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9일, 목요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저희는 예수님의 임재와, 예수님의 성스럽고 측량할 수 없는 성심을 공경하나이다.
그분의 가슴 중앙에서, 그분께서는 여러 방향으로 광선들을 비추는 빛의 커다란 관리자로서, 그분의 자비로운 성심을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그분께서는 그분의 팔들과 손들을 벌리셔서, 우리에게 그분의 존재의 중심을 제공하시고, 우리가 그분 안으로 그리고 그분께서도 우리 안으로 들어가실 수 있도록 하십니다.
그분 뒤에서 우리는 돌과 짚으로 만들어졌고, 작은 창문들과 매우 단순하고 소박한 나무 문으로 만든, 매우 겸손하고 단촐한 집을 봅니다.
그것을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곳은 다락방이다, 그리고 오늘 나는 교황 프란치스코와, 종교 지도자들과, 예수의 성심을 믿는 모든 신자들의 이름으로, 인류 전체가 들어갈 수 있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이 집의 문은 우리가 자의식과 영과, 혼과 신성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열립니다.
첫째,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서 들어가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긴 옷과 그분의 맨발들과, 성배를 들고 계신 그분의 가슴을 봅니다.
그 소박한 집에서 우리는 종교성과 친교의 환경을 조성하면서, 벽들에 걸린 매우 부드럽고 희미한 빛들을 봅니다; 그 집에는, 사도들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그런 경험을 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들은 다른 선각자들과, 히말라야의 선각자들입니다.
그들은 우리를 기다리면서, 그곳에 참석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최후의 만찬의 중앙을 나타냈던 커다란 카펫으로 보호되어 있는 흙바닥에 앉을 수 있게 합니다.
우리는 이 영원한 친교에 들어가기 위하여 우리의 신발들을 벗고 우리 자신들을 벗어버립니다.
스승님께서는 각각의 그분의 사람들을 엄숙하고, 사랑스럽게 돌보시는 것같이 보여집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머리들을 어루만지시고 우리의 얼굴들을 어루만지셨으며, 우리의 혼들은 그분의 발들 앞에서 순복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님을 통하여, 우리는 위대한 빛으로서, 우리 각자와 참석한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이 방의 천장을 밝히시는 천상의 아버지를 느낍니다.
그 집의 문은 닫혀있었고, 거기에서 우리는 큰 분홍색 망토로 둘러싸여 계시고, 방 안쪽으로부터 조금 더 멀리에서 무릎을 꿇고 계신 중이신, 우리의 지극히 거룩한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님을 봅니다.
히말라야의 대선각자들의 마음속에서, 이러한 혁신의 기쁨과 그리스도님과의 친교가 느껴지기 때문에 모두가 서로를 기대하며 바라보고 있습니다.
우리의 어머니이신, 마리아께서는 우리와 지구행성을 위해 침묵 가운데 기도하십니다.
우리의 혼이 이 모임에 참여하고 그리하여 우리의 온 존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가 친교의 이 순간에 의해 이끌리도록 우리 자신들을 허용합니다.
그리고 이제, 모두가 대선각자들 사이에 앉았고, 탁월한 스승님께서는 이 모임에서 나누시기 위해 방금 앉으셨고, 우리는 그분의 얼굴이 어떻게 빛나고 그분의 눈들이 하늘과 같은지를 봅니다; 그분께서는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유지하고 계십니다.
이 쇄신과 희망의 만찬에서, 스승님께서 그분의 말씀들을 시작하시기를 조용히 기다리는 동안 영접의 표시로 모든 대선각자들은 그들의 손들을 얹습니다.
이 모임의 중심에서 우리는 우리의 행성을 봅니다. 스승님께서는 이 모임에 참여하도록 초대되었던 다른 대선각자들이 하는 것처럼, 사랑으로 그것을 응시하십니다.
우리의 고향인, 이 행성 아래에서, 우리는 여섯 개의 황금 별이 빛나는 것을 보고, 지구행성 위에는 또 다른 비슷한 별이 있습니다.
