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내 목소리는 우주의 가장 깊은 침묵으로 울려 퍼지는데, 그 침묵 속에서 내면의 세계들은 나에게서 듣고 알아볼 수 있다. 우주의 이 깊은 침묵으로 아버지께서는 지혜와, 과학과 이해를 통하여 응답을 찾으신다.
침묵은 자의식과, 삶과, 모든 진동의 가장 깊은 층들에게 스며든다, 왜냐하면 우주의 이처럼 가장 깊은 침묵 속에 하느님의 응답이 있기 때문이고, 이는 너희가 종종 그것을 발견하거나 심지어 들으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지혜가 삶에 스며들 수 있도록, 침묵은 서두이다. 이것은 가능한 오류들과 자의식을 구별한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지혜는 이 차원과 다른 차원들에서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추진하시는, 그분의 영의 확신과 설득이기 때문이다. 이 신성하고 내적인 지혜가 없다면, 내면의 삶은 의미가 없을 것이다.
아버지께서 가장 먼저 이 창조물 안에 실현시키셨던 것은 무엇이겠느냐? 그것은 그분의 내면의 삶에 대한 과학이었는데, 이는 나중에 창조물과 창조되었던 모든 것을 추진시켰다. 거기에서 이러한 모체가 발견될 수 있다. 거기에서 이 목적은 존재하는 모든 것과, 이 우주에서 살고 진동하는 모든 것에 대하여 드러낸다.
각 원소는 이 질서정연한 우주의 과학 안의 각 입자처럼, 각 원자는 각 세포처럼 목적과 의무를 다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천국과 땅에서 거룩한 천사들이 하는 것처럼, 아버지의 뜻을 반영할 수 있도록 그것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생명의 이 거시-우주에서, 존재와 진화의 이 공간에서, 각 원소와, 입자 또는 생명은 영과, 정신과 물질의 실현에서 그의 목적을 성취한다.
불변하는, 하느님의 원리가 태초에 그분 자신에 의해 창조되었던 모든 것에서 그분의 뜻을 실현시키고, 드러내며 구축할 수 있도록, 그것은 이러한 완벽한 교감에서, 더 높고 내적인 것과의 정렬에서, 자기 자신의 자의식이 창조와 연결되고, 일치되며, 심지어 합쳐져야 한다.
이 무한한 창조물 안에서 너희는 사건들과, 사실들과, 심지어 상처들을 초월하기 위해, 목적과 기원을 숙고해야 한다.
신성한 삶이 이와 같은 존재와 모든 우주들과, 차원들과 측면들을 창조했던 위대한 목적을 진동하게 하고 존재하는, 시-공간에서 너희의 자의식들이 여행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너희가 시대의 끝을 극복할 수 있겠느냐?
너희 자신들 안에 본질적인 것이 무엇인지 살펴볼 때이다, 왜냐하면 거기에 답이 있고, 거기에 다음의 단계가 있으며, 관념들과 생각들에서, 너희가 더 나은 것으로 믿게 되는 모든 것에서 분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는 거기에서 발견되시지 않는다. 그분께서는 그분 자신을 드러내시고 그분의 주권적인 침묵과 그분의 무한하고 신성신 내면적인 삶을 통해 혼들에게 그분 자신을 제시하시어, 점차적으로 그분께서는 그들을 통해 그분의 뜻을 구축하신다. 오늘은 너희가 그것을 받거나 듣는 것뿐만 아니라, 이것을 실행해야 하는 때이다.
내 말들이 지구행성의 에테르에서 법규와, 충동을 기록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그래서 이 상처받은 인류가 영적으로 부활할 수 있도록 하고 희망을 가지고, 다가올 그리스도의 출현의 도래와 함께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너희는 천사들이 하는 것처럼 생각해야 하고, 너희는 그들이 하는 것처럼 느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너희가 승화하고 초월하기 위해 여전히 필요한 것이 얼마나 많은지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이 존재의 기원 안에 있고, 전체가 존재하며 내면의 삶이 진동하고 존재하는 곳에서, 아버지의 사랑은 권능으로 그 자신을 비추고, 이 우주의 모든 것을 그의 제자리에 놓는다. 그러나 정의로가 아니라, 오히려 창조되었던 모든 것이 진화하고 성장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숭고한 지혜를 통해, 자비로 하신다.
