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일, 목요일

발현
영화로운 그리스도님의 발현 메시지, 우루과이, 파이산두, 아우로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성주간 2번 째 날에,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예수님께로부터 전달받음

나의 침묵은 많은 것들을 전달한다. 나와 교감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은 결코 후회하지 아니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다가올 시대의 증인들이 될 것이다. 그에 따라서, 하느님께서는 그렇게 정해오셨다.

오늘 나는 겟세마네에서의 고통스러운 나의 자의식을 너희 모두에게 가져온 것이다, 왜냐하면 그곳에서 내가 모든 사람들을 위해 많은 것들을 실행했고,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셨던 모든 것을 실행하는 것을 내가 결코 후회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동료들아, 이 모든 것이 너희 모두가 겟세마네에서의 고통을 통해 오늘 여기에 있도록 허용해주었다. 그리고 너희와 함께 이 측면에 있지는 않지만, 구속의 이 시간에 그들을 모으고 하나로 만드는 나의 부름의 목소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많은 혼들도 있다.

오늘 나는 너희의 사역의 수호자들인,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동행하였고, 그들은 너희의 발자취들을 조용히 따른다. 오늘 나는 성심들의 중재를 통해, 창조주의 바로 그 손들로 세워진 이 웅장한 일의 수호자들로서 너희를 넘겨준다.

겟세마네의 동산을 희생의 순간으로 느껴보아라. 그곳에서 하느님의 아들은 죽음을 이기기 시작하셨다. 그리고 모든 불순하고 죄스러운 모든 것의 구속을 통해, 그분께서는 부활의 길에 도달하셨다.

겟세마네의 동산에서, 나의 침묵은 세상을 위한 하느님의 목적을 새겼다. 그것은 위대한 순간이었고, 동료들이여, 그 때 세상의 배신과 거절의 첫 번째의 칼이 내 마음의 영을 찔렀다. 그곳에서 나는 너희 모두를 위해, 나 이후의 모든 세대들을 위한 첫 번째의 표징을 실행했다.

그래서, 내 희생을 통해 그리고 그 영적인 잔을 마심으로써, 나의 제자들 중 많은 이들이 여러 시대들에 걸쳐 깨어났다. 그리고 오늘 나는 마음의 본질 안에서, 사랑과 진리의 목적 안에서 다시 한 번 너희를 하나로 일치시키고, 그것은 모든 사람과, 내가 끈기 있게 부르는 자들과, 그들의 고삐들을 놓아줌으로써 나의 길들을 따르는 자들과, 내가 그들에게 가리키는 장소, 즉 그리스도화의 산을 통해 꾸준히 걷는 자들의 노력으로 세워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내가 이 몇 년 동안 여기에 있었다는 것을 기억할 것이다, 왜냐하면 말씀과, 내면의 복음 전파와, 모범과 삶을 통해 그들이 구속을 받고, 내가 여기에 있었다고 그들이 고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영으로, 그런 다음 그들에게 나의 본질을 주고 따라서 시대의 끝을 위하여 그들을 준비시킬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더 이상 나와 함께하지 않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나의 조용한 마음은 그들을 응시하고 천사적인 군대들이 그들 모두를 위해서 기도하여, 언젠가는 그들이 이끄는 죽은 삶에서 그들이 영으로 부활할 수 있도록 한다.

내가 여기에 있을 때, 온 우주가 소집된다. 주요 법칙들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되다, 비록 그들이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나의 현존과 내가 여기에 있다는 것에 대한 너희의 절대적인 믿음을 통해, 신성하고 영화로운 영으로, 경건함과 사랑으로, 단순함과 겸손함을 가지고, 나의 부름을 받기 위해 마음을 여는 영들 안에서 모든 것이 성취될 수 있다; 내가 필요로 하는 어떤 것은 너희가 그것을 모르더라도 너희가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하는 것이다. 내 말들을 실천하여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것에 도달할 것이다.

오늘 너희는 나의 보좌 앞에서 성찬을 대표한다. 이것은 너희의 삶들과 가족, 특히 하느님의 아들을 부인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겠느냐?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천국의 사자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고 듣지도 않는다.

너희가 오늘 여기에서 나에게 바치는 이 봉헌은 사랑과, 헌신과 묵상으로 나의 자비로운 마음에 바쳐온 것이며, 나의 영은 엄청난 감사와 진실로 그것을 받아들인다; 단순하지만 진실한 것들을 통해, 창조주의 빛이 구현되고, 그것은 그분의 뜻을 통합한다.

1 년을 더, 하지만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나는 마지막 만찬을 기념하기 위해 왔다. 나의 사역을 받아들이기 위해 내 발들 앞에서 그들 자신들을 엎드리는 자들은 복되다.

"거룩하신 아버지".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 그것이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듣고 느껴보아라. 모든 것이 고삐들이 없는 천 마리의 말들처럼 풀려나기 전에, 나는 이 최종적인 시간에 마지막으로 여기를 지나가고 있는 중이다.

"모든 혼들 안에 생명과 영을 잉태하시는, 거룩하신 아버지시여, 당신께서 최후의 만찬의 귀중한 사역을 상기시키시며, 당신의 아들의 성심을 통해, 인류에게 물려주고 계신 귀중한 사역인, 빵과 포도주에 의해 제정된 이 희생을 당신의 자녀들로부터 받아 주시옵소서, 그 만찬에서 많은 내면의 빛들이 켜지고 쓰러진 혼들이 당신께 영광과 경의를 표하기 위하여 천국의 보좌들로 올라가나이다.