지구행성은 원천으로부터 직접, 이 방의 중심으로 내려오는 강력한 황금빛 빛으로 둘러싸여 있고, 지구행성을 둘러싸고 있는 크고 어두운 얼룩들은 용해되고 있는 반면, 그의 영기는 우리의 땅과, 해양들과 대륙들의 핵으로 들어가는 녹색 빛의 에너지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분께서 우리 각자에게 말씀하시는 동안 그분께서는 그분의 오른 손을 들어올려 하늘을 가리키시며, 스승님께서 말씀하시길: 이것이 내가 너희와 함께 축하할 마지막 영적 만찬 중 하나라는 것을 나는 너희가 알길 바란다, 왜냐하면 성경들의 때가 성취될 것이고 내가 너희와 이야기하기 위해서 여기에 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그것을 인식하고 그것에 접촉하는 방법을 알 때, 너희를 통해서 일하실 수 있는 것은 성령님께서 되실 것이다.
동료들아, 지금은 너희의 재능들이 빛과 자의식의 속으로 들어갈 시간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시대의 끝까지, 내가 너희 각자를 위해 목숨을 바쳤던 것처럼, 너희도 나를 위해 너희의 목숨을 바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것인 사랑하는 자들아, 그러므로 너희가 아직 쓰여지지 않은 이야기의 일부임을 인식하여라.
이런 까닭에, 내가 오늘 너희를 가난하고, 참되며 겸손한 내 마음의 영적 다락방인, 여기로 데려온 것은, 너희가 그것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이 중요한 순간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 자신들을 발견하는 집 밖에는, 들어갈 수 없는 수많은 혼들이 참석하고 있지만, 우리의 어머니이신,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께서, 그들이 이 순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데려 오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의 거주지는 매우 소박하고 단순하지만, 내 마음은 너희 모두를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매우 크다.
이번 성 목요일에, 너희 각자는 여전히 그리스도의 말씀을 깨우치고 인식해야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서, 내가 사랑으로 세상에 전할 이 사역에 다시 참여할 기회를 갖는다.
이곳은 내 아버지의 집이고, 창조와 우주의 법칙들에 대한 그들의 헌신을 인식하기 위해서 그 안에 있는 자들은 행복하다.
내가 이 집에 함께 모여, 다시 발들을 씻을 것이나, 이제는 너희가 너희 자신의 발들을 씻는 동안, 나는 대선각자들의 발들을 씻을 것이다.
내가 대선각자들의 발들을 씻는 동안, 너희도 너희의 발들을 씻을 수 있는 곳으로 너희를 초대한다.
오늘 내 어머니께서 그들의 발들을 씻어주시기 위해 선택한 너희 각자에게, 나는 너희가 태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선물과 재능을 주었으니, 이는 너희가 지금 이 시간에도, 내 마음과 나의 구속의 사역에 봉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티모테오, 너는 민족들과 국가들 사이의 장벽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도록, 국경들을 일치시키는 은사를 가지고 있다. 내 말이 가장 필요한 곳에 내가 들어갈 수 있도록 너는 길을 열 필요가 있다.
이아조다라, 너는 우주로부터 하느님의 미묘한 진동들과 멜로디들을 땅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음악의 은사를 가지고 있다. 내 성심에 대한 너의 헌신으로 너에게 주어진 힘으로, 네가 연주하는 악기들을 통해서, 너의 손들은 소통할 수 있다.
발렌티나, 너는 연대와,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무조건적으로 살아가고, 이웃의 어려움을 인정하며, 외로움과, 버림과 차별을 견디고 있는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은사를 가지고 있다.
세페리노, 너는 내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고 나의 제단들을 밝히는 은사를 가지고 있어, 내 영의 임재가 매번 제공되는 모든 것 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 너는 이미지들을 통해 성스런 사람들의 영을 반영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다.
카밀로, 너는 그들의 스승을 발견할 때까지 결코 지치지 않고 걷는, 순례자의 인내라는 선물을 갖고 있다. 너는 나와의 만남을 이루었고, 내가 그것을 지시할 때, 네가 봉헌으로 나를 섬길 수 있도록 내가 이 날부터 너를 준비시킬 것이다. 인내하는 사람은 결코 죽지 않는다. 인내하는 사람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의 힘은 기도와 하느님에 의해 주어진 신뢰에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네가 여기에 있는 이유이다.
