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9일, 금요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아이야, 네 마음이 혼들을 위해, 세상과의 심연들에 있고, 연옥들과 지옥과 같은 곳들에 있는 혼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결코 잊지 않기를 바란다.
너의 마음이 혼들의 고통에 결코 무관심하지 않기를 바라고, 인생은 의미가 있다는 것을 이러한 고통이 너에게 항상 보여주길 바라며, 이는 고통과 파멸로 혼들을 이끄는 모든 무지와, 모든 무관심을 사랑의 행위들을 가지고 균형을 만들어 가는 감각을 이룬다는 것이다. 다른 혼들이 빛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너의 삶이 보상의 행위가 되기를 바란다.
세상의 심연들 속에는 혼들의 끊임없는 고통과, 상상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 그들이 잊혀지고, 버림받았다고 느끼기 때문에, 너의 마음이 그들의 고통을 매 순간 교정하는 삶에서 의미를 발견하길 바란다, 아이야, 그 고통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고통이고, 이는 육체적인 고통뿐만 아니라, 망각의 고통이고, 영적인 고통이며, 희망을 발견할 수 없는 것 같이 보이는 회개의 고통이고, 그들 자신들이 무지하고, 그들 자신의 가장 깊은 비참함들을 인식하면서, 그들 자신에게서 이와 같은 비참들을 교정할 수 없다는 것을 아는 고통인 것이다.
이 세상의 구렁텅이들 속에 있는 혼들은 그들 자신의 결점들과, 그들 자신의 필요성들과, 그들을 짓누르고 구렁텅이들 속에 있는 혼들의 고통에 비하면, 아주 작은 고통을 일으키는 모든 것을 제쳐두는 마음들로부터의 중보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와 같이하여, 그들에게 진실한 기도를 바침으로써, 언제나 유용한 그리스도님의 자비가 이 심연들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고 이 혼들을 구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을 내가 너희에게 가져온 가장 중요한 지시들 중 하나로 간직하여라, 왜냐하면 이것들이 이제 하느님의 사자분들의 마지막 말씀들이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너희에게 말해졌다. 너희가 나와 함께 중보자들이 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나는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왔다.
나는 너희를 위해서 이 경로를 밟을 수는 없는 것이며, 이것은 각자 너희 자신의 발들에 달려 있지만, 나는 너희에게 이러한 가르침을 남기길 원한다: 너희가 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중보하며, 이 세상에서 너희보다 더 고통받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믿으면서, 너희는 결코 너희 자신의 고통에 빠지지 말아라. 너희의 마음들이 고통과, 슬픔과, 고뇌를 느낄 때마다, 자녀들아, 너희가 느끼는 것을 제쳐두면서, 무릎을 꿇고, 혼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만약 너희가 이렇게 한다면, 이것은 천국들에서 큰 공덕을 갖게 될 것이며, 사랑에 대한 커다란 배움은 너희의 자의식들을 확장시키고 너희에게 삶과, 인간의 존재가 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가져다 줄 것이다.
지구행성에 존재하는 심연들에도 불구하고, 땅의 지구의 표면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너희가 아직 살아있는 동안 너희는 항상 구속하고 재고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너희는 항상 하느님과 화해하고 용서를 받고 베풀 수 있는 가능성을 갖게 될 것이다. 너희는 항상 천국들을 열고 자비를 부르짖는 기회를 가질 것이며, 따라서 이 자비가 땅의 지구에 내려오게 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 세상의 심연들의 혼들로, 너희가 더 이상 살지 않는 순간부터, 너희는 평화를 발견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중보가 필요할 것이다. 그러므로, 자녀들아, 기억하여라, 이 땅에서의 고통이 아무리 크다 할지라도, 그것은 심연들 속에 있는 혼들의 고통보다 결코 크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여라, 그리하면 너희는 언제나 너희의 고통을 제쳐놓을 수 있을 것이고, 너희보다 더 많은 고난을 당하는 그들을 위해, 입들로 기도를 발음조차도 할 수 없지만, 오로지 그들을 위하여 기도해 줄 사람을 기다리는 그들을 위해 중재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것을 나의 가장 중요한 지시들 중 하나로 너희에게 가져온 것이다, 왜냐하면 지구행성의 정의가 가까워짐에 따라, 너희는 지구행성과 너희 자신들 내부에서 믿을 수 없는 많은 상황들을 보게 될 것이지만, 너희의 기도들을 필요로 하는 혼들이 있다는 것을 너희가 잊도록 하는 이러한 상황들을 결코 허용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을 위한 봉사는 너희의 자의식들을 고양시키고, 너희의 가장 깊은 오류들과, 너희의 가장 깊이 뿌리박힌 불행들을 구속시킨다. 무릎을 꿇고 고독하게 너희가 너희 자신들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혼들을 위해 기도할 때, 그런 다음, 자녀들아, 너희는 하느님의 마음으로 향하는 안전한 문을 건너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창조주께서는 봉사와 겸손과, 자의식의 고양 속에서 발견되시기 때문이다; 창조주께서는 자비의 행위들과, 진실한 사랑의 표현과, 진실한 부르짖음으로 그분과 하나가 되는 능력에서 발견되신다.
