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5일, 목요일

발현
영화로운 그리스도님의 발현 메시지,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성령님의 마리안 센터에서, 제 74차 신의 자비의 마라톤의 첫 번째 날을 위해,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예수님께로부터 전달받음

모든 것이 이미 정의될 것이고, 더 이상 선택할 가능성이 없을 때가 올 것이다.

인류가 그의 커다란 결정을 내릴 때가 올 것이고, 바로 그 순간에 우주의 법칙은 하느님의 지시에 따라 행동할 것이다.

그 시간이 그리 멀지 않은 것이고, 모든 사람은 깊고 진실한 성찰을 거쳐가야 하며 큰 발걸음을 내딛고 우리의 천상의 아버지의 계획에 그들의 삶들을 확인하도록 부름을 받고 있는 중이다.

왜냐하면 이와 같이하여, 그분께서는 세상에서 구속과 평화에 대한 그분의 사역을 수행하시기 위해 땅의 지구의 표면에서 기둥들을 기대하실 수 있는 것이고, 이는 세 분의 성심들의 사역이다.

너희가 매우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동료들아, 내가 행복과 기쁨으로 너희와 동행할 뿐만 아니라, 세계의 국가들이 그들의 운명을 정의하는, 중요한 시기에 너희를 동행하기 위해 여기에 있는 이유가 그것 때문이고, 이러한 운명은 세계의 인구에서 피할 수 없는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러나 믿음을 갖는 것을 결코 멈추지 말고, 너희의 마음들로 하여금 주저하지 말며, 의심이 너희의 내면 세계로 들어오지 않도록 하여라, 왜냐하면 나의 적대자는 쉬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의 기도들이 오늘처럼 천국에 도달한다면, 국가들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도 많은 상황들이 피해질 수 있다.

동료들아, 너희 각자가 아마겟돈의 관문을 통과해야 할 때가 올 것이고, 그것은 너희의 내적인 정화를 위해서뿐만 아니라, 시대의 끝의 혼돈을 인내심과, 사랑과 겸손으로 경험할 수 있기 위함이다.

동료들아, 기도를 통해서 내가 너희에게 주었던 빛의 횃불, 곧 나의 빛의 횃불을 굳건히 들어 올릴 것을 너희에게 요청하고, 그 횃불은 너희의 자의식들과 삶들을 여러 번 하느님의 왕국으로 들어올렸으며, 때로는 너희가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할 때도 있었다.

땅의 지구의 모든 구석들과 모든 마음들을 비추고, 너희가 너희의 혼들 안에서 경험하는 모든 어둠과 우울함을 없애기 위해, 이 시대의 끝에서 타올라야 하는 것이 바로 그 빛의 횃불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나는 땅의 지구의 전환에 대한 역사의 일부이며 고통과, 혼돈과, 인간의 사악함에서 자유로운, 인류 안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다시 쓸 수 있는, 시대의 끝의 나의 사도들인, 최종적인 시대의 사도들로서 너희를 부른다.

너희의 마음들의 회심과 구속으로 너희가 세상을 바꿀 수 있고, 그리스도의 돌아오심을 통해서 하느님의 빛이 땅의 지구에 내려올 것이며, 측면에서나 너희가 어디에 있든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이 일에 참여할 것이고, 모든 사람은 내가 너희의 내면 세계들 안에 세워오고 있는 최종적인 이 이야기의 일부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어느 정도의 시점에서 커다란 순간이 다가오면, 동료들아, 너희의 삶들이 후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나는 너희에게 확신하고, 너희는 앞으로 나아갈 것이며, 너희가 시대의 끝을 맞이할 것이고, 너희는 너희의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너희의 이웃들과 친구들과, 율법과 헌신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큰 영적인 빚을 지고 있는, 너희 자신의 나라들을 지원하는 법을 배울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료들아, 나의 우주의 정부가 마음의 기도의 살아있는 반영인 빛의 횃불의 지탱을 통해, 땅의 지구로 내려오도록 허락하여라.

먼저 나의 정부가 너희의 마음들과, 너희의 혼들과, 영들과, 삶들과 너희 자신들 안으로 내려와야 하고, 동료들아, 처음의 기독교인들이 세상에서의 나의 존재를 증거하기 위해 그들 자신의 삶들을 바치면서 했던 것처럼, 너희가 용맹과 용기의 영을 연마해야 한다.

그러나 나는 더 많은 피가 흐르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 동료들아, 나는 너희의 일상적인 회심과 구속에 대한 간증과, 천상의 아버지와 천국에 있는 모든 천사들과의 완벽한 동맹을 보고 싶다.