사마리아, 너는 의사소통의 은사와, 내 아버지의 계획들을 받아들이는 은사와, 내가 그것을 필요로 하는 대로 그것들을 현실로 만드는 은사를 가지고 있다. 너는 이 땅의 각 민족의 언어들을 통해, 세계의 여러 지역들에 나의 말씀을 전달할 수 있는 은사를 가지고 있다. 네가 나를 위해 이런 일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것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의 연속이고, 이것이 바로 너의 삶이 나를 위한 것임에 틀림이 없는 이유이다.
다음 여섯 분은 이제 성찬을 받을 것입니다.
루치아노 수사, 너에게는 무조건적인 봉사와, 가장 큰 고통이 있는 곳에 위안을 가져다 주는 은사와, 가장 큰 고통이 있는 곳에 사랑을 가져다 주는 은사와, 큰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가져다 주는 은사가 있다; 그리하여 이웃을 위하여 자기 자신을 내어주고 봉사함으로써 인류가 진정으로 서로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마침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마리아 델 살바도르 어머니 수녀, 너는 일치의 은사, 곧 들어서 알고 이해하는 것을 이웃에게 가져다 주는 일치의 은사를 갖고 있다. 다른 사람의 고통에 동참하고 그 고통을 해결하도록 돕는 일치의 은사이다. 일치는 이해하고, 그것은 인내심이 있으며 참을성이 있고 연민을 발산하는 일치이다.
아리엘 수사, 너는 불변성과, 그들 자신들에게 패배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고, 인류에 대한 사랑으로, 날마다 주님의 상처들을 인식하는 은사를 갖고 있다. 불변의 영은 결코 변하지 않는 끊임없는 영이며, 그것은 믿음을 통해 항상 그의 목적을 유지하는 영이다.
마리아 시마니 원장 수녀, 너는 내가 너에게 주었던 중요한 선물을 갖고 있다. 인류 안에서 내 목적의 관점을 항상 성취하려는, 신성한 지혜의 영에 의해서 침투된 식별력의 은사이다. 너에게는 또한 나의 거룩하신 어머니께서 너에게 주신 특별한 선물이 있는데, 그것은 변형할 수 없는 사람들과, 어려움들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과 이해이며, 이러한 사랑과 이해는 그들을 변형시키고, 그들을 구속시키며, 그들을 진리로 인도한다.
내 딸 아메리사는 아름다움과 치유의 은사와, 그녀의 이웃을 지원하는 방법을 배우고, 내 성심에 대한 그들의 헌신을 표현하는 제단의 희생을 통해서, 모든 사람에게 기회를 주는 은사를 가지고 있다. 너는 그들 각자를 위한 다리이고, 이것이 내가 너를 이 임무에 배치한 이유이다. 너는 또한 고통받는 사람 안에 계신 너의 주님의 상처들을 덜어주기 위해 너의 이웃의 고통을 느낄 수 있도록, 너를 허용하는 치유의 은사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지금 나와 함께 천국에 있는, 너의 엄마의 고통 이후에, 나는 이 시대에, 너의 엄마를 통해 그것을 보았다. 내가 너를 위해 실행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사랑을 언젠가는 네가 실행할 수 있도록, 내가 너를 가르치고자 했던 사랑의 교훈을 너는 배워왔다. 너는 이 목적의 경로에 있다.
내 딸 로미나, 너는 나에게 있어 네가 어떤 존재인지 이미 알고 있다. 그러나 이제 네가 그토록 오랫동안 추구해 온 것, 즉 나를 위해 노래하는 모든 것을 실천할 때가 왔다.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너의 나라와 너의 백성을 위해 내가 그토록 원하는 것을 성취할 때가 온 것이다.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봉헌할 때가 왔고, 그 안에서 우리 각자는, 우리 주님의 다락방이 있는 집에서, 영성체와 함께, 그분의 최후의 만찬의 희생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지구행성과 인류 안에 안치되어 남겨두셨던 것과 같은 충동들, 그 충동들을 받는 영적이고 내적인 은총을 갖게 될 것이다.
