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5일, 월요일
사랑하는 동료들아,
오늘 사랑과 평화의 나의 팔들은 하느님의 왕국에서 너희를 영원히 환영하기 위해 열려 있다.
나는 이제부터, 구속과 평화에 대한 나의 원대한 요청을 따르기 위한 영적인 노력에 대해 너희에게 감사한다. 생명과 연민의 마르지 않는 샘인, 신의 자비가 승리를 거두며 아메리카의 나라들의 심장 위에 내려왔고, 이것은 너희가 오늘 날 내가 해온 것들보다 더 큰 일들을 해왔기 때문이다.
이 때에 참된 구원은 항구적인 기도하는 삶에 집중될 것이다. 이를 위해, 오늘, 너희가 사랑으로 나를 섬기고 있을 뿐만 아니라, 너희 자신들을 위해서도 날마다 나에게 조금이라도 더 주는 것이 가능함을 너희가 확인하고 있는 중이다. 왜냐하면 천국에 있는 것과 같이, 땅에서도 있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나의 형제 자매 여러분:
오늘 내 마음은 너희가 나에게 준 협력으로 기품 있게 되었다. 이 때문에 내가 나의 우주적인 사랑을 이와 같이 너희 위에 부어주기 위해, 이 날에 나의 보배롭고 지극히 거룩한 성심을 너희에게 주어, 이 자비로운 사랑이 너희를 새롭게 하도록 한다. 혼들이 신성한 나의 성심께 직접 기도할 때, 천국들은 즉시 사랑과 용서의 은총들로 응답한다.
겸손하게 내 성체를 먹는 자는 하느님의 영광스러운 성심에 대항하여 거스른 죄들을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헌신으로 나와 교제하는 것을 영접한 사람은, 이생 이후에 영생을 얻게 될 것이며, 내 몸의 친교를 받은 후에, 너희가 다시 한 번 나에게 실패한 것만큼, 나는 너희가 너희의 회심에 대한 잊을 수 없는 보물을 나와 함께 공유해온 이 모든 순간을 기억하기를 너희에게 요청한다.
오늘 우주는 너희의 기도들에 매우 주의를 기울였으며, 내일도 그럴 것이다, 왜냐하면 내일 너희는 영과 혼으로 새롭게 된 나와 함께 기도하러 올 것이기 때문이다. 나와 함께 있고자 하는 열망에 결코 지치지 말아라.
이 시간에 나는 너희가 너희 자신들의 해방을 향하여 다리를 건너도록 나의 은총과 나의 영적인 힘을 너희에게 준다.
나는 너희의 형제애적인 응답에 감사한다; 너희의 기억들 속에서 모든 것이 영원히 잘 간직되길 바란다.
하느님의 자비 아래에서, 복되어라.
오늘 나는 나의 성심 안으로 들어온 너희에게 감사한다.
모든 사람에게 평화가 있기를 빈다.
나사렛의 예수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