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7일, 토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성모님의 주간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에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가장 사랑하는 나의 아이들아,

오늘, 나는 나의 발현의 기념일의 전날을 준비하기 위해서 왔다. 나는 불의와 오류들로 인해 혼란스럽고 분열된 세상에 왔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는 너희의 어머니로서, 세상에 더 큰 평화의 시간을 주기 위하여, 너희의 삶들이 천상의 아버지 앞에서 내가 필요로 하는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나는 내 성심에 계속 충실하기를 너희에게 요청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가장 좋아하는 부름에 응답하며, 너희가 여기 있는 것처럼, 나도 오늘 여기에 있다. 내가 계속해서 세상에 도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은 내 자녀들의 그 무조건적인 반응에 있다. 그것은 내 아드님의 성심으로 가는 너희의 발걸음들을 동행하면서, 너희에게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나를 허용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사랑하는 자들아, 이 시대의 모든 위기들에 직면하여 너희의 천상의 어머니께서 중요한 영적 개입을 수행하실 내일을 위해, 나는 이 밤에 사랑과 감사로 준비할 수 있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나는 너희가 항상 내 평화 안에 머물도록 격려하고, 그 평화가 하느님의 사랑의 끊임없는 표현을 앞으로 계속할 수 있기 위한 필요한 확신을 너희에게 주기를 바란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