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아,
그분의 상처들을 통해서, 너희가 치유되었다.
그분의 순교를 통해서, 너희가 해방되었다.
그분의 아픔들을 통해서, 너희가 구속되었다.
그분의 몸부림치는 고통을 통해서, 너희가 화해되었다.
그분의 세 번의 쓰러짐을 통해서, 너희가 전환되었다.
그분의 외로움을 통해서, 너희가 일치되었다.
그분의 침묵을 통해서, 너희가 사면되었다.
그리고 그분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서, 너희가 다시 한번 평화를 찾았다.
이 성 주간의 전야에, 예수님을 위해서 너희의 마음들이 사랑과 열렬한 헌신으로 점화되길 바란다, 그리하여 그분의 수난과 죽음의 공덕들이 죄인들의 회심을 향한 다리가 되길 바란다.
그리스도님과의 너희의 연합을 통해서, 자녀들아, 그분의 수난의 유산이 소중하게 되길 바란다. 내 아드님의 삶에 대한 각각의 사실이, 삶과 화해하는 기회와 하느님과 화해하는 기회로써 응시되길 바란다.
인류가 겪는 모든 사건들의 직면함에 있어서, 혼들이 오늘 날 경험하는 패망의 시간을 고려하면서, 그리스도님의 의해 획득된 공덕들에 의하여 땅으로서의 지구에 있는 혼들이 하느님의 사랑을 만나게 되도록 그들의 좁은 길들을 재검토하고 전환하는 은총을 받기를 바란다.
자녀들아, 지금 너희는 내 아드님의 수난을 되살리는 영적 은총을 가질 것이며, 너희의 삶들이 너희 마음들 안에서 그리스도님의 사랑의 대 승리를 증거하게 되길 바란다. 그리고 이러한 증거가 자의식의 발전과 발생하였던 모든 것의 보상에 있어서 너희를 돕게 되길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다음 성 주간 동안에, 내 아드님의 사랑의 순복이 세상을 위해서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관한 신비를 통과해 가길 바란다. 그리고 심오한 긍휼로 채워진 이 신비가 두 번째로 구속자를 받아들이는 준비의 좁은 길로서 그의 정화를 살아가는 세상을 돕게 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님의 수난의 매 순간을 너희 삶들의 일부로 만들어라, 그리하면 너희의 매일의 삶들 안에서 형제들과 자매들과 공유함에 있어서, 박애적 사랑과 평화의 일들에 있어, 이것이 반영될 것이다; 따라서 너희가 주님의 사랑의 증인이 될 수 있을 것이며, 너희가 가는 어는 곳에서나 그것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이 같이 첨예한 시간에 그분의 평화의 도구들 안에서 내 아드님의 신성한 수난이 너희를 변형시키도록 너희에게 용기를 준다.
나는 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