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일치와 사랑으로 모인 것을 보는 기쁨으로, 하느님의 영의 은사에 의해 점령당한 너희의 일들이 항상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이 날 오순절에 성령님의 오심을 영접하길 바란다.
성령님의 어머니이신, 너희의 천국의 어머니는 너희가 너희의 삶들과 봉헌물들을 하느님께 바치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계획이 피조물들 사이에서 성취될 수 있도록, 그분의 티없이 깨끗한 성심의 경당으로 너희를 모은다.
이 거룩한 날에, 나는 성령님에 대한 헌신을 확립하고자 한다. 너희가 은사들을 사랑한다면, 그것들을 알기 전에, 너희는 천국과 땅 사이에서 일치와 사랑의 기원을 부여한 위대하고 신성한 개념 안에 있게 될 것이다.
그 신성한 곳에서, 나는 이곳으로 오기 위해 출발했고 내가 갈망한 것은, 이 시대에 너희가 경험하게 되는 단순한 좁은 길을 온 세상에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일치를 고백하고 경험함으로써, 너희가 모든 박해와 소란에 대항하여 패배당하지 않도록 너희를 허용할 빛의 장벽들을 세울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너희의 첫 번째 정화 및 순복의 학교를 경험할 때, 성령님께서 언젠가는 나쁜 것에서 선함을, 진실한 것에서 거짓을 구별할 수 있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있게 되는, 내적 분별력을 항상 얻을 수 있는 지혜를 너희에게 주실 수 있도록, 그분의 비행을 따라가거라.
나는 오늘 너희의 관심과 하느님의 영의 원천을 찾기하기 위한 부지런함을 일깨우기 위해 왔다. 따라서 천상의 아버지께서 인류에게 부어주시길 기대하시는 새로운 은사들의 살아 있는 용기들이 될 혼들이 땅에 있게 될 것이다.
너희의 삶들 안에서 나의 현존이 너희가 마음의 끊임없는 회심의 좁은 길을 발견하도록 인도할 것이다.
나는 평화를 위한 나의 부름에 응답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전능하신 분의 성령님과 일치시키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