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의 기도

고백의 기도

            

2020년, 3월, 2일, 요셉 성인님께서는 사순절에 대해 다음과 같이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순절은 먼지를 인식하고 그것에서 나오는 것을 먼지로 남겨두는 이 순간이다: 그러나, 또한 영을 인식하고 이 영이 너희의 있는 그대로의 모든 것에서 표현될 수 있도록 길을 열어라. 사순절을 완전히 경험하여라: 작고 연약하고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느껴지지만, 하느님의 위대하심에 이 작은 것을 순복시키고 다음과 같이 고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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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저는 저의 연약함과 비참함을 인식하나이다.
저는 저의 불완전함과 망상을 인식하고,
저는 온전히 아무 것도 아닌 먼지로 이루어졌나이다,
당신의 영의 제단에서 하나의 제물로서,
제가 여기 있사오니.
그것이 제 안에서 밝히 드러나게 되고,
당신의 숨결이 진흙을 소생하게 하시며,
당신의 생명이 온전히 제 안에 있으시어,
제가 당신의 도구가 되고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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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주님과 함께 사순절 기간 동안, 기꺼이 세상의 십자가를 위해 주님과 함께 준비되고자 하는 광야를 직면하여 순복된 마음들의 기도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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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녀 마리아님의 요청으로 2012년 12월에 설립된, 신성한 임신을 하신 어머니이신, 마리아님의 단체는, 어떤 제도화된 종교와 관련이 없는 종교 단체입니다. 그것은 철학적-영적이고, 초교파적이며, 인도주의적이고, 자선과 문화적 성격을 지닌 것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님과, 동정녀 마리아님과, 요셉 성인님에 의해 전달되었던 교육을 통해 지시된 모든 활동들을 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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