왜냐하면 내가 아버지의 군주들과, 주로 대천사 성 미카엘의 무리들을 보낼 때가 땅의 지구에서 가장 절박한 순간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들의 칼들을 들고 올 것이고, 그들은 끈들을 끊을 것이며, 그들은 땅의 지구의 남녀들의 사슬들을 풀어줄 것이고, 그들은 지옥과 같은 곳들을 닫을 것이며, 악은 패배할 것이고, 하느님의 마음이 각 인간의 마음 속에서 대승리할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약속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것은 더 이상 단순한 약속이 아니라, 현실이 될 것이다.

그러나 굳건함을 유지하고, 기도의 빛 속에서 끈기 있게 버티며, 내가 너에게 준 빛의 횃불에 계속 다시 불을 붙이고 너의 가슴에 구속의 십자가, 즉 갈보리 산의 꼭대기에서 너를 위해서 불이 켜졌던 그 십자가를 올려놓아라, 이 십자가는 하느님의 아들의 죽음을 목격했고 그의 본질 안에 인간의 무지와 무의식에 의하여 모욕을 당하고 학대를 받았던 희생된 어린 양의 피인, 어린 양의 피가 새겨졌던 것이다.

그러나 나의 신성하고 헤아릴 수 없는 자비의 힘은 물과 피의 흐름으로, 십자가의 높은 곳에서 흘러내렸고, 그러한 신성한 자비는 이 시대에까지 도달하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영원하신 아버지이신, 하느님께서 겟세마네의 동산에서 나에게 보여주셨던 강력하고 패배할 수 없는 자비이다.

동료들아, 나에게 이 시대에 도달할 수 있는 힘을 주었던 것이 있었다: 내 동료들의 충실함과, 나의 순교자들의 사랑과, 종들의 연대감과, 협력자들의 정직함과, 영적 및 종교적인 삶에 대한 마음들의 헌신과, 무엇보다도, 나의 헤아릴 수 없는 마음에서 일어나는 사제직이었다, 그래서 나의 모든 은총과 자비가 시대와 모든 세대들을 두루 거쳐 세상에 계속 부어질 수 있도록 했던 것이다.

그래서, 동료들아, 나는 너희가 오늘 나의 마음에 너희의 자의식들을 확증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하느님께 너희의 자의식들을 확증해 달라고 너희에게 요청한다, 왜냐하면 나는, 동료들아, 가장 중대하고 명확한 시대를 밝혀 줄, 빛과 믿음의 횃불을 들어올림으로써, 동료들아, 너희가 두려움 없이, 깊은 용기로, 너희 각자 안에 있는 너희의 구속주의 존재 안에서 너희의 삶들에 대한 신뢰에서 생겨나는 강화된 신앙으로, 시대의 끝을 통과할 수 있기를 너희에게 요청하기 때문이다.

인류는 모든 시대와 사건들을 초월하는 현상을 보기를 기대하지만, 이 시대의 진정한 현상은 내 사랑의 계획에 너희의 애착과 내 구속의 프로젝트에 대한 너희의 지울 수 없는 신뢰로 너희의 삶들에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기적인 것이다.

이 시대에 이것을 이루는 것은 기적이다. 따라서, 나는 다시 한번 인내와 믿음으로 너희를 새롭게 한다, 왜냐하면 더 어려운 시대가 올 것이기 때문이고, 그 시대는 인류가 선택한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더 많이 기도하고 더 많이 너희가 내면적으로 너희 자신들을 더욱 강화할수록, 많은, 더 많은 혼들이 인류가 스스로 내렸던 그 선택에서 구제를 받을 것이고, 특히 사람들의 책임이 아니라, 오히려 통치하는 자들에게서 나오는 최면술에 대한 책임이 있는 이 시대에, 국가들이 내리는 선택들에서 해방될 것이다.

하느님의 사랑으로 하여금 너희의 마음들 안에서 결코 없어지지 않도록 하여라. 결정하고, 행동하며, 말하기 전에, 너희의 내면에서 하느님의 사랑이 있는지를 생각해보아라, 왜냐하면 그것이 이 시대의 혼돈으로 들어가는 것에서 너희를 보호할 것이고 멸망의 세력들에 의해 격렬하게 밀려나지 않도록 보호해 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의 마음들과 본질들 안에 내재되어 있는, 침범할 수 없는 어떤 것이 있다. 사건들과 시험들에도 불구하고, 동료들아, 이것은 패배될 수 없고, 몰아낼 수 없으며, 아무도 그것을 해소시킬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너희의 삶들이 나의 삶 속에서, 기도하는 순간마다, 봉사하는 순간마다, 매일 더 많이 사랑할 기회마다 세워지는 영적인 강인함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보물들은 흔들릴 수 없으며, 꺼질 수도 없고, 지워질 수도 없다. 이러한 보물들을 돌보고, 마치 내가 나의 사랑을 너희와 나누는 것처럼, 이 보물들이 너희의 형제 자매들과 나누고 분배할 수 있는 더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허용하여라.

