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8일, 토요일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처럼 특별한 기도의 날에, 브라질을 위한 너희의 간구들과 기도들이 천상의 어머니의 발치에 있는 장미꽃들처럼, 내 자녀들의 가장 따뜻한 사랑으로 내게 오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지금 이 순간에, 숭고한 영적인 정부가 이 브라질 국가의 혼들을 채울 수 있도록, 내 아드님의 성심에 일치하도록 하자, 그리하여 이 나라의 목적이 브라질의 수호천사의 빛나는 날개들 아래에서 보호받게 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와 같이하여,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강력한 기도를 통해, 성령님께서 또한 나의 자녀들의 마음들을 인도하시고 영감을 주어 브라질의 사랑하는 이 사람들에게 필요한 분별력과 평화가 항상 우세할 수 있도록 한다.
너희의 어머니로서, 아파레시다의 귀부인으로서, 나는 너희와 함께 매일 기도하며, 브라질과 전 세계에 영원하신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나는 하느님의 종이자 노예인 나의 목소리를 하나로 합친다.
나의 모성적인 갈망의 지향기도는 브라질이 영적인 의미의 불일치와 결핍의 시나리오로 그 스스로를 전환시키지 않는 것이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아파레시다의 귀부인이 새로운 인류의 요람이 되도록 예정된, 이 나라의 통치자로 계속 있게 하도록 해야 한다.
성스러운 지혜의 불꽃이 겸손한 마음들에게 이해와 이성을 부여하도록, 열심으로 계속 기도하여라.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