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6일, 화요일, 평화의 장미이신 성모 마리아님의 특별 발현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창조주께서 그분의 자녀들의 눈들 위에 덮개를 씌워 땅으로서의 지구로 그들을 보내셨을 때, 그들은 그들의 기원을 기억하지 못했고, 그분께서는 어느 날 깨어나게 되는 사랑과 빛의 센터들도 또한 창조하셨는데, 이것은 아버지의 마음을 기억하고 되돌아가기 위해 그것들을 인정하는 인류의 도움으로 이루어진다.
사랑의 센터들은 하느님의 신비들과 인류에 대한 그분의 사랑을 밝히 드러낸다; 그것들은 창조물의 방대함에도 불구하고, 그분의 땅으로서의 지구의 자녀들을 위한 아버지의 맹목적인 사랑을 드러낸다.
사랑의 센터들은 창조주께서 인류의 마음들 안에 숨겨진 그분 자신의 최고의 것을 놓았을 뿐만 아니라, 자녀들아, 행성으로서의 지구의 자의식의 깊은 곳들과 숨겨진 층들 안에서도 또한 놓으셨다. 창조주께서 인간의 자의식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그분의 본질의 일부를 건네주셨던 것과 똑같이, 그분께서는 행성으로서의 온 지구를 걸쳐서, 그분의 창조물과, 이것과 다른 우주들 안에 존재하는 가장 성스런 것의 일부도 또한 쌓아 두셨다. 이것들이 사랑의 센터들이다.
별들 안에서 거주하고 있는 무한한 생명에도 불구하고, 너희가 하늘을 쳐다보면 오직 그것들만 보이듯이, 자녀들아, 너희 눈들은 종종 땅에서 몇 번이고, 발전하며 새롭게 하는 은총과, 그 자신을 내어주는 삶을 숨기는 그 신비들을 인지할 수 없다. 그러나 그 순간은 그것을 알 수 있도록 오고 있으며, 그 순간은 그의 존재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이 이러한 높은 삶을 체험하기 위해 오고 있는 것이다. 마치 너희가 지금 하느님의 자녀들로서 진실한 무엇을 체험하기 위해 오고 있는 그 시간처럼, 그 시간이 사랑의 센터들에서 경험하기 위해 오고 있는 것이다.
너희 아버지의 시간, 그분의 높은 실제의 시간이, 지금 땅으로서의 지구에 다가오고 있고, 이 순간을 위해서 너희는 반듯이 준비되어야만 한다. 계시들로 하여금 분명히 나타나게 하고 그것들로 하여금 지구적인 사건들을 초월하여 지나가게 하여라.
오랜 시간 동안,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인류 위로 오기 위해서 있었던 무엇에 대하여 깨달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너희 자의식들이 나를 믿을 수 있었던 행성으로서의 지구의 현실과 나라들의 미래에 대해서 말한 예언들을 내가 밝혀 드러내기 위해 너희를 만나려고 오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인류에게 숨어있는, 다른 신비들처럼 나에게서 나온 천상의 실제에 대해 최소한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순환에서, 다른 시대들에서 내가 너희에게 밝혔던 예언들과 똑같이, 나는 더 깊고, 더 영적이며 알려지지 않은 어떤 것을 너희에게 밝히기 위해 온 것이며, 오늘 내가 너희에게 밝히 드러내려는 것도 또한 명백해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사랑의 센터들인, 성스런 센터들의 현실을 인식하기 위해 너희 눈들을 열어라. 인류에 의해서 밝혀지지 않은 진실을 위하여 너희 마음들을 열어라.
너희가 지금 누구인지를 알기 위해 너희 마음들을 열어라. 베일들이 찢겨져 흩어지도록 하여라. 하느님의 손들이 너희 눈들과 너의 자의식을 여시도록 하여라, 왜냐하면 무지한 상태로 있어야 할 시간이 더 이상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히려 진실에 의해 강화되어야 할 시간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너희를 합당하고 고귀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그것은 다가올 시련들을 위한 너희의 유일한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것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마리안 센터들에서, 사랑의 센터들을 발견하여라. 인류에 의해서 일으켜 세워진 교회들 너머에 존재하는 현실을 인식하여라. 땅에서 하느님의 천상의 교회를 발견하여라. 인류의 한 복판에서 분명히 나타난 그분의 창조의 샘들을 감지하여라. 그분에 의해 창조되었던 모든 것 안에서 하느님의 침묵을 인식하여라.
나는 너희를 축복하며 이 천상적 현실에 너희를 이끌고 있다, 왜냐하면 그것을 발견해야만 하는 그 순간이 오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내 마음 안에서 너희를 붙들고 있다.
너희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