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6일, 월요일
주님, 저는 당신을 따르겠나이다.
제가 경험한 어떠한 것에도 불구하고,
주님, 저는 당신을 따르겠나이다,
왜냐하면 당신의 자비로운 현존 앞에 제가 서 있을 때에,
제가 오직 휴식과 새로운 힘을 찾을 것이기 때문이옵나이다.
제가 겪은 어떤 것에도 불구하고,
매우 힘들고 매서운 영적 광야에도 불구하고,
주님, 저는 당신을 따르겠나이다,
왜냐하면 저희는 당신을 향한 그것에
절대적으로 은혜를 입고 있기 때문이며
구속과 사랑에 대한 당신의 좁은 길을 뒤따르기 위한
저희의 확신을 이루는 곳에서
저희를 막을 것은 아무 것도 없기 때문이옵나이다.
제가 느끼는 어떤 것과,
제가 보거나 제가 믿는 어떤 것에도 불구하고,
주님, 저는 당신을 따르겠나이다,
왜냐하면 당신께서 저희 각자를 위해서 순복하셨던 것처럼,
포기하는 것을 배워야 하기 때문이옵나이다.
주님이시여,
저를 혼란스럽게 하는 이 세상의 환상들과
환각들을 허용하지 마시옵소서.
매 순간마다 제가 빛나고 꺼지지 않는
당신의 놀라운 사랑의 불꽃을 발견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당신의 가장 깊고 가장 신비한 선물들에서
제 자신을 유용하게 하여,
당신의 사도와 평화의 대사처럼,
제가 당신을 대표할 수 있사옵나이다.
주님이시여, 제 자신의 불행들이
심연들을 향해 저를 끌어 당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제가 저의 불완전한 좁은 길에서
당신을 항상 발견할 수 있도록
저를 용감하고 쾌활하게 만드시옵소서.
주님이시여,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순간이나
저의 주변의 모든 것을 초월할 수 없는 때에도
저를 지탱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헤아릴 수 없이 자비롭게 될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시옵소서.
저의 자의식에서 평범한 어떤 표시나
형제애의 부족을 치워주시옵소서,
왜냐하면 당신의 신성한 현존을 찾는 이 긴 걸음의 끝에서,
주님이시여, 삶은 하느님의 선물이며
그것은 기회들로 가득 채워졌다는 것을
제가 이해할 것이옵나이다,
그리하여, 당신께서 저희를 항상 사랑하시는 것처럼,
진실로 저희가 사랑할 수 있기 때문이옵나이다.
피곤과, 오해들과 가장 친밀한 비밀들에도 불구하고,
주님이시여, 제가 당신을 따를 것이라는 것을
당신께서는 알고 계시옵나이다.
왜냐하면 저의 인생의 크고 유일한 공덕은
당신을 섬기는 것이고 당신께서 세상에서 보실 때
당신과 함께 고통을 겪는 것이옵나이다,
그래서 오늘 제가 당신께 드리는
저의 인생을 이루는 순복으로 인하여,
무지와, 무관심과 무익함이 당신의 마음 안에서
완화될 수 있기 때문이옵나이다.
예수님, 저를 버리지 마옵소서,
저는 당신이 필요하옵고
저의 인간적인 마음의 열렬함으로
당신을 기다리옵나이다.
아멘.
나는 나의 말들을 너희 마음에 잘 간직하고 있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분,
너희의 스승이시며 주님이신, 그리스도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