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4일, 수요일

발현들
동정녀 성모 마리아님의 4th 특별 발현 메시지, 우루과이, 파이산두, 아우로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아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우리는 발현들이 있는 오렌지 나무 주위에서 만났습니다. 그곳에서 신성한 어머니와의 이 만남에 더 많은 참가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날들처럼 우리는 내면의 신호를 기다리며 오랫동안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다음 해가 떠오를 때, 밝은 천체의 빛이 나타났고 나무 전체를 흠뻑 적셨습니다, 그런 다음 삼위일체를 잉태하신 신성한 어머니의 발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분의 품에는 몇 달 된 작은 아기가 웃고 즐거워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그분을 좌우로 흔드시면서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너희가 어린 아이처럼 나에게 오면 구원을 받을 것이다.”

이 발현 후, 삼위일체를 잉태하신 신성한 어머니께서 다시 나타나셨습니다; 그분의 팔들을 뻗어 아래로 향한 채, 그분의 손바닥에서 강렬한 천상의 에너지가 발산되어 땅에 닿았습니다. 그분의 머리 뒤에서 세 개의 강렬한 황금빛 광선이 나타났고, 그 후 한 무리의 천사들이 그분을 동반하며 있었으며, 또 다른 차원에 도달하는 하늘처럼 한 공간이 열렸습니다.

12개의 별 다음에 미르나헤 (MIRNAHE) 라는 글자가 나타났습니다. 얼마 후 그분께서는 절단된 유리 테두리가 있는 빈 황금 성배를 우리에게 제공하셨습니다.

전달이 시작되었습니다.


나는 나의 모든 자녀들과 또한 그들의 길을 잃은 후 좁은 길로 돌아온 나의 자녀들도 환영한다. 너희가 나를 믿지 않는다면, 그것은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영을 밝게 하는 것이고 높으신 분과 일치하는 것이다.

이 새벽에 세상의 이 지역에, 그 빛을 세우기 위해 신성하신 자비의 어머니께 드리는 기도를 지금 나와 함께 기도하여라.

(참석자들은 모두는 제안하셨던 기도를 기도했습니다)
 

너희의 마음들 안에 너희의 실수들을 인정하고 오늘 나에게 그것들을 주어라, 겸손한 마음은 과거에 행한 일들을 드러내고 근절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리스도께 더 가까이 있을 것이며, 이 시대를 위한 구속을 실행할 수 있을 것이다.

악과 혼란은 이 세상의 상징들이며, 나와 함께 기도하고 고통을 완화하도록 도와줄 평화로운 마음들을 내가 필요로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너희가 나에게서 일들을 숨기고 있다면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다른 많은 나의 자녀들과 함께 계속, 너희가 태어나기 전부터 줄곧 너희를 보고 있고 너희를 알고 있다. 오늘 나를 영접하여 평화롭게 지내고, 벗겨져야 할 피부는 보호하지 말아라.

높이 올라가서 나를 향한 좁은 길을 넘어야 할 때가 왔다. 나의 모성애로 너희의 마음들을 진정시켜라, 그리고 너희가 나를 믿지 않는다면, 너희를 꿰뚫고 보호해줄 높은 사랑을 요청하여라. 내가 날마다 관여하는 것은 바로 이 같은 동일한 사랑이고, 이러한 사랑이 내 아버지의 원천인 것이다.

오늘 나는 이 기도실에서 영구적인 의식용 양초를 놓으라고 너희에게 말하려고 왔다. 그러면 나의 빛이 결코 죽지 않고 항상 다시 태어나는 성스런 불꽃으로 표현된다. 혼들이 나와 함께 철야기도를 지속할 수 있도록, 너희는 이 촛불을 삼위일체의 신성한 잉태의 이미지의 오른쪽에 놓아야 한다.

오늘 나는 아우로라의 땅 위에 특별한 은총을 쏟아 붓는다; 이것은 오늘 너희가 느끼거나 볼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선 혼이 창조주와 일치할 수 있는 훌륭한 믿음 안에 있어야 하고 자비의 한 영과 연합된 그분의 숭고한 상태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너희 모두와 나의 많은 자녀들은 자비로 만져졌으며, 비록 이것이 너희의 이해와는 거리가 멀어 보일지라도, 너희는 내면의 불꽃을 기억하고 주목해야 한다; 이것이 이 시대를 위한 영원한 자비의 불이다.