오늘 나는 아르헨티나가 매우 첨예한 순간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하기 위해서 왔지만, 나는 너희가 그것을 겪어낼 수 있도록 한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의 마음들 속에 격노나 분개가 많지 않기를 요청하고, 너희의 목소리들이나 너희의 칼들을 높이지 않기를 요청한다, 왜냐하면 그들의 칼과 목소리로 상처를 입히는 사람은 상처를 입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순간에, 이 물질적인 우주를 지배하는 세 번째의 광선을 사용하고 성령님에 의해 전파되는, 신성한 지성으로 하여금 존재하지 않는 곳에 더 많은 사랑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위해, 너희를 올바른 장소와 올바른 순간에 두도록 하여라.

그러나 그 시험은 그리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아르헨티나는 그의 모든 성스런 구역들에 의해 다시 점화될 것이고, 혼들은 그것을 느낄 것이며, 그것은 예상치 못하고 설명할 수 없는 방식으로 세상으로 나의 오심에 서곡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의 정신들과 자의식들을 일어날 시험들보다는 오히려 오게 될 모든 선함에 두어라.

나는 너희가 아르헨티나와 남미의 현실에 무관심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너희는 기도의 불길 속에서 너희의 영들을 키워야 한다, 그래서 너희는 어떤 부족함을 느끼지 않고, 오히려 계속해서 너희 자신들을 새롭게 하려는 충동을 너희에게 주는 내면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러한 날인, 오늘 오후에, 그 순간을 위하여 너희를 준비시키기 위해서 여기에 있고, 그 순간 너희가 나의 말들을 이해해왔다는 것을 너희 스스로 증명해야 하며, 특히, 너희는 가장 단순하고 가정 작은 일들에서도, 나의 메시지를 실천해야 한다. 이것이 너희뿐만 아니라 너희의 사랑하는 사람들도 보호할 것이다.

이 시대의 위기들은 마음들 속에 인간적인 형제애를 연마하고, 그 형제애는 다른 어떤 때에도 결코 경험해오지 못했던 것이며, 이 인간적인 형제애는 너희를 일상에서, 소유권에서, 너희가 너의 자신의 수단들에 의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의 통제에서 너희를 벗어나게 할 것이다.

이런 식으로 너희는 사랑에 눈을 뜰 것이고, 마치 내가 이 땅에서 매 순간 그리고 각각의 통과마다 너희를 향한 나의 사랑을 확장했던 것처럼, 너희가 세상에서 사랑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나는 나와 같이 되는 너희를 필요로 하고, 너희가 사랑과 빛에서, 평화와 화해에서, 나의 모범이 되는 것을 필요로 한다. 천국은 너희의 기도들을 화려하게 환영하고, 사랑이나 평화가 경험되지 않고 선함이 존재하지 않는, 땅의 지구의 다른 장소들에 부어지게 하기 위하여 그것들 중에서 많은 기적들과, 은총들과, 자비들을 베푸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백성처럼, 내가 지금 너희에게 영적으로 먹이고 양육하기 위해 온, 하느님의 살아있는 사랑의 간수들이 되어라. 그 사랑이 너희가 시대의 끝을 초월할 수 있게 해줄 것이고, 아무도 너희에게서 그 사랑을 빼앗을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사랑이 너희 안으로 들어와 영원히 너희 안에서 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천국의 문들이 열려 있고 천상의 교회가 하느님의 본질들과 교감하기 위해 내려오는 동안, 이것은 너희 혼들의 각자가 천상의 아버지께 새로운 제물을 드릴 수 있는 순간이다. 너희의 마음들에서 나오는 가장 깊고 가장 진실한 성실함으로, 나의 마음을 통해서 너희가 어떤 상황이나 대의에 대한 너희의 제안과 의도를, 그것이 가능하든 불가능하든 방출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순간, 천국의 천사들이 하느님의 아들의 영광과 신성을 둘러싸는 것처럼, 너희의 영혼들은 땅에 몸을 숙이고 우주로부터 아버지의 은총과 자비의 열매인, 성스런 축복을 받을 것이다.

우리는 이 순간을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할 요소들의 성체변화를 위해서 준비할 뿐만 아니라, 하느님께서 너희의 간청들을 들으시고, 너희의 지향들을 받아들이시며, 그분의 사랑으로 현재 있는 모든 사람을 채우실 수 있도록 준비한다.

이 순간, 어려움들을 해소하고, 지옥과 같은 곳들을 변형시키며, 혼들을 억압에서 해방시키면서, 세상에 그분의 사랑을 방출하고 발산하는, 그리스도의 심장의 고동인, 우리 심장의 고동을 느끼기 위해, 우리의 손을 우리의 가슴에 얹으면서, 일어나 감사하도록 하자.

