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굴욕의 출입구를 통해서 가는 것은 너의 머리를 낮추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완전하게 숙이고, 네가 나의 왕국 안으로 들어 올 수 있다. 커다랗고 깊은 겸손으로 이러한 상태가 얻어지고, 이 겸손은 네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과 너희 삶과 너의 자의식은 하느님께 속한 것이라는 것을 항상 인식하도록 너를 허용할 것이다.
이러한 사직과 순복의 정점에 도달하기 위해서, 창피함을 체험하도록 너를 항상 내버려두는 것은, 어떤 것에 대해서 얻기 위해 노력하고 또는 옳게 되려고 노력하며, 사건들을 서두르지 않고 나타낼 수 있는 침묵 속에서 그것들에 대한 너의 인정이 될 것이다.
중립성은 겸손의 중요한 동맹이지만, 중립성은 소홀함이나 무관심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중립성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겸손이 필수적이고, 구속의 좁은 길에서 너에게 발생하는 모든 것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것이, 너를 새롭게 하고 인간의 측면에서 장애물들과 끊임 없는 저항들을 제거하기 위함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순간에, 네 안에서 얼마나 겸손한가를 알기 위해 구하고, 네가 얼마나 많이 그것에 집중했는가를 알 수 있기를 구하여라, 그래서 그것이 그의 겸손으로, 너를 다스릴 수 있고 나의 것인 참된 제자로 너를 만들 수 있다.
삶의 작은 행동들에서 겸손하게 되기 위한 열망으로 시작하여라, 그리고 섬김과 의지를 통하여 진실한 사랑을 위한 하나의 기회로서, 우주가 너에게 보내는 모든 것을 받아들여라.
나는 나의 말들을 네 마음에 잘 간직하고 있는 너에게 감사한다!
너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분,
너의 스승이시며 주님이신, 그리스도 예수
2019년, 9월, 18일, 우리의 주님께서 “그리스도님의 겸손의 묵주기도”라고 그분께서 부르셨던 새로운 영적 실행을 우리에게 발표하셨다.
그분께서는 매일 혹은 우리가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할 때, 우리가 우리 자신들 안에서 그분의 거룩한 겸손의 영과 연결되는 것을 구하고 발견하는 것이 가장 필요로 하는 그 순간들마다, 이 묵주기도를 할 수 있도록 우리 각자를 초대하셨다.
이것을 위해, 그분께서는 다음과 같이 이 묵주기도를 전달하셨다:
연합의 묵주알에서, 우리가 이렇게 기도한다:
주님이시여, 거룩한 겸손이 제 안에 머물고,
따라서 당신의 신성한 뜻이 성취될 수 있도록,
저를 당신의 평화의 도구로 만드시옵소서.
아멘.
각 10 묵주일 마다:
그리스도님의 겸손의 영이
제 안에 머무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