너희 모두가 어린 아이들과 같다면, 너희는 내 안에 남아 있고 나는 너희 안에 남아 있게 된다; 나의 다른 모든 아들들과 딸들처럼, 그들이 어린 아이들처럼 있다면, 그들은 내게로 돌아올 수 있고 나는 그들과 함께 영원히 있을 것이다. 다가올 시련에 대한 힘을 발견하기 위해 너희의 본질들을 내 마음에 일치시켜라. 완전하고 경건한 하느님의 좁은 길을 확증하기 위해서, 혼은 더 높은 목적, 즉 성스런 이해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이해하기 위해 그 자신으로부터 비어 있어야만 한다.

이 센터 (아우로라)는 확증에 대한 시련을 겪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좁은 길을 따르는 전사들은 미지의 비 물질적인 것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그들 스스로를 확증해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 세상의 고통과 실명됨을 완화하기 위해 기도하자. 너희가 아직 받을만한 자격이 없지만, 내가 보호자이고, 수호자이며, 어머니로서, 나의 기도들 안에서 너희를 환영하는, 특별한 은총들을 받았음을 너희는 알아야 한다.

오늘 너희는 모든 잘못들을 용서받고 있는 중이며, 예전에 불확실하게 있었던 삶에서 다시 태어나기 때문에 너희의 마음들이 기뻐하길 바란다. 너희가 너희의 좁은 길에서 다시 나를 만난다면, 그것은 더 나은 것에 응답하고, 나와 나의 특별한 사랑에 일치되어 앞으로 전진하기 위해 응답하는 마음을 부르는 상징인 것이다.

나는 어둠을 밝히는 천상의 별이다, 그리고 너희가 나의 모성적 불꽃 안에서 너희의 마음들이 위안을 다시 찾을 수 있고, 나는 이 빛, 즉 아버지의 빛에 일치할 수 있도록 나의 자녀들을 부른다, 따라서 시작할 때처럼, 나는 나의 팔들 안에 계신 예수님같이, 너희를 안을 수 있다, 그래서 너희가 나의 내면의 평화와 보호를 받는 것이다. 여러 번 너희는 나의 팔들 안으로 왔지만, 너희는 그것을 거의 눈치채거나 느끼지 못했다.

그것이 너희가 나의 존재를 믿게 하느냐?

적어도 한 번쯤 나와 함께 기도하는 나의 자녀들을 위해서, 내가 그 이외에 그들 모두와 함께 무엇을 해야 하겠느냐? 나는 메주고리예(Medjugorje)에서처럼, 우주의 가장 높으신 우리 주님으로부터, 그리스도님으로부터 오는 좋은 소식들을 전달하기 위해 여기에 있다. 이 최종적인 시대를 위하여 너희의 마음들을 열고, 마음으로부터 사랑을 억제하는 진흙탕 물을 빼내어라. 왜냐하면 우리 모두가 주님께 기도하면, 흐릿해 보이는 어둠이 흩어지고, 사랑이 다시 태어나기 때문이다.

너희는 형제애 안에서 살고 이 땅에서 최상위에 속한 신성한 삼위일체의 나의 얼굴을 대표할 수 있도록 불려지고 있는 중이다. 너희는 어둠에서 태어나고, 모호한 장소들에서 태어나며, 마음에서 나오는 단순한 기도로 구제되어야 하는, 나의 새로운 자녀들을 잉태하도록 불려지고 있는 중이다. 내가 마음의 내면 세계를 꿰뚫고 모든 자녀들에게 신성한 목적으로 길을 안내할 수 있도록, 너희의 생각들을 나의 커다란 혼에 이르도록 들어 올려라.

겟세마네에서 신성한 언약으로서 언약의 잔을 받아 들이셨던, 나의 구속주이신 아드님처럼, 내가 하느님과의 연합으로 기도 중에 있었던, 나사렛에서 나의 준비의 시간을 기억하여라.

나의 사랑에 목마른 자들과, 혼란스러운 두려움 때문에 나를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오늘 너희가 나의 평화의 성배를 가져갈 수 있도록, 나는 그것을 너희에게 준다. 내 아드님의 무한한 부활의 빛 속에서, 나는 너희의 잠자는 마음들에게 뿌려질 나의 평화의 법규를 너희에게 준다. 너희는 이제 내 앞에서 깨어나 신성과 일치된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는 중이다.

나는 일어선다; 기도의 그룹들을 보호하여라. 나는 우선 나의 특별한 집 여기에서 나와 함께 파수하며 있고, 마음들 안에 필요한 평화 속에서 나와 깊이 협력할 일곱의 기도 그룹들을 소환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빛이 없고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평화의 여왕이고 삼위일체의 신성한 잉태이다.

시작들의 근원인 삼위일체의 영을 받아라. 그리스도님의 엄청난 사랑 안에서, 오늘 나의 내면의 평화와 함께 머물러 있어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발현이 나무에서 사라지고 실루엣은 무한대로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