예수님의 심장은 모든 인간의 심장에서 고동친다. 너희의 심장들의 고동을 느껴보고, 살아 계신 그분의 심장의 고동을 느껴보아라, 이것은 결코 멈추지 않고, 결코 쉬지 않으며, 모든 것을 새롭게 하는 하느님의 심장의 고동이다.

그리고 오늘, 아버지의 천상의 교회 앞에서, 그분의 사랑을 받고, 너희를 삶과 자의식의 쇄신으로 이끄는 이 순간을 공유하여라.

이 사랑의 제물에서, 우리는 아버지의 마음이 그분의 자비를 통해서 우리에게 응답하시도록 우리의 간구들을 겸손하게 들어올리도록 하자.

기도: 천상의 아버지(3번 반복)

영원하신 아버지시여, 하느님이시고 생명의 창조주시여, 당신의 자녀들이 생명의 성체변화와, 오류들의 용서와 전 세계에서 신성한 자비의 승리를 위해 당신의 제단에서 사랑으로 바치는 이 요소들을 축복하시옵소서. 아멘.

이 순간, 우리의 지향들을 하느님께 올려드립시다.

하느님께서는 그분의 아들의 사랑을 통해 그분의 은총과 그분의 자비를 베푸시고, 이 보편적이고 무한한 사랑이 혼들의 치유와 구속을 부여하는 것이다.

오늘 나는 그리스도의 몸과 피의 봉헌을 통해서, 사랑의 이 신비의 계시를 제정하고 성립하기 위하여 돌아온 것이다.

그리고 최후의 만찬의 같은 장면에 비추어,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무릎을 꿇도록 합시다.

그때, 나를 계승했던 최초의 사제들인, 사도들의 손들과 발들을 씻긴 후, 나는 인류 안에서 영원히 남을 그리스도의 유산을 기념하기 위해 그들을 사랑의 식탁 주위로 모았다.

그래서 나는 빵을 집었고, 그것을 쪼개어 내가 경험해야 하는 그 희생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깊은 사랑으로 사도들에게 주며 말했다: "받아서 그것을 모두 먹어라, 이것이 죄들의 용서를 위해 너희를 위해 주어질 내 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종소리가 세 번 울리자, 천사들이 그 빵을 그리스도의 살아있는 몸으로 성체변화시켰다.

기도: 주님, 저희는 당신을 찬양하옵고, 저희는 당신을 송축하나이다(3번 반복)

그러고 나서 나는 나의 형제 자매들을 위해 내 피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도 흘리는 그 희생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성배를 잡았고, 깊은 사랑으로 사도들에게 그것을 건네주며, 그들에게 말했다: "받아 마셔라, 이것이 나의 피이고, 이는 모든 잘못들을 용서하고 용서하기 위해 너희의 스승이신 주님에 의해 흘려질 새 언약의 피이다.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그리고 종이 세 번 울리자, 천사들이 포도주를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성체변화시켰다.

기도: 주님, 저희는 당신을 찬양하옵고, 저희는 당신을 송축하나이다(3번 반복)

우리는 서서 손들을 잡습니다.

하나의 백성과, 하나의 인류로서, 그리고 한 무리로서, 우리의 주님이시고, 왕들 중의 왕이시며, 선생들 중의 스승님이신, 그리스도님과 함께, 마지막 만찬 때에 있었던 것처럼, 우리는 그분의 향기롭고 가장 순수한 사랑을 단어 하나하나에 표현하면서, 그분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던 기도를 반복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남기셨던 말씀들 하나하나를 느끼면서, 이 기도를 부드럽게 천천히 합시다.

기도: 주님의 기도

우리의 손들을 우리의 가슴에 얹고 일곱 번 종이 울릴 때, 우리의 구세주, 그리스도님의 몸과 피가 영광과 자비의 이 날에 온 세상을 위해 성립되고 제정될 것입니다.

동료들아, 날마다 변형과 믿음의 너희의 경로에서, 나는 너희가 하나의 백성과, 하나의 인종과 새로운 인류를 성립하면서, 거리들과, 경계들과, 국가들을 넘어, 세상의 모든 혼들을 모아 하나로 묶는 영적이고 신성한 몸인, 나의 신비로운 몸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쁘다.

새로운 인류에 대한 성스런 약속의 이름으로, 새 예루살렘 안에서, 내가 너희에게 나의 평화를 주어 너희가 그것을 실행하고 느끼며, 그것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너희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그리고 너희가 너희의 경로들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그것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하느님의 영원한 마음에서 나오는, 이러한 평화가 너희를 영원히 자유롭게 하고, 그 자유함으로 너희가 천 년의 평화가 이루어질 때까지, 창조주와 완벽한 동맹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 마음의 평화가 너희 모두와 함께 하기를 바란다. 형제애와 일치 속에서 너희는 서로에게 평화의 인사를 전할 것이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