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8일, 토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동정녀 마리아님의 주간 메시지, 캐나다, 퀘벡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오소서, 하느님의 성령이시여
그리고 평화와 정의를 외치는,
당신의 창조물들 위에 바람을 불어넣어주소서.

오소서, 하느님의 성령이시여
그리고 도덕적이고, 인간적이며
영적인 포로상태를 통해 살아온 이들을 위로하소서.

오소서, 하느님의 성령이시여
그리고 관용과 연민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은총들과 천국의 능력들로 넘치게 하소서.

오소서, 하느님의 성령이시여
그들 자신들 안에서 진실을 찾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은사들로 깨우쳐주소서.

성령님, 경솔함과, 무지 또는 불순종을 통해서
타락해온 자들을 붙들어주소서.

오소서, 하느님의 성령이시여
손상되어온 모든 것을 복구하시고,
삶에서 심판을 받았던 자들을 죽음에서 해방시키시며,
전쟁들과, 고통들과 불의를 불러일으키는 자들을 구속하소서.

오, 하느님의 성령이시여,
오순절에 저를 충만케 하시고 저를 품으셨던 분이시여,
이제 이 상처받은 인간의 현실 위로 내려오소서.

하느님의 성령이시여,
당신의 충실한 종인 혼들의 중재자의 음성을 들으시고,
그들 자신의 어둠 속에 잠긴 자들을 당신의 불로 끌어안으시며,
모든 감옥에서 도움을 부르짖는 사람들을 내보내주소서.

하느님의 성령이시여,
뒤에 남겨져 심판을 받았던 자들에게 길을 열어주시어,
그들이 당신의 영원한 마음의 성스런 경로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하소서.

천국의 어머니의 거룩한 간구를 들으소서,
하느님의 성령이시여,
땅의 지구의 지상에서,
어떠한 원인이나 상황으로 인해,
하느님의 사랑 아래 사는 은총을
잃어버리는 혼이 없게 하소서.

정의의 성령이시여,
저의 자녀들을 붙들어주소서.

진리의 성령이시여,
당신의 과학으로 올바른 경로를 보여주소서.

사랑의 성령이시여,
상처받은 마음을 고치소서.

일치와 당신을 향한 공경심으로,
하느님의 성령이시여,
생명과, 사랑과 일치의 창조주께 영광을 돌리며,
저의 간구들에 응답해 주소서.

아멘.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