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9일, 금요일
아이야, 인류를 위한 마지막이며 명확한 순환의 출입구에서, 자비와 통찰력을 위하여 부르짖어라, 그리하면 너의 발걸음들은 바르게 있게 될 것이며, 너에 의해서 선택된 좁은 길이 하느님의 마음에 너를 항상 데리고 가게 된다.
인류를 위한 마지막이며 명확한 순환의 출입구에서, 네 자신이 하느님의 마음에서 오고 있는 겸손으로 넘쳐흐르게 하여라.
너의 주님께서 이미 땅으로서의 지구를 향해 첫 발걸음들을 취하시는 것을 시작하고 계시며, 너를 발견하시는 그분을 위해서, 하느님의 눈들 앞에서 그것은 너를 빛나게 만들 세상의 금이 되지 않을 것이다. 너희 불행들의 진흙을 깨끗게 정화할 때, 그것은 네 마음 안에서 밝히 드러내 보였던 진주가 될 것이다, 그것이 하느님께는 싸인이며 도장이 될 것이고, 그리하여 땅에서 구속된 자들을 그분께서 발견하시게 될 것이다.
인류를 위한 마지막이며 명확한 순환의 출입구에서, 성취한 겸손의 은총보다 네 자신에게 창피를 주었던 것이 더 크게 있는 것을 보는 것에 대하여 부끄러워하고 두려워하지 않도록 하여라. 네 자신이 세상의 일들을 벗겨내어라 그리고 그것들로 하여금 오로지 그의 자만심에 속해 있도록 놔두어라.
하느님께서 너에게 주셨던 보석들의 증가를 너에게서 받기 위하여 찾으러 가실 그 날이 올 것이다, 그러나 만약 네가 그것들을 알지 못한다면, 네가 그것들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어떻게 오겠느냐?
하느님께서는 땅으로서의 지구의 부유함을 너에게 주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마음 안에 감춰진 덕행들을 주셨다, 때때로 뛰어난 능력들과 훌륭하게 나타나 보이는 것들에 의해서 발견되었다 할지라도, 그것들은 너의 창조주께서 너에게 기대하신 무엇이 정말로 아닌 것이다.
인류를 위한 마지막이며 명확한 순환의 출입구에서, 포기한 것에 대하여 더 큰 덕행과, 믿음의 보석과, 박애적 사랑의 부유함과, 순복의 기쁨을 네 마음 안에서 찾아라. 천국과 땅은 지나갈 지라도, 하느님께서 네 안에 놓으셨던 무엇은 증가될 것이다.
가장 거룩하신 마리아님의 팔들 안에서 어린이가 되시면서, 하느님께서 그분 자신을 포기하셨던 것처럼, 네 자신을 포기하여라.
죽음을 피하여 이집트로 가셔서, 그곳에서 그분의 부모님들을 만드셨고, 그분의 가장 거룩한 어린이들의 손들 안에서 통찰력이 깊은 순복으로 창조주께서 행하셨던 것처럼, 네 자신을 포기하여라.
그분께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를 알고 있으나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을 향해 걸으시면서, 성화시키기 위해 그분께서 선택하셨던 땅으로서의 지구에서 거절 당하셨던, 하느님의 침묵 안에서, 네 자신을 포기하여라.
어떻게 용서를 해야 하는지를 알고 계신 분이시며, 사람들에 대한 죄들의 돌들을 땅에다 집어 던지신 분이시나, 집어 던지신 것이 아니라 그들에 대해서 용서와 자비를 주신 분이신, 하느님께서 행하시고 계신 것처럼, 네 자신을 포기하여라.
죄인들의 테이블에 앉으셨던 – 완전한 존재 – 이신 분이시며, 과거의 그들이었던 그대로 그들을 방문하셔서, 그들을 용서하셨고 그들의 죄들을 구속하셨던 분이신, 그리스도께서 하신 것처럼, 네 자신을 포기하여라.
네 자신을 포기하여라 또한 혼자 있는 고독함과, 희생과 현실 안에서 십자가의 고통을 변형시켜라 그리하면 완전한 사랑, 그것은 우주들을 건너가며 변형된다.
하느님께서 죽음에 이르시기까지 그분 자신을 포기하셨던 것처럼, 네 자신을 포기하여라, 그러나 또한 믿음의 신비에 그분 자신을 포기하신, 그것은 되돌아와서 생명을 주고 너를 위해 돌아가셨던 분이신 한 분과 함께 부활하는 것이다, 그분께서는 생명에 되돌아 오도록 너를 가르치시기 위해 오늘 날 살아계신 분이시다.
인류를 위한 마지막이며 명확한 순환의 출입구에서, 아이야, 네 자신을 포기하여라 그리고 더 이상 판단하지 말아라, 비판하지 말아라, 비방하지 말아라, 속이지 말아라, 더 이상 죄를 짓지 말아라.
너의 아버지이시며 친구이신,
가장 순결하신 요셉 성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