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9일, 수요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루시아 데 예수 수녀:
한 문장씩 반복해 보도록 하자:
당신의 순결한 마음의 성스런 덕행들로 인하여,
요셉 성인님이시여, 저희의 삶들을 봉헌해 주소서.
겸손의 성스런 덕행으로 인하여,
요셉 성인님이시여, 저희의 혼들을 봉헌해 주소서.
봉사의 성스런 덕행으로 인하여,
요셉 성인님이시여, 저희의 행동들을 봉헌해 주소서.
침묵의 성스런 덕행으로 인하여,
요셉 성인님이시여, 저희의 말들을 봉헌해 주소서.
지혜의 성스런 덕행으로 인하여,
요셉 성인님이시여, 저희의 생각들을 봉헌해 주소서.
포기의 성스런 덕행으로 인하여,
요셉 성인님이시여, 저희의 감정들을 봉헌해 주소서.
더 높은 사랑의 성스런 덕행으로 인하여,
요셉 성인님이시여, 저희의 자의식들을 봉헌해 주소서.
저희가 있는 모든 것 안에,
당신께서 당신의 성스런 덕행들을 맡기실 수 있도록,
그리고 저희가 당신의 자녀들이자 친구들로 불려질 수 있도록,
저희는 저희의 존재들과, 저희의 혼들과,
저희의 행동들과, 저희의 말들과, 저희의 생각들과,
저희의 감정들과, 저희의 자의식들을 당신께 봉헌하나이다.
아멘.
나는 너희가 매주 금요일에 이러한 덕행들을 실천하는 데 있어 너희의 날들을 봉헌하면서, 내 말들을 묵상하며, 내가 이미 너희에게 말했던 모든 것을 숙고하면서, 요셉 성인님의 순결한 마음에 바치는 이 기도로 시작하길 원한다, 그래서 너희의 헌신을 강화하고, 지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보다 훨씬 더 뛰어 넘어, 자녀들아, 너희의 마음들이 항상 그것들과 함께 나의 거룩한 덕행들을 지니고 다닐 수 있도록 한다.
오늘 나는 너희에게 아버지이시고, 동료이며, 친구로서의 나의 성스런 보호하는 망토를 너희 위에 펼친다, 그래서 너희가 나의 포옹과, 나의 지원과 나의 현존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나는 앞으로의 모든 날들에 너희와 함께할 것이다. 너희가 하느님께 문을 열지 않을 때, 너희가 너희의 마음들을 열지 않을 때, 너희가 우리의 현존을 잊을 때에, 다만 너희가 너희 스스로 나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이유로, 자녀들아, 각각의 새로운 날마다 너희의 마음들과 너희의 영들을 열고, 각각의 새로운 날마다 너희의 혼들을 다시-봉헌하여라. 그러면, 너희가 결코 나의 순결한 마음의 합당한 자녀들로서 계속 전진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와, 침묵과 포기가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 나는 너희 안에서 나의 순결한 마음의 백합꽃, 곧 나의 은총들과, 나의 축복들과 나의 자비들의 백합꽃을 다시 피워주기 위해, 내가 한때 너희에게 주었던 모든 규범들을 너희의 각자 안에서 깨운다. 축복들과 나의 자비들은 나를 위해서가 아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아버지의 뜻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기록되었던 것을 실행하고, 묵시록이 실행된 것처럼 아마겟돈을 보며, 너희의 삶들에서 실행된 것처럼, 말해졌던 각각의 말을 이해하는, 많은 도전들의 시간이 될 것이다. 그러나 자녀들아, 약속들을 기다릴 때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성취된 후에, 그리스도님의 약속들도 성취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에게 끈기 있게, 그러나 기도로 끈기가 있기를 부탁할 뿐이다. 경배하는 마음에서 태어난 신성한 사랑의 힘으로 너희의 마음들에서 두려움을 몰아내면서, 기도하고, 외치며, 하느님을 경배하고, 천상의 아버지께 노래하는 것을 멈추지 말아라.
최근에 너희가 배워온 모든 것을 가지고, 오늘 나는 기도할 뿐만 아니라, 너희의 자의식들을 고양하라고 너희에게 말할 수 있다; 혼돈을 넘어 너희의 자의식들을 고양시키고, 너희의 인간적인 양상들을 넘어 너희의 자의식들을 고양시키며, 피상적인 것과, 눈에 보이는 것과 물질적인 것을 넘어 너희의 자의식들을 고양시키고, 항상 외치면서, 세상의 사건들을 넘어가기 위해 매일 일하고 노력하면서, 지도층의 마음에 너희의 자의식들을 들어올려라.
