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4일, 토요일
성배의 변형시키는 능력이 너희를 안팎으로 성체변화시켜주길 바란다.
성배와의 연합이 너희를 혼들로서뿐만 아니라, 자의식들로서 들어 올려주길 바란다.
성배와의 언약이 너희를 성화시키고 그것이 그리스도님의 자비로운 사랑 안에서 너희의 자의식들을 확장해주길 바란다.
성배에 대한 경배가 사랑의 신비를 너희에게 드러내기를 바란다.
최후의 만찬의 성스러운 비밀들이 밝혀지길 바라며 헤아릴 수 없는 그리스도적 사제직의 영이 너희에게 성스러운 변형을 얻을 수 있도록 강요하길 바란다.
너희의 믿음의 칼들이 하나로 뭉치고 일치하면서, 마지막 사도들이 제단의 주위에 모이길 바라며, 성스럽고 깨지지 않는 형제애가 성립되길 바란다. 그리하여, 제자들 안에서 신성한 목적의 불이 타오르고, 그것이 이 시대에 기적적으로 성취되길 바란다.
방패들이나 무기들을 갖지 않고, 오늘날의 기사들은 평화의 별이라는 성스런 상징을 그들의 가슴들 위에 얹고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쓰러진 자들이 일어나길 바란다.
자아-소명된 자들이 봉헌되길 바란다, 왜냐하면 때가 인류를 위한 위대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오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