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나는 내가 선택한 사람들과 더 가까이 있기 위해 여기로 왔다. 너희의 혼들이 나에게 속해 있고, 너희의 삶들은 나에게 속해 있다. 그리고 오늘, 나는 인류가 한때 예루살렘에서 나의 대승리적인 입성의 동안에, 나를 포옹하고 나를 이스라엘의 주님으로 인식했던 것처럼, 나의 영광으로 너희를 포옹하고 싶다.
오늘 나는 너희가 한때 예루살렘의 문들에서 나에게 했던 일을 너희 중 많은 사람에게 되돌리기 위해 왔다. 이러한 사실에서 그리고 나와 각자의 너희의 혼들에 의해서 실행됐던 그 특별한 순간에, 나는 너희의 각자의 삶의 신성한 가치를 너희에게 상기시키려고 왔다.
너희를 압박하는 것을 나에게 주어라. 너희를 슬프게 하는 것을 나에게 주어라. 나의 성심에서 너희의 주의를 빼앗는 모든 것을 나에게 주어라.
나의 예복들을 움직이면서, 이제 나는 나의 성스럽고 측량할 수 없는 마음을 드러낸다; 너희와 세상을 위해 죽었던 마음이고, 이 자비의 시간에,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하러 오는 성심이다. 아멘.
그러므로, 이 성주간의 첫날에, 어린 예수가 성전에서 그 자신을 정화했듯이, 나도 너희를 정화하러 온 것이다. 이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왜냐하면 그것은 너희에게 고통스럽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모든 결점들이나 어떤 태만을 깨닫지 못한 채 범했을 수도 있는 그것들로부터, 너희가 너희 자신들을 해방시킬 수 있도록 정화는 중요한 것이다. 성주간의 첫날에, 정화가 너희에게 자의식의 상승에 대한 문을 열어주기 위해 온 것이다.
이것이 바로 너희의 제물과, 하느님의 말씀으로 너희 자신들을 양육하기 위해, 나를 만나려고 여기로 온 각 마음의 제물을 받아들이면서,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이다, 그래서 내 말을 통해, 너희가 너희 자신들로부터 새로워질 수 있도록 하고, 너희 자신들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하며, 너희가 어떤 인생의 사건으로 인해 잃어버렸을 수도 있는, 평화의 좁은 길을 다시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동료들아,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이번 성주간에 너희의 의도들의 하나하나를 위한 성전으로 드러나고 열리는 내 마음을 통해서, 너희가 영원한 임재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내 성심은 성전으로서 너희의 혼들과 자의식들에 열려 있어, 내가 너희 각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깊이 알고 있다는 것을 너희가 알 수 있도록 한다. 나는 이 순간 하느님의 부드러운 시선과, 하느님의 보살핌을 통해서, 그것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가 매일 너희와 동행하기 때문에, 나는 항상 그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나는 그렇게 하는 데 지치지 않는다, 왜냐하면 너희가 나의 영적 무리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그 무리는 고뇌들과 시험들에 관계없이, 내가 각 마음 안에서 살 수 있는 것처럼, 나를 신뢰하는 각 마음과, 내 안에 사는 각 마음을 통해서 세상에 그리스도의 재림을 이미 준비하고 있다.
나는 나의 영과, 하느님의 위안의 영을 통해 너희를 다시 태어나게 하려고 왔고, 이 영은 이 순간에, 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해서 땅에 내려오며, 무엇보다도 너무나 많은 도움이 필요하고, 정말로 너무 많은 사랑과 구속을 필요로 하는 이 세상에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부여하는 이러한 영적 정화 후에, 성주간의 이 첫날에, 너희 각자가 실행할 수 있는 봉헌의 좁은 길의 문을 너희에게 열어주기 위해 왔다.
그러나 그것이 무엇이든, 나에게 중요한 것은 너희가 한 번에 한 걸음씩 나아가고, 너희가 너무 서두르지 않으며, 너희가 봉헌되는 것을 염려하지 않다는 것이 사실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자녀들인, 너희의 혼들은 예루살렘에서 대승리의 주님을 영접하며, 나에게 그들 자신들을 이미 봉헌해오고 헌신하였기 때문이다.
거룩한 성지에서 내가 지나갈 수 있도록 너희 중에 몇 명이나 너희의 망토들을 펼쳐주었느냐?
혈루증을 앓았던 여인처럼, 치료받고 구속받기 위해, 너희 중에 몇 명이나 나의 겉옷을 만졌느냐?
너희가 내 말을 듣고 있는 것이 이번 생애가 처음은 아니다, 왜냐하면 너희는 너희 각자와 너희의 가족들이 주님의 기도를 기도하는 것을 배웠을 때, 팔복의 산 위에서뿐만 아니라, 여러 장소들에서, 나의 가장 사랑하는 이스라엘과 그 너머에서 나의 성스런 가르침들을 너희가 몇 번이나 들었는지를 기억해야 하기 때문이다.
최초의 기독교 공동체들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겠느냐?
그 당시에 순교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를 위해 그들의 목숨들을 희생했겠느냐?
