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6일, 화요일
스물 두 번째 시
강력하시고 패배당하시지 않는 귀부인이시여,
고통과 어둠을 유발시키는 것을
당신의 발들로 밟아주소서.
당신의 가장 순수한 마음에서 나오는
강력한 광선들을 통해,
천벌에서 저희를 자유롭게 해주소서.
저희의 자의식들로부터
환각의 사슬들을 부숴주시옵소서.
땅으로서의 지구의 지표면 위에 쏟아졌던,
그리스도님의 피의 힘에 의해,
혼들이 다시 일어나기 위해서
애써 노력할 수 있도록
따라서 그리스도님의 발자취들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당신의 빛의 칼로
악으로 묶여진 것들을 끊어주시옵소서.
세상의 강력한 어머니시여,
빛과 지혜에 속한 천상의 거울이시여,
성스런 말씀이 지시하는 것에 따라,
저희가 구속될 수 있도록
저희의 커다란 자유의 관문을 향해서
저희를 인도해주소서.
저희가 그리스도님의 신비로운 몸의
근본적인 일부로서,
그분의 사도들이 되기를 원하고 열망하나이다,
그러므로, 저희는 애써 노력할 것이며
이 세상에서 구속과 신성한 자비의 일을
어떻게 나타내는가를 알게 될 것이옵니다.
저희가 행성으로서의 지구에서
커다란 그리스도님의 대 규모의 계획을
책임감과 애착을 가지고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지를
알게 될 것이옵니다.
어머니시여,
세상을 위한 하느님의 사랑에
저희가 합당하게 되도록 해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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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