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30일, 목요일
내가 너를 진정시킬 수 있도록 나의 모성적 마음 안으로 들어가거라.
네가 하느님의 사랑의 경이로움을 느끼고 발견할 수 있도록 나의 성심에 들어가거라.
너의 본래의 순수함이 나타나도록 내 마음에 들어가거라.
내 마음에 들어가서 어머니의 위로를 느껴라.
내 마음에 들어가거라 그리하면 너는 하느님에 대한 너의 신뢰를 새롭게 할 것이다.
내 마음에 들어가거라 그리하면 너는 봉사와 믿음의 좁은 길을 발견할 것이다.
너의 작은 존재가 그 자신에게서 완전히 분리될 수 있도록 내 마음 안으로 들어가거라.
내 마음에 들어가거라 그리하면 자아와 정신의 구조물들이 그들 스스로 무너질 것이다.
내 마음에 들어가거라 그리하면 너는 하느님의 어머니 안에 있는 존재의 달콤함을 알게 될 것이다.
내 마음에 들어가거라 그리하면 너의 순복이 가까이 있을 것이다.
네가 오늘 여기에 있는 것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내 마음 안으로 들어가거라.
내 마음에 들어가거라 그리하면 네가 그토록 찾고 있던 답을 발견할 것이다.
억압당하고 혼란에 빠진 자들을 위한 피난처로 그 자신을 봉헌한, 내 마음 안으로 들어가거라.
내 마음에 들어가거라 그리하면 너는 너의 내면의 상처들을 하나씩 치유할 것이다.
내 마음에 들어가거라 그리하면 너는 나에게 항상 “예” 라고 말할 것이다.
내 마음에 들어가거라 그리하면 너는 하느님의 뜻에 완전히 순복하게 될 것이다.
내 마음에 들어가거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바뀔 것이다.
내 마음에 들어가거라 그리하면 너는 평화에 도달할 것이다.
내 마음에 들어가거라 그리하면 새로운 시간이 올 것이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