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6일, 월요일
자비 안에서 너희의 불행들이 변형되게 하자.
내 아드님의 피의 영적인 힘이 너희의 자의식들로부터 불결한 것들을 제거하게 하자 그래서 그분의 성심이 너희를 변형시키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공간들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불행들은 죄들과, 잘못들과, 무관심에서 축적된 잔류물들이다.
그리스도님의 물의 구속하는 은총이 너희를 씻기고 정화하게 하자, 왜냐하면 새로운 어떤 것이 들어가려면 오래된 것은 떠나야 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이 순간에, 너희의 존재와 자의식의 순복의 문에 있다.
내 아드님의 변형시키는 자비로운 충동이 너희의 존재를 구속하게 하고 너희를 새로운 꽃병으로 만들게 하자.
무한한 자비가 너희를 확실하게 봉헌하게 하고 하느님께서 너희의 존재를 위해 갖고 계신 열망 안에서 너희를 전환시키시도록 하자.
나는 너희를 동행하기 위해 너희 곁에 있다. 지금이 자리잡기에 좋은 순간이다.
너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