너희의 관심을 너무 많이 세상에 집중시키지 말고, 오히려 너희의 내면의 세계에 관심을 집중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이것이 너희를 항상 깨어있게 하고, 어둠이 세상과 인류의 마음들 전체로 확산될 때에도, 너희의 자의식의 빛을 계속 타오르게 할 열쇠이다.
우리가 너희에게 주고 있는 모든 도구들을 가지고, 너희를 사랑의 센터들로 알려진, 지구행성의 성스런 장소들에, 일치시키는 모든 성스런 도구들과 함께 일하여라, 왜냐하면 그것들 안에는 세상에서 혼돈을 균형잡을 법규들이 잘 보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각각의 새로운 날마다, 너희가 이 땅에 속하지 않는다는 것을 너희의 자의식들이 기억하기를 바란다. 여기에서, 왕국들과, 부와, 물질적인 재산을 만들려고 노력하지 말아라. 그 반대로, 나의 자녀들아, 날마다 하느님의 왕국에 일치하고, 날마다 너희의 마음들의 왕국에 일치하며, 피상적인 모든 것에서 벗어나게 되어, 너희가 너희의 삶들을 정당화하고, 너희의 존재를 정당화하며, 이 시대와 모든 생애들에서, 너희가 시대를 두루 통해 살아온 각 시험과, 고통과, 도전을 정당화시키는, 진정한 부가 너희 안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하여라.
하느님 앞에서 우리의 현존을 정당화하는 것과, 우리가 천상의 제단에서 혼들에게 자비를 베풀기 위한 공로들로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너희 안에서 자라도록 허락하여라, 왜냐하면 이것이 큰 부이기 때문이다: 더 이상 그들 자신들을 위해서 중재할 수 없는 혼들이 너희의 마음들의 공로들로 인해 자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큰 부이다: 이 세상의 지옥과 같은 곳들에서 잊혀진 혼들과 땅의 지구의 연옥과 같은 곳들에서 길을 잃은 혼들이, 너희의 마음들의 진지한 기도를 통하여, 너희의 자의식들의 진지한 고양을 통하여, 하느님의 마음인, 올바른 방향에서 올바른 노력을 통하여, 새로운 기회를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상의 혼돈이 클수록, 땅의 지구를 지탱하면서 남아 있기 위해 우주에서 그들의 진화를 포기해온, 성스런 지도층들의 희생인, 사랑의 센터들을 너희가 더 많이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이와 같이하여, 자녀들아, 이것이 너희 자신의 역할을 하도록 너희에게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세상에서 혼돈이 클수록, 너희는 사랑의 센터들을 더 많이 기억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곳이 땅의 지구가 균형을 발견하는 곳이고, 그곳이 가장 큰 희생이 실행되는 곳이며, 그곳이 생계유지가 실현되는 곳이고, 그곳이 커다란 포기의 학교가 자의식들 속에서 실행되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사랑의 학교가 가치가 있다는 것을, 너희가 너희 자신들 안에서, 정당화하지 않고 세상을 지나가지 않도록 한다.
우주 전체가 땅의 지구를 지탱하고 있고 여기에서 사는 각 피조물들에게 그의 눈들을 두고 있다. 우주에서 모든 생명체는 인류의 각 단계를 걱정스럽게 응시하고, 그의 진화의 각 세부 사항과, 작은 학습의 경험과, 경험한 사랑의 각 단계와, 각 순간에 하느님으로 하여금 그분 자신을 새롭게 하시고 너희 자신들 안에서 그분 자신을 표현하시도록 너희를 관찰한다. 이것이 너희의 진정한 보물이며, 창조를 새롭게 하기 위해서 너희가 너희의 기원들로 가져올 재능들이다.
진화에서 주의를 산만하게 하지 말아라. 삶의 작은 것들에 너희의 관심을 집중하기 위해서 이런 기회를 놓치지 말아라. 오히려, 천국의 법칙들에 따라 땅의 지구의 법칙들을 중시하되, 각각의 날에 너희의 우선순위로 하여금 진화하고, 사랑하며, 너희의 자의식들을 변형시키면서, 거룩한 덕행들을 실천하고, 하느님의 사랑의 쇄신에서 작은 부분을 가지며 그분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이 되게 하여라.
