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녀들아,
사랑은 무관심과 치열한 싸움을 하고 있다. 소수의 마음들만이 민감해져 있는 동안, 대다수는 무심하게 있고, 무지가 그들을 감싸고 있다.
사랑은 자의식의 깨어남 속으로 진실을 생략한 자들을 구제하기 위해 노력한다. 반면에, 무관심은 인간의 정신에 스며들어 현실에서 사랑을 분리시키는 눈에 띄지 않는 독과 같다.
그것은 끝이 없는 투쟁이지만, 모든 것은 인간의 존재가 남아 있기 위해 결정한 자의식의 상태에 달려 있을 것이다.
이 미묘한 전투에서, 모든 것이 허용되며, 더 나아가 마음들은 인간의 자의식을 실명하게 만드는 무관심에 의해 갇혀지지 않고 민감해질 수 있도록 내면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 투쟁은 인류가 진화할 것인지 아니면 정체될 것인지를 다음 순환에서 분명히 나타낼 것이다. 모든 도구들과 경고들이 주어졌다.
신의 은총은 조금도 노력하지 않아도 사람들을 계속 양육할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다. 그러나 시간과 응답은 지금이다. 따라서 내 아드님께서 예전에 말한 것이 다시 성취될 것이다: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게 될 것이다.”
오만함과, 교만함과, 겸손의 부족이 너의 자의식 속에서 사라지게 하자, 그래서 커다란 날이 올 때, 아무것도 너를 놀라게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