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5일, 일요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자비와 구속에 속해 있는 이 특별한 날에, 그리스도님의 마음에서 솟아나는 광선들이 부르짖으며 자비를 구하는 혼들 위에 쏟아지기를 바란다.
성심들의 사역이 끝나기 전날 밤에, 너희의 삶들이 받아온 각 은총으로 변형시키는 힘을 인식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 고통스러운 인류의 시간에, 믿지 않는 사람들이 깨어나고 회심하는 충동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하느님의 안전한 문인 나의 마음은, 더 많은 마음들이 제 시간에 그것을 통과하여 천국의 왕국 안에 있기를 희망한다.
오늘의 자비의 기도를 통해, 혼들이 최근 몇 년 동안 내 아드님과 함께 살았던 모든 것에 대한 영적 통합체를 수행하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우리의 메시지들과 말씀들이 끝나기 전날 밤에, 내 아들의 마음 안에 남아 있어라, 그리하여 언젠가는 그분을 영접할 준비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그분의 천국의 영광으로 도달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