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5일, 토요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리스도님의 평화가 너희와 지금 이 순간 브라질의 전역에 있기를 바란다.
나는 특별한 마음으로, 요즘 브라질의 평화를 위한 기도를 계속하기 위해 그들 자신들을 바치는, 기도에 충실한 어린이 한 명 한 명과 나란히 있다.
브라질의 마지막 사건들은 같은 민족의 형제 자매들 사이에 단합과 평화가 없음을 하느님께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계속해서 어머니로서의 내 성심께 너희의 기도들을 올리도록 하여 아파레시다의 귀부인께서 너희를 서로 적대하게 하려는 교활한 뱀의 머리 위에 그분의 발들로 밟을 수 있도록 하여라.
사랑하는 브라질의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원래 뿌리들과 문화를 잊지 말아라. 항상 하느님의 축복을 받아온, 너희의 백성은 성스런 전통들과 가르침들에서 나왔다.
지금 너희의 기원들로 돌아가거라. 서로 돕고자 하는, 따뜻하고 즐겁고 봉사하며 사랑하는 가족이며, 브라질의 한 가족으로 서로를 인식하도록 너희 자신들을 허용하여라.
더 이상 피상적이고 기만적인 것에 너희 자신들을 잃지 말아라. 항상 너희를 특징짓는 믿음을 믿고 아파레시다의 귀부인의 발들에 의해 너희의 백성과 국가를 순복시켜라.
브라질을 위한 기도를 멈추지 말아라. 나는 이처럼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 안에서 대승리하는 마음이 내 마음이 되기를 바란다. 이와 같이하여, 내 자녀들이 평화에 도달할 것이다.
내 자녀들아, 이 순간을 위해 기도하는 가운데에 일치된 나의 두 손을 모아, 나는 너희가 주의 화평케 하는 자가 될 것을 너희에게 요청한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