진정한 영성을 실행할 때가 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영적인 존재는 성인들의 역사에 나오는 인물들을 모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이것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너희 자신의 한계들과, 너희 자신의 비참함들과, 너희 자신의 저항들을 초월하여, 하느님께서 너희 각자를 위해 생각하셨던 대로 그분과 하나가 되겠다는 진지한 결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너희가 하느님과 연합하여 그분의 신성한 목적을 발견할 수 있도록, 나는 세상의 특성들과, 너희가 있어야 하고 살아야 하는 것과, 현재의 인류가 너희에게서 느끼는 모든 것을 제쳐두는 것에 대해 너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더 이상 외면할 때가 아니고, 더 이상 남의 잘못들을 지적할 때가 아니며, 더 이상 다른 사람들의 비참함은 물론, 너희 자신의 비참함들도 지켜볼 때가 아니다. 자녀들아, 이제 변형해야 할 때이다. 이제 너희의 눈들을 신성한 목적에 고정시키고, 그분께서 인류를 창조하셨을 때 그분께서 발산하셨던 사랑의 관념을 따라 걷고, 모범을 통해서, 오류들을 변형시키고 비참함들을 구속시키며, 기도를 통해서, 혼들을 위해 전구할 때이다.
너희 가운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들 자신의 삶들의 의미를 찾으면서 매일 일어나고, 더 많이 사랑하는 것을 너희에게 가르쳐 주실 것과, 너희가 사랑의 본보기들을 줄 수 있도록 너희를 도와주실 것과, 너희가 인류에게서 보는 것과, 변형되어야 하는 것을 너희 자신들 안에서 변형시키는 것을 너희에게 가르쳐주실 것을 하느님께 요청하면서 너희의 눈들을 뜨느냐?
너희 가운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내부에서 외부로 새로워지는 것을 구하고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느냐?
올바른 의도는 항상 너희를 올바른 장소로 인도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의 불완전함들에도 불구하고, 너희가 매일 직면할 수 있는 모든 어려움들에도 불구하고, 하느님께서 너희를 위하여 생각하셨던 것이 되려는 올바른 의도를 항상 우주에 들어올려라. 나는 이것이 너희 자신들뿐만 아니라, 땅의 지구를 아주 넘어서, 모든 창조물을 위하여 너희가 제공할 수 있는 가장 큰 봉사라는 것을 너희에게 말해왔다.
신성한 사자분들의 말씀들이 세상에서 계속 울려 퍼지는 것의 여부에 관계없이, 우리의 성심들은 모든 존재들에게서 뿐만 아니라, 너희와도 항상 함께할 것이다. 외부에서 귀를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도 내부로부터 귀를 기울여야 할 때가 왔다. 그리고 이러한 내적 접촉이 수행될 수 있도록, 그리고 너희 각자의 고양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우리의 성심들은 물러나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이 너희에게 말해졌다. 이제 지난 15년 동안 우리가 너희에게 전해준 이 말씀들 하나하나를 연구하고 실천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사도들도 또한 그리스도님의 삶을 실천할 수 있으려면,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실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결코 인류를 버리지 않으셨다. 그분께서는 그것이 필요하다고 느끼실 때는 언제나 그분 자신을 느끼시도록 하셨고, 그분께서는 항상 마음들 속에 그들의 가장 깊은 질문들에 대한 답들을 속삭이셨으며, 무엇보다도 그분께서는 위로의 성령, 곧 성령님을 너희에게 주셨고, 그래서 그것이 인류 안에 거할 뿐만 아니라, 인간의 마음들 속에서도 거할 수 있게 하셨다.
그러므로, 너희가 물러남에 대해서 들을 때, 너희가 배워온 경험에 대해서도 듣고, 자녀들아, 너희가 취해야 할 각 단계들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도움을 항상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라.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고, 확실하게 계속 나아가서 실천되어야 할 일을 실천하여라.