그리고 오늘 너희의 혼들은 나의 눈들 앞에 있고, 너희의 혼들은 나의 자비로운 성심 앞에 있어, 전쟁들과 불의로 눈이 멀었고 왜곡되었으며, 복수로 인해 무관심해지고, 폭력으로 인해 혹독한 이 세상에, 내가 있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나는 나를 신뢰하고, 하느님의 왕국의 성스런 도래를 신뢰하는 혼들을 다시 일으키러 왔다, 왜냐하면 오늘 너희와 세상에 있는 너희의 형제자매들은 나의 신비적이고 영적인 몸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내가 지상에서 찾으러 올 새로운 예루살렘이요, 이 빛이 나의 동료들을 사도직과 사제직에 봉헌하기 위해 오순절에 그 자신을 점화시켰던 것처럼, 하느님의 빛도 너희와 너희의 형제자매들 안에서 그 자신을 점화시켜, 땅의 모든 사람이 나의 생명의 말씀을 알 수 있도록 한다.
그러므로, 최근에 너희가 나를 위해서 가장 특별한 성서 구절들 중 하나를 나에게 노래해온 것처럼, 오늘 너희의 혼들이 의식적으로 나를 마주보고 일어나길 바라고, 이는 내가 나의 것에게 한 반박할 수 없는 약속이다: 예루살렘에서 대승리하신, 주님께서 오늘 너희에게 오시는 것과 같이, 모두가 나에게 와야 하고 그들의 마음들을 안심시켜야 한다.
너희의 마음들의 침묵으로 너희의 기도들을 들어올려라. 너희의 혼들의 침묵으로 너희의 지향들을 들어올려라, 그리고 내 영의 영적 일치 아래,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들로서, 일치하여라.
나의 가장 사랑하는 이들이여, 너희가 여기 있어주어서 고맙다. 계속해서 좋은 것을 추구하여라. 세상에는 악이 많기 때문에, 악을 행하지 말아라. 이렇게 하여, 이 어려운 시기에도 너희는 평화가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
보라 너희의 스승께서 모두에 의해 버림받으셨고 거부당하셨을 때, 주님께서 십자가의 각 발걸음마다 그분의 가장 절대적이고 익명적인 침묵으로 그분의 사도들을 위로하셨던 것처럼, 너희의 마음들을 위로하려 오시고, 너희에게 천국들의 평화를 주려고 오시는 하나님의 평화를. 하지만, 내가 너희 각자의 삶들이 이 시대에 실행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었던 것처럼, 나는 이미 그것을 알고 있었다.
이것이 바로 내가 너희를 격려하고, 너희를 강하게 하여, 너희가 너희의 쓰러짐들에서 일어설 수 있도록 하고, 너희와 나 사이에는 악이 없을 것이므로, 너희의 혼들이 나를 향해 일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여기 온 이유이다, 왜냐하면 나의 사랑은 십자가의 명백한 패배 속에서도 무적이었던 것처럼, 그것은 무적이기 때문이고, 왜냐하면 나는 모든 것을 새롭게 하려고 다시 한 번 온 것이기 때문이다.
너의 눈물들을 통해 네 마음을 자유롭게 하여라, 왜냐하면 위로자가 오셨고 모든 것이 안팎으로 새로워질 것이기 때문이다. 희망은 가능하고, 믿음을 잃지 말아라, 나는 너희에게 용기를 주려고 온 것이고, 내가 겟세마네의 동산에서 성배를 마실 것이라고 가정했을 때 내가 가졌던 것과 같은 용기이다.
내가 너희에게 요구하는 희생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왜냐하면 나는 너희가 사랑으로 나를 능가할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이것을 기억하여라. 이와 같이하여, 우주와 창조가 새로워질 것이다.
내가 2년 동안 기다려온, 봉헌의 순간으로 우리가 나아가기 전에, 너희의 목소리들이 노래했고 하나되어 천국들의 왕국과, 천상의 왕국의 문들을 열기 위해서 일치했던 것처럼, 마치 한 목소리로, 너희가 나에게 노래해 주기를 바란다.
나는 지금 이 순간, 너희에게 나의 영으로 기름을 바르고 싶다. 너희는 나를 허락하느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 수사:
마리아 데 로스 이노센테스, 주님의 요청에 따라, 우리는 당신의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그리스도님과 함께하는 이 순간에 우리 자신들을 열어, 그분께서 우리의 존재들을 해방시키실 수 있도록 합시다.
우리는 예수님의 성심에 집중할 것입니다. 지구행성의 모든 혼들과, 아직도 그리스도께 나아올 수 없는 모든 이들을 위해 이 순간을 봉헌하여, 오늘 우리에게 오시는 것처럼, 위로의 성령께서,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면서, 신성한 광선으로서, 오늘날 우리의 삶들에게 그 자신을 현존하게 만드시는, 예수님의 변모의 능력을 신뢰하면서, 온 세상의 우리의 형제자매들에게도 오실 수 있도록 합시다.
노래합시다.
노래: “내 혼의 치료자.”
오늘, 우리의 회중인, 은총 자비 수도회 안에, 그리스도께서 신성한 자비의 도우미들의 남성 지부를 열고 계십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마음들의 침묵으로, 그리스도의 성심과 반지를 통해, 형제들 각자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되는 이 연합과 봉헌에 동행할 것입니다.
주님, 감히 저를 따르는 이들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그리고 나무 반지의 이 겸손하고 단순한 상징을 통해, 혼들과 저의 성심 사이에, 영원한 계약을 영원히 세워, 그들이 지상에서 평화를 이루는 자들로서 저를 대표하고, 그들이 어디를 가든지 저의 자비의 거울들이 될 수 있도록 하나이다.
우리는 이 순간을 마무리하기 위해, 이 형제들의 봉헌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의 기도문을 아람어로 낭독합시다.
주님께서 이 사명과 그분의 성심에 대한 이 봉사에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고 여러분을 보호하시기를 바랍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여러분은 평화롭게 가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