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2일, 목요일
오 백여 년 전에, 너희의 천국의 어머니가, 과달루페의 사람으로 테페약 언덕으로 내려왔다.
오 백여 년 전, 멕시코에서 사랑하는 과달루페의 동정녀 마리아의 발현 다음에, 오늘, 너희의 가장 거룩하신 어머니가 다시 영적인 관문과, 우루과이의 결정적인 구속을 위한 커다랗고 질서정연한 우주적 기회를 열기 위해, 아라퀘타 언덕에 내려온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오늘은 천국에서 기념하는 중요한 날이다, 왜냐하면 과달루페의 열렬한 신자들이 그들의 기도들을 봉헌하고, 아메리카들의 영원하신-동정녀 마리아님을 주목할 뿐만 아니라, 천국에서도 이것이 환희 속에 있는 이유이가, 우루과이 사람들의 믿음과 헌신이 성숙하게 될 수 있도록, 그리스도님의 재-발현으로 다시-운명지어진 나라로서, 우루과이가 하느님께 돌아가기 위해 확실하게 놓여 있는 좁은 길을 발견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달루페 사람들이 성 쥬앙 디에고와 그의 모든 원주민들이 동행한 테페약 언덕의 꼭대기에서 있었던 것처럼, 동일하게, 오늘 너희의 천국의 어머니가 차루아 원주민의 자의식의 후손들에 의해 왕관을 받고 사랑을 받았다. 이 날에, 너희의 천국의 어머니는 차루아 원주민의 조상들이 그토록 경건하고 소박한 믿음으로 살았던 것을, 우루과이의 혼에 성스런 가치들로 되돌린다.
이렇게 아메리카들의 어머니이신, 사랑하는 과달루페의 동정녀 마리아가 지금까지, 이와 같이 지난 기회 속에서, 우루과이 백성이 나라로서 달성해야 하는 목적의 좁은 길을 다시 통합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우루과이 사람들의 자의식의 영적인 면을 분리시켰던 것을 다시 일치시킨다.
이러한 이유로, 이 기념일에, 하느님의 자녀들이 사랑하는 과달루페의 동정녀 마리아를 사랑하기 때문만이 아니라, 하느님의 어머니가 잃어버렸다고 생각되는 나라를 위한 영적인 고통의 경감을 부여하기 때문에이다.
철야기도 하는 이 날에, 각 백성이 하느님의 계획 안에서 구체화 해야 하고 표현해야 할 것을 지속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각자의 마음이 나라들에 대한 감사의 행동을 선포하길 바란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