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9일, 수요일
존재가 하느님의 사랑으로 사랑할 때, 그들은 인간적으로 또한 영적으로 성장한다, 왜냐하면 이러한 사랑이 그들 자신들을 기부할 수 있도록, 더욱 더 깊이 순복할 수 있도록, 그들 자신의 자의식에 알려지지 않은 공간에 도달할 수 있도록 그들을 이끌고 있기 때문이며, 그 자의식에는 사랑이 아직 오지는 않았지만, 하느님께 문은 열려 있는 곳이다.
그들의 창조주 아버지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존재는 그분 앞에서 순복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들 자신들에게 또한 그들의 어린이 다움에서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그들의 창조주의 종이 되기 위하여 성장하고, 그릇된 자유와 청소년기의 자기 주장을 떠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느님의 사랑은 진리에 더 가까운 창조물들을 가져오며, 이러한 사랑 앞에서, 세상으로부터 오는 어느 것도 힘을 갖지 못하고, 모든 것은 마음들 안에서 그의 의미와, 그의 가치와, 그의 무게를 잃어버린다, 왜냐하면 그들이 무한성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존재는 오로지 그분의 왕국을 세우고 창조주의 사랑이 알려지는 것에만 열망한다. 그들은 그분의 기적들로 사는 것을 배우고 그들 자신들 안에서 믿음을 일깨우며, 성령님의 은사들에 의해 스며들었던, 신성한 지혜를 향해 자의식을 여는 것을 배운다, 왜냐하면 날마다 그들은 그들 자신들에 대해서는 덜 열망하고 하느님께 대해서는 더욱 열망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들 자신들을 비우고 하느님께 자리를 내어드린다, 그러므로 그들은 인간적으로 영적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이것을 위해 열망하여라, 자녀들아: 이러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 이러한 진리를 발견하고 인간적으로 영적으로 성장하여라.
너희는 이것을 위한 나의 축복을 갖고 있다.
가장 순결한 요셉 성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