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님의 위대한 평화를 이루는 성심을 구하는 젊은이들에게
자녀들아:
평화를 이루는 마음은 그 자신 안에서, 그가 여행하고자 원하는 경로에 대해 분명히 하는 마음이다.
평화를 이루는 마음은 인류사회 안에서 선과 평화를 위해, 기꺼이 자기 자신을 넘어서려고 한다.
평화를 이루는 마음은 필요성을 인식하고 그것을 완화시키기 위해 그것에 주의를 기울인다.
평화를 이루는 마음은 자기 자신을 방어하거나, 자기 자신을 정당화하지도 않는다. 내적 신호들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을 항상 구한다.
평화를 이루는 마음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와 무엇을 위해 인류에게 왔는지를 알고 있다.
평화를 이루는 마음은 다른 사람들의 성취를 기뻐하고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능가하도록 돕기 위해 노력한다, 왜냐하면 평화를 이루는 마음은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꿈들을 이루도록 돕는 것이 그의 열렬한 열망이기에, 얻을 것도 또한 잃을 것도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평화를 이루는 마음은 창조물을 사랑하고 매일 자연이 회복되도록 은밀하게 일한다.
평화를 이루는 마음은 그의 목소리를 높이거나 그의 자신의 관념들을 주장하지 않으나, 가능한 차이점들에서 배우기 위하여 받아들이고 열려 있다.
평화를 이루는 마음은 하느님의 계획에 봉사하려는 그의 열망을 생생하게 유지하고 결코 평화의 깃발을 들고 있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평화를 이루는 마음은 스승님의 발자취들을 찾는다, 왜냐하면 그것들 안에 길이 있고, 그것들 안에서 진실을 발견하며, 그것들 안에서 삶과, 경험들과 배움을 이해하기 때문이다.
평화를 이루는 마음은 그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그 자신의 은사들과 재능들을 표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평화를 이루는 마음은 물러서지 않고, 그의 발걸음들 하나하나가 위대한 빛에 의해 축복을 받을 것임을 명심하며 걷는다.
평화를 이루는 마음은 변화를 주도하고, 길들을 새롭게 하며, 그리스도님의 위대한 평화를 이루는 성심의 열망들을 구체화시킨다.
이 날들에서 위대한 목적을 위해 모이고 일치된, 위대한 평화를 이루는 성심을 구하는 이들이 그들의 천국의 어머니의 축복을 받아, 모든 평화를 이루는 젊은 사람들이 다가오는 약속의 땅에 심어질 새로운 씨앗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날에 너희를 축복하고 하느님께 응답해준 너희에게 감사하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