은 억압 아래 있는, 다른 나라들의 천사들처럼 불화와 분열과 부패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것이 우리가 아메리카들의 전역으로 돌아온 이유이다: 왜냐하면 아메리카들은 인류가 새로운 땅과, 새로운 에덴 안에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성스런 프로젝트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