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1일, 금요일

매일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성모 마리아님의 매일의 메시지, 우루과이, 파이산두, 아우로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목격자 프리에르 엘리아스 사그라도 코라죤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사랑하는 자녀들아,

원죄 없는 잉태로서, 나는 너희의 삶들이 세상의 내면의 빛이 되도록 그것에 대한 순수함의 이 신성한 관념을 수립하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모든 것을 봉헌하고 모든 것을 하나로 묶는 사랑의 신비에 너희의 마음들이 참여하는 은총을 나는 밤낮으로 너희에게 가져온다.

나의 자녀들아, 내적 순결의 좁은 길에서, 너희가 혼들로서 물질적 삶의 붕대들 속에서 시간을 잃지 않기를 빈다, 그리하여 너희가 새롭게 구속된 자의식을 확립하는 데 필요한 그리스도님과의 내적 연합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본래의 순결의 바람직한 좁은 길을 향해 발걸음들을 내딛고 있는 동안, 전체 인종이 그의 진정한 상태와 그의 우수한 삶의 진정한 원리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온 행성이 그 자신을 강렬하게 정화할 것이다. 내가 말하고 있는 중인 이 순수함은 인류가 저항도 고통도 없이 그들이 정화를 실행해 갈 때 인간의 마음 속에서 그 자신을 또한 반영하기도 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성심에서 나오는 속성들이 너희 각자 안에서 살아서 작용해야 할 때이다; 따라서 너희의 삶들이 차례대로 그것들을 정복할 것이고, 그래서 그 후에 전체의 창조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의 표현에서, 이것은 행성의 새로운 주기에 그 자신을 반영할 것이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희에게 감사한다!

하느님의 순수함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