우리가 대선각자들의 발들을 씻겨드린 후, 그리고 우리가 서로의 발들을 씻어준 후에, 그분의 요청들을 이행하면서, 우리의 주 그리스도를 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각자를 들어오라고 초대하셨던, 이 겸손한 다락방이 있는 집의 장소에서 우리는 우리의 자의식과 집중력을 잘 유지합니다.
내 마음은 이 순간에 대해 느낀다, 왜냐하면 나의 생명은 너희 안에 있는 생명이고 너희는 내 안에 살고 있는 중인 이 날에, 내가 세상에게 줄 마지막 영적인 영성체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제 너희는 깨끗하게 나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으니, 내가 사도들에게 그것을 주입했던 것처럼, 내가 이 순간에도 주입하여, 그리스도의 성찬례와 보혈을 통해서, 내가 세상에 남긴 영적 유산이 이 순간에도, 인류 안에 은혜와 빛으로 내려오도록 한다.
이 순간 너희의 혼들이 하느님께 봉헌될 수 있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나는 하느님께 빵을 들어 그것을 바친다. 그래서 이 빵이 성체변화될 수 있도록 하고, 내가 나의 슬픈 수난의 공로들로 전능하신 하느님께 요청하여, 하느님의 절대적인 사랑 안에서 사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그분께서 이 시대에 필요한 은총을 세상에 부여하실 수 있도록 한다.
그러므로, 내가 빵을 떼어, 너희에게 그것을 준다, 왜냐하면 이것이 죄들의 용서를 위해 인간에게 주어질 내 몸이기 때문이다.
주님, 저희는 당신을 찬양하옵고, 저희는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주님, 저희는 당신을 찬양하옵고, 저희는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주님, 저희는 당신을 찬양하옵고, 저희는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아멘.
다시 한 번, 나는 인류의 구속의 성배를 들어올려,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피로 성체변화될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나는 다시 너희에게 말하고 나는 이 잔을 너희에게 다시 제공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나의 피, 곧 잘못들을 사하기 위해서 너희의 주님에 의해 쏟아 부어질 새로운 언약의 피이기 때문이다. 나를 기억하여 이것을 행하여라.
주님, 저희는 당신을 찬양하옵고, 저희는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주님, 저희는 당신을 찬양하옵고, 저희는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주님, 저희는 당신을 찬양하옵고, 저희는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아멘.
그리스도님의 몸과 피.
그들의 생명들이 멸망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이 영적인 성찬에서 그들 자신들을 유용하게 하는 사람들은 행복하다.
주님의 기도(스페인어).
주님의 기도(영어).
그리스도님의 평화가 땅에 내려오기를 바랍니다.
이날, 천상의 아버지께서 필요로 하셨던 대로, 모든 것이 완수되었으며, 이로써 완수된 것에서부터, 새로운 시대가 구체화될 때까지, 너희의 혼들의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성찬례가 너희에게 가져다 주는 쇄신 아래에서 모든 사람은 참여자들이 되었다.
그리고 스승님께서 그분의 성심의 공로를 인류에게 가져오시면서, 여기 우리와 함께 계시는 동안, 다락방의 집은 우리의 자의식에서 사라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님 안에서 그리고 그리스도님을 위해 우리의 헌신을 재확인할 수 있도록 하십니다.
우리의 신성하신 어머니께서도 우리를 축복하시고, 그분께서는 지금 그분의 아드님의 곁에 계십니다.
이제 모든 사제들이 이 무대에 모일 것이며, 그리스도님의 요청에 따라, 우리는 이 임무의 완수하는 것으로서 "지고한 성자"를 부르겠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노래: " 지고한 성자 ".
주님, 당신께서 저희에게 주신 모든 것에 감사를 드리나이다!
이 모임에서 저희는 주님, 당신을 공경하나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