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운 그리스도님의 발현 메시지, 브라질, 상 파울로, 상 카를로스, 고통을 완화시키는 빛의-핵심들의 티없이 깨끗한 집에서, 제 123차 신의 자비의 마라톤을 위해,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예수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나는 너희의 자의식들을 우주의 중심으로 끌어올려, 지도층들처럼, 너희도 나의 영적 정부의 존재를 응시할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이 바로 인류가 피조물들 사이의 평화와 내적 일치를 회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적 정부는 율법의 진정한 표현이다. 법은 실현으로 이끈다. 비록 지금 이 순간에 지구행성과 인류가 법칙을 이행하지 않더라도, 그것이 태초에 있었던 것처럼, 우주의 법칙은 계속해서 작용하고 있다.

이 세상에서 우주의 법칙을 다시-확립하는 것은 스승님의 위대한 임무들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이러한 작용과 움직임에서, 영적 차원에서, 물질적 차원에 이르기까지, 율법은 원천과 더불어 인간의 자의식의 일치를 다시-확립할 것이고, 결과적으로 그것은 우주의 모든 법칙들과의 일치와 친교를 다시-확립할 것이기 때문이다.

동료들아, 나는 이 세계가 이중성으로 살고 있는 동안, 우주의 법칙과의 합일을 달성하는 것은 큰 노력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너희가 너희의 내면의 자의식들에서 더 높은 법과 일치될 때까지 진화의 여러 단계들을 올라가야 하기 때문이다.

만일 세상이 처음부터,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계시되었던 계명들의 율법들을 깨달았더라면, 오늘날에는 정결함이나, 내적 정결이나 외적 정결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나는 너희에게 확신한다, 왜냐하면 우주의 법칙들이 그 자신을 초월하도록 인간의 자의식을 돕고, 우주의 법칙들은 하느님께 충실하게 살도록 인간의 존재를 도우며, 동시에, 우주의 법칙들은 인간의 자의식 그 자체의 투명성을 돕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주의 법칙들에 의해서 제공된 속성들인, 이 마지막 때의 이러한 속성들은, 이런 경우에, 계명들 그 자체를 통하여, 인간의 자의식의 대부분에 의해 폐기되어온 속성들인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가져오는 이 깊은 성찰과 묵상에서, 지금 이 순간 인류에 의해 내려졌던 결정들의 결과를 보고, 더욱이, 이 때에 각 존재가 내려온 개별적인 결정들의 결과를 보아라. 그러면 이와 같이, 너희는 율법 안에 누가 있고 누가 없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지금 이 순간 너희에게 가혹하거나 엄격한 어떤 것을 가져오려고 온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 이스라엘의 백성을 지배했던 바로 그 율법들이 엄격하고 매우 가혹한 방식으로 실행되었기 때문이다.

동료들아, 이것은 하느님이 아니시다. 그분께서는 그분의 법들을 통해서, 너희가 그분의 자비를 실천하는 것을 원하신다. 그분께서는 그분의 법칙들을 통해서, 너희가 신성한 계획과 교통하는 삶을 살기를 바라시며, 너희에게 그 자체를 나타나는 각 주기와 시대를 통해, 삶의 다양한 순간들을 통해, 너희가 땅에서 이 신성한 계획을 점차적으로 구체화할 수 있는 방법을 너희가 숙고하고 관찰할 수 있기를 원하신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제시하시는, 이 신성한 뜻은 개인적인 것이거나 집단적인 어떤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은 존재들과 자의식들의 일치에 의해서 표현되는 신성한 뜻이다. 그것은 법칙들을 통해서, 우주가 너희에게 요구하는 조치들을 취하는 데 크게 지체하지 않고, 혼들이 그들의 영적 헌신을 실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부여하는 의지인 것이다, 그래서, 각 단계에서, 그들 자신들을 하느님의 도구들로 제공하는 혼들을 통하여, 계획의 실현에 속한 주기들이 성취될 수 있도록 한다.

수년 동안 그리스도를 위해 잉태된, 이 사역은 실현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특별한 지침을 실천해 왔다. 이는 물질계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났기에, 너희가 그것을 너희 자신의 눈들로 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이 사역의 창시자를 통해, 그의 창시자가 그 계획에 그의 삶을 순복했던 것처럼. 단순하면서도 심오한 방식으로, 자기-헌신적이고 순복하는 방식으로, 법에 대한 충실성과 투명성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동료들아, 여기에서 실현되었던 벽돌 하나도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나는 너희에게 확신한다.

너희는 더 높은 법들과 교통하며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느냐?

이것은 이 시대에 근본적이고 필수적인 것이다. 비록 너희가 법칙들이 가지고 있는 깊이를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비록 이 시대의 많은 사람들이 우주의 기본적인 법칙들을 모르더라도, 우리의 말들과 우리의 메시지들과, 영적 지도층 자신의 메시지는, 법 안에서 사는 경로를 너희에게 분명히 보여준다.

