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7일, 일요일
나는 일곱 빛깔들의 빛의 구체로서 다시 하느님의 은총들로 다시 그것을 채우기 위해 땅에 내려온다. 이 빛나는 구체가 각 존재의 내면 세계에서 보여지고 인식되기를 바란다.
하느님의 무한한 침묵 속에서 그분께서는 이 빛나는 신호를 하느님의 어머니에게 보내시어 그분의 모든 피조물들이 신성한 목적에 일어나도록 한다. 그분의 신성한 우주적 사고를 통해, 이 일곱 빛깔들의 구체를 만드신 그분의 뜻이 질서정연한 우주의 공간들 한 가운데를 움직여 각 영혼의 내적 태양이 다시 점화되고 따라서 맡겨진 임무를 다시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이제 피조물들은 진실과, 에너지와 소리가 발현되는 더 높은 삶과, 무한한 왕국을 통해 그들의 영적 생명을 확인해야 할 때이다.
오늘날 아버지의 피조물들은 하느님께서 그의 침묵을 통해 선포하고 계신 중인 신호를 통해 발견할 수 있는 일곱 빛깔들의 구체를 우주에서 봐야 한다; 환난이 없는 새로운 시간이다.
하느님의 왕국은 일곱 빛깔의 구체를 통해 가까이 오고, 소리는 질서정연한 우주 전체에 나타나며 땅으로서의 지구를 위한 새로운 조화의 음표들을 구현한다.
이 영적인 사건에 참여하여라. 일곱 빛깔들의 구체가 새로운 신호를 지평선에서 나타내기 위해 이 우주의 하늘들을 가로질러가는 중이다; 즉 그리스도님의 재림의 시간이다.
칠색 빛깔의 빛나는 신호가 너희의 기억들 안에 현재 남아 있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천상의 왕국이 그들의 마음들 안에서 올라오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가까이 끌어당겨지고 있기 때문이다.
은총이 너의 문 앞에서 부르고 있는 중이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에게 감사한다!
천상의 삶에 너를 깨우시는 분,
너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