나의 침묵이 너희에게 평화를 가져오길 바란다. 그 안에서, 나는 너희의 기도들을 듣는다; 그 안에서, 나는 너희의 마음들을 관찰하고, 나는 너희의 자의식들을 느끼며, 나는 너희의 혼들을 환영하고,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위하여 중재한다.
요셉 성인님의 자녀들과 친구들로 봉헌되기를 열망하는 사람들이 여기로 오게 하여라.
자녀들아, 너희는 하느님의 마음의 가장 큰 보물들이다. 너희 각자는 천상의 아버지의 마음에 속한 가장 큰 재산이며, 너희의 혼들과, 너희의 영들과, 너희의 마음들이다. 너희는 천국의 보물이다. 삶은 천국의 보물이다.
너희의 마음들의 숨겨진 신비 속에서, 창조주께서는 그분 자신을 새롭게 하시고, 그분의 창조물은 스스로를 재창조한다.
너희가 사랑을 받았고, 환영을 받았으며, 용서를 받았다고 느껴보아라. 너희의 죄책감을 뒤로 하고 떠나거라.
너희의 본질들 앞에서, 너희의 모든 죄들은 작아진다, 왜냐하면 어떤 오류보다 훨씬 더 큰 것은 너희 안에 거주하는 창조주의 사랑이다. 이러한 사랑이 확장되도록 허용하고, 그분의 선물들이 너희 안에서 깨어나도록 허용하여라.
덕행들이 너희의 구속을 정당화하기를 바란다.
각각의 새로운 날마다, 너의 모범이 아무리 불완전하더라도, 하느님께서 생각하셨던 대로 인간의 존재가 되려는 노력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향과, 축복할 물과 기름부음을 할 기름을 가져오너라.
우리가 너희를 버릴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왜냐하면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자녀들아, 우리는 너희 각자와 함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너희의 마음들에게 말할 것이고, 너희의 혼들을 인도할 것이다.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자녀들아, 나는 인류의 이 결정적인 시간에 너희의 발걸음들을 동행할 것이고, 나는 하느님의 영이 자라는 것을 허용하도록 너희를 도울 것이다, 그래서 그분께서 너희의 삶들에서 생명이 되실 수 있도록 한다.
이런 이유로, 하느님의 일부가 되면서, 너희의 덕행들을 통해 그분과의 너희의 친자관계를 표현하면서, 성인과 같은 성인들이 되는 것을 포기하지 말아라.
이런 이유로 나는 이 향을 축복하여, 그것이 너희 삶들의 속박들에서 너희를 자유롭게 해줄 수 있도록 하고, 그것이 퇴화와 함께, 너희가 걷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모든 것과 함께 너희의 약속들에서 너희를 자유롭게 해줄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나는 이 물을 축복하여, 그것이 너희의 삶들을 정화할 수 있도록 하고, 너희 안의 순수함을 일깨우고, 너희의 마음들의 가치를 너희에게 드러내며, 너희를 나의 자녀들과 친구들로서, 그러나 또한 자녀들로서, 하느님의 자녀들로서 다시 봉헌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언젠가 하느님께서 나에게 요청하신다면, 나는 나의 음성을 세상에서, 시대의 끝에 울려퍼지게 하여, 너희가 희망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한다.
나는 너희의 삶들과, 너희의 가정들과, 너희의 가장 진지한 지향들을 축복하고, 나는 너희의 나라들을 축복하며, 너희를 통해, 이 행성과, 그의 왕국들과 너희의 내면의 세계를 축복한다. 너희의 삶들이 너희가 나의 자녀들이고 친구들이라는 증거를 낳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오늘, 나는 너희를 축복하고, 너희를 봉헌하며 나는 이 세상의 네 모퉁이들에서 내 앞에 서 그들 자신들을 두는 모든 이들과, 이 시간에, 그들의 마음들을 여는 모든 이들을 봉헌한다. 나는 너희를 나의 순결한 마음에 봉헌한다.
나는 너희의 제물들을 받고, 너희의 기도들을 환영한다, 그래서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전능함과 사랑으로, 내가 너희 각자와 함께 있다고 너희에게 말한다. 나의 포옹과, 나의 부성적인 사랑을 느끼고, 나와 함께 영원히 걸어라, 왜냐하면 나는 너희의 마음들을 변형시키면서, 새로운 삶을 나타내며, 너희와 나란히,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하느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너희와 함께, 기원에서 기원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함께 걸을 수 있도록 하셨다.
이제 너희의 봉헌의 찬송가를 부르거라.
성유와 나의 거룩한 평화를 받아라.
나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아멘.
노래: 혼들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