너희는 이것에 대한 나의 축복을 가지고 있다.
요셉 성인님의 자녀들이자 친구들로 그들 자신들을 봉헌하고자 하는 이들이, 나오길 바란다.
나는 무소부재 속에서, 봉헌의 생활을 열망하는 각각의 마음을 응시한다.
루시아 드 예수 수녀:
축복을 하기 위해 복된 물과 향을 가져와 주시길 바랍니다.
너희의 눈들을 감고 너희의 마음들을 열어라.
들어라, 아이야. 이것은 네가 여기에 도착할 때까지 너의 여정 내내 너와 동행한 아버지이자 친구의 목소리이다; 인간의 상태를 깊이 아시는 아버지이시다, 그러므로 너의 가장 깊은 비참함들과, 너의 가장 숨겨진 고통들과, 너의 가장 진실한 희생들과, 너의 진정한 노력들과 네가 더 나은 인간의 존재가 되기 위해서 멀리 여기까지 오기 위해서 한 모든 일을 아신다.
내가 너의 마음을 나의 마음으로 환영하듯이, 내가 네 안에 담아두는 백합처럼, 나의 부성적 사랑도 받아라, 그래서 네가 더 이상 너의 과거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 않게 되고, 네가 이해할 수 없는 일로 인해 더 이상 고통받지 않게 될 것이며, 네가 작은 승리 하나하나에 기뻐할 수 있고, 네가 너의 삶을 향한 하느님의 목적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너의 아버지이자 친구로서, 내가 예수님과 함께 했던 것처럼, 너의 생명과 너의 작은 마음이 위협을 받을 때, 나는 너와 함께 내면의 사막으로 도망갈 것이다.
내가 예수님과 함께 했던 것 같이, 나는 너의 손들을 잡고 너에게 걷는 법을 가르칠 것이고, 나는 너에게 섬기는 법을 가르칠 것이며 나는 또한 너에게서 배울 것이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사랑이 나의 것 안에서 그리고 예수님의 마음 안에서 새롭게 되었던 것처럼, 너의 마음 속에서 새롭게 되기 때문이다; 티없으신 마리아님의 성심 안에서 새롭게 되었던 것과 같다.
내가 다른 시대에 혼자가 아니었던 것처럼, 지금도 나는 혼자가 아니다. 성가정은 항상 '예'라고 대답하는 모든 혼들 옆에서 영적으로 걷는다. 그러므로, 자녀들아, 우리는 항상 너희가 가야 할 곳을 매일 가르쳐주면서, 너희 곁에서 있을 것임을 깊게 생각하여라.
네가 너의 존재의 가장 깊은 곳에서 우리의 응답들을 들을 수 있도록, 너의 마음이 기도하는 데 지치지 않고 그 순간이 오면 침묵하기를 바란다.
아이야, 나의 순결한 마음의 자녀이자 친구로서, 네가 변형과, 봉사와 사랑을 증언할 수 있도록, 이 봉헌이 너를 강화시키고, 새롭게 하며 정화시키길 바란다. 그리고 오늘 나는 너에게 묻는다: 혼들을 위해, 심연들의 혼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말아라.
나는 나 자신의 손들로 축복하는 이 향으로, 나는 너의 영과, 너의 자의식과, 너의 마음을 정화한다.
나 자신의 손들로 축복하는 이 물로, 혼들의 아버지이자 중재자가 되도록, 내 아드님께서 나에게 부여하신 권위로, 나는 너의 작은 생명을 위한 쇄신을 가져온 것이다.
너의 발걸음들이 보호받기를 바란다. 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너의 마음이 항상 다시 평화를 발견하는 경로를 알기를 바란다.
따라서, 나는 너희를 나의 자녀들이요 친구들로서, 요셉 성인님의 자녀들이고 친구들로 너희를 축복하고 너희를 봉헌한다.
너희가 성찬례를 받은 후에는, 너희의 경로와 너희의 삶들을 새롭게 하기 위해 내가 지금 봉헌할 기름부음도 또한 받아라.
루시아 드 예수 수녀:
축복할 기름을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너희가 이 기름부음을 받을 때, 너희가 모든 인류를 대신하여 그분과 화해할 수 있도록, 하느님의 영의 손길과, 혼들에 대한 그분의 깊은 사랑을 느껴라.
그러므로, 나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하고 봉헌한다. 아멘.
너희가 요셉 성인님의 자녀들이자 친구들의 찬미가로 성찬례의 봉헌을 준비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