표현과 확장의 그의 주기에서처럼, 철회의 그의 주기에서, 너희가 하느님에 의해서 너희에게 나타내셨던 본성을 모방해야 한다; 왜냐하면 씨앗이 싹을 틔워 언젠가는 열매가 맺히듯이, 동일한 방식으로 생명도 그의 자신의 잎들을 잃고 다시 싹을 틔우며, 천국에서 받은 빛을 통해, 매우 강하게 다시 돋아나기 때문이며, 그 빛은 영을 강화시키고, 우리의 하느님이신, 주님께 충실하게 사는 사람들 안에서 순복을 표현한다.
오늘 나는 너희를 자의식의 이러한 수준에 남겨두고 싶다, 왜냐하면 내가 더 이상 너희와 함께하지 않을 때, 너희가 너희 자신들 안에서 그리고 비인성적이고 성숙한 방식으로, 사랑과 믿음의 힘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겪고 있는 다른 학교들에도 불구하고, 내가 모든 사람에게 제시하는 것은 바로 그 동일한 내면의 상태이다.
하지만, 내가 나의 사도들과 이스라엘의 백성에게 가르쳤던 것을 잊지 말아라: 하느님의 눈들에는, 우리 모두가 평등하다는 것이다. 하느님께는 더 좋거나 더 나쁘거나, 선하거나 악하거나, 깨어 있거나 잠든 사람이 없다. 하느님께서는 각 존재가 그들의 내면적 존재 속에서 누구인지를 아신다.
운좋게, 하느님께서 그분의 폭과 사랑으로 이러한 은사를 소중히 여기시는 것처럼, 너희도 그것을 소중히 여길 수 있느냐?
이런 식으로, 너희는 정신의 눈들이 아닌 오히려 혼의 눈들로 너희의 이웃을 보는 법을 배울 것이다. 따라서, 너희는 너희의 비참함들 사이에서, 내면의 그리스도와, 하느님께서 그분의 각 자녀들 안에 두신 이 작은 빛의 불꽃을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생애와 이 우주에서, 각자가 풍요로운 삶을 낳을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다.
갈등하는 3차원에서 나와서, 모든 사람이 고려될 때, 모든 사람이 숙고될 때, 모든 사람이 판단받지 않고 듣게 될 수 있을 때인, 형제애의 시간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내가 오늘 너희에게 요청하는 이 단계를 밟을 가능성 앞에 너희가 이미 있다고 믿는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그분의 막대기를 너희에게 놓으셨다면, 너희가 여기에 있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너희가 그분의 무한한 사랑이 편견에 의해 측정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느냐? 전능하신, 그분께서는 열린 팔들과 확장된 마음을 가지신 아버지로서. 그분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너희를 가까이 두기를 원하시느냐?
얼마나 많은, 정말로 얼마나 많은 혼들이 이것을 필요로 하지만 그것을 가지고 있지 않느냐!
이러한 은총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인식하도록 주의를 기울여라, 그래서 언젠가는, 너희 안에서 멀거나 멀리 떨어진 것이 아닌 곳에서, 막대기로 측정하지 않고, 오히려 그분의 행동들을 통해 사랑하시는 한 분이신, 지혜로운 내면의 그리스도가 태어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분의 마음을 통해 환영하고 그분 자신의 비참함의 일부로 느낄 수 있는 내면의 그리스도이다. 왜냐하면 이것이 내가 너희를 위해 실천했던 것이기 때문이다.
열정을 가지고, 나의 부름을 수용하고, 또한 축복으로 그것을 받아들이며, 새로운 문을 여는 기회로서, 미래를 바라보게 되는 희망을 가지고, 결의를 가지고, 과거의 문을 닫아 너희가 피상적인 것들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진실로 사랑 없이는, 아무것도 불가능하다고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의 사랑의 정도들은 어떠하냐? 사랑이 너희 안에 어디에서 활동하느냐? 그것을 잊지 말아라.
하느님의 지혜가 너희를 강화시키길 바란다. 하느님의 사랑이 너희를 일으켜서 너희가 목적을 향해 단호하게 걸어갈 수 있기를 바라고, 그 목적은 하느님의 마음에 기록되어 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분께 영광과 존귀를 드릴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 자신들을 변형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노력하는 사람들과, 축복을 받기 위하여, 매일 예수님의 얼굴의 빛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한다.
평화가 평화를 증진시키고, 평화가 그리스도께 '예'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일치와 힘을 부여하길 바란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