지극히 사랑하는 아버지시여, 선한 마음들의 깊은 발산인 이 제물을 받으시옵소서.

아도나이시여, 다시 한번, 당신의 성스런 영을 인류 위에 세우소서.

거룩하신 아버지시여, 악의 문들을 닫아 주시기를, 저는 당신께 간청하나이다.

그래서 오늘 오후에 제가 저의 피와, 저의 몸과 저의 신성을 당신께 드려, 더 많은 혼들이 끊임없는 박해와 속임수 속에서 사는 것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저는 당신의 성스런 영을 통해, 당신의 천국의 왕국의 시작과 끝을 제정할 수 있을 것이고, 그곳에서 천사와 대천사들은 좋은 소식들과, 모든 존재들의 삶에서 실현되는, 당신의 영의 깊은 은사들을 모을 것이나이다.

그리고 이렇게 하여, 지극히 사랑하는 아버지시여, 처음부터 당신께서 써오신 그 프로젝트가 성취될 것이나이다.

당신의 충실한 종과, 당신의 실현된 사랑의 깊은 육화와, 이 물질적 삶에서의 지고한 지혜의 목소리를 들어주시옵소서.

지극히 사랑하는 주님, 당신의 왕국에서 모든 별들의 기부를 받으시고 모든 행성들의 지평선들에서, 저의 영광의 순간부터 천국의 천사들에 의해 놓여졌던, 구속의 밝은 구체들을 엿보시옵소서.

지극히 사랑하는 아버지시여, 당신의 아들의 신성인, 당신의 신성을 받아주시옵소서. 당신의 실현된 아들의 사랑인, 당신의 사랑을 받아주시옵소서.

선한 혼에 의해 주어지는, 모든 선물들과 자선들을 받아주시옵소서.

아도나이 하느님을 단순한 마음으로 영접하여 당신의 신성한 왕국이 모든 인류 안에서 다시 깨어나기를 바라지만, 당신의 영의 숨결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더욱 그러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되기를 바라나이다. 아멘.

오늘 오후에 우리는 하느님의 자비를 기념한다. 그리고 이 두 번째 날에 창조주의 사랑으로 가득 차고 우주의 겸손으로 깊이 채워진, 나의 신성한 말들을 통해서 내가 너희의 자의식들 안에 두 번째의 열쇠를 준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것을 받아드리고, 너희의 기억들 속에 새겨질 이 만남에 대하여 하느님께 감사하여라.

그것이 너희의 문들을 두드리려고 올 때 너희의 정화 과정을 거치는 데 너희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나의 자비를 신뢰하는 사람은 이길 것이지만, 그들의 형제 자매와 일치했을 때 그리고 영의 깊은 일치 속에서 하느님께 희생과 순복으로 변형을 공유할 때 더 강해질 것이다.

가장 사랑하는 동료들이여, 세상을 위한 기관인, 나의 신성한 몸과 나의 귀중한 피를 기념하자.

너희의 서약들을 새롭게 하고 빛의 보좌들 앞에서, 이 성스런 오후에, 천사들이 어떤 혼들 안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중이다.

아도나이 하느님을 부르짖도록 하자, 그분께서는 나의 영을 통해 현존하시기 때문이다.

성사들을 준비하여라.

봉헌을 위한 포도주를 준비하여라. 이 열매에서 새로운 존재들이 지상에 태어난다.

경건과 사랑으로 친교를 받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은 내 아버지의 왕국의 더 큰 부분을 항상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주님의 요청에 따라, 포르투갈의 천사의 기도를 기도하자.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이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이시여,
저는 당신을 깊이 경배하나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감정이 상하심으로 인하여
유린들과, 신성모독들과
무관심들에 대한 보속으로,
세상의 모든 장막들 안에 현존하여 계신,
그분의 지극히 존귀하신 몸과, 피와,
혼과 신성을 제가 당신께 봉헌하나이다.
그리고 티 없으신 성모 마리아님의 성심의
무한한 공덕들로 인해,
저는 불쌍한 죄인들의 회심을
당신께 간청하나이다.

아멘.


우리는 세 번의 종소리를 듣는다.

이것은 소수의 사람들의 일에 대한 열매이다, 그래서 대다수가 그것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내 피를 마시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내 성심의 빛에 의해 변형될 수 있을 것이다.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이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이시여,
저는 당신을 깊이 경배하나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감정이 상하심으로 인하여
유린들과, 신성모독들과
무관심들에 대한 보속으로,
세상의 모든 장막들 안에 현존하여 계신,
그분의 지극히 존귀하신 몸과, 피와,
혼과 신성을 제가 당신께 봉헌하나이다.


그리고 티 없으신 성모 마리아님의 성심의
무한한 공덕들로 인해,
저는 불쌍한 죄인들의 회심을
당신께 간청하나이다.

아멘.


그리고 이와 같이, 나의 영에 의해 봉헌된, 너희도 너희가 받았던 것에 대한 모범을 보여야 한다, 왜냐하면 너희 뒤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이 성스런 기회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다.

너희의 확인과 결정은 너희 뒤에 있는 사람들이 이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다.

나의 군사들이여, 너희의 내적 사도들을 확언하며, 평화롭게 가거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세 번의 종소리들.

"아도나이, 에스피리또 산또(Adonai, Espírito Santo, 아도나이, 성령님)”을 부르며 그리스도님께 작별을 고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