그리고 그것은 복잡하거나 어려운 행동들을 통해서도 아니고, 그것은 매우 초월적이거나 도달할 수 없는 행동들을 통해서도 아니며, 그것은 완전히 변형된 것을 통해서도 아니고, 불완전한 삶을 통해서도 아니다. 왜냐하면 너희가 먼저 너희 자신들에게, 그 다음에는 너희의 형제자매들에게 진실하기를 매일 멈추지 않는 것을 통해서, 마음의 단순함을 통해서 율법을 실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너희가 날마다 율법에 따라 살 수 있게 허용할 것이며, 너희 자신들에게 진실하고 확실함으로써, 너희가 그 다음에 점진적이고 무한한, 봉헌의 단계들을 실행할 수 있도록, 너희가 투명성의 첫 번째의 단계들을 밟을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친구들아, 봉헌은 율법에 따라 생활하고 경험함으로써 부여되고, 땅의 지구의 이 지상에서 이러한 삶 이후에도, 너희가 너희의 혼들과, 무엇보다도 모든 너희의 본질들이 원천과 합쳐지고, 모든 것 안에 있기 위하여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될 때까지 계속해서 무한한 봉헌의 경로를 실행하게 된다는 것을 나는 너희가 알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 절대적인 없음으로부터, 너희의 경험들이 원천과 합쳐질 때, 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학습이 나타날 것이며, 이는 자의식의 다른 측면들과, 다른 차원들과, 다른 영역들에서 일어날 것이다.

따라서, 너희의 본질들은 이 물질적 우주를 다스리는, 법의 주인들 앞에서 너희 자신의 영적 판단을 너희가 실행해온 후에, 너희가 땅에서 배워온 모든 것을 가지고 계속해서 진화할 것이다. 그 영적인 판단은 정죄나 처벌에 관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의식과, 혼과 영 안에서 심오한 종합인 것이다.

그리고 그 시간에, 너희가 법을 통해 진화하고, 너희가 다음 세상으로 간 후에, 너희는 너희가 여기에서 받아왔고 살아왔던 모든 것과, 심지어 겉보기에 어렵고 고통스러운 것과, 심지어 무거운 십자가로서 너희의 등을 짓누르는 모든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아버지의 아들이 그 자신의 육신으로 살았다면, 너희가 그것을 실천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이냐?

진화는 고통스럽거나 도달할 수 없는 경로인 것으로 비교될 수 없다. 진화는 사랑의 단계들을 통해 유지된다. 그리고 이러한 사랑의 단계들 안에서, 너희의 일상 생활들과 너희의 모든 경험들에서, 너희는 법의 실현과 자의식의 세 가지의 측면들에서 그의 구체화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즉 영적, 정신적, 물질적인 측면들이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 안에서 가장 깊은 것과, 너희가 인생의 본질로 알고 있는 것과, 다음 번에,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는 시간에 오는 것을 준비해야 한다.

이것이 내가 여기에 존재하는 이유이고, 나의 작은 거룩한 땅을 다시 축복하기 위해서일 뿐만 아니라, 너희 자신들 안에서, 너희 자신들을 통해, 너희가 구속의 시기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느님께서 그분의 제단들에 필요로 하시는 열매들을 너희가 맺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너희의 마음들 속에 가장 친밀한 것 안에, 내가 너희에게 주는 보물을 하나하나 간직하여라. 너희의 본질들의 가장 깊은 곳에서, 내가 너희에게 주는 각각의 충동을 붙잡고, 내가 오늘 너희에게 주는, 다가오는 시대에 싹트고, 언젠가는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영적 열매들과 지구행성과 인류를 구출하고,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기 위한 협력으로 전환되는, 이 빛의 씨앗들을 허용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해온 모든 것에 주의를 기울이는 일을 잊지 말아라. 너희는 이제 이것이 너희와 함께 있는 나의 마지막 시간이라는 것을 안다, 왜냐하면 최종적인 결정의 시간이 너희 각자에게 올 것이기 때문이다.

동료들아, 결정은 너희 각자에게 달려 있고, 너희가 변형될 수 있는 결정이고, 너희가 구속될 수 있는 결정이며, 너희가 변모될 수 있는 결정이고, 너희가 전환될 수 있는 결정이며, 너희가 봉헌될 수 있는 결정이고, 너희의 삶들이 영원히 완전히 달라질 수 있는 결정이기 때문에, 인생의 각 단계는 너희를 하느님과 가까워지게 하거나 멀어지게 하는 최종적인 결정이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너희가 알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유산을 용감한 마음들 안에 맡길 수 있을 것이며, 나는 간구하는 마음들에 나의 은총들을 쏟아부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 영의 풍성함은 무궁무진하며, 나는 너희의 영들이 나의 그리스도의 사랑에 일치될 수 있도록, 내 영과 합쳐지기를 원하고 소망하기 때문이다.

우주의 하느님이신, 주님께서 이 사역과 세상의 모든 자선사역들의 영적 기초들을 새롭게 하셔서, 평화의 영이 땅의 지구에 그 자신을 반사하게 하도록 하시고, 전 세계에 모든 자아-기부자들과 순복하는 봉사자들을 통해, 인간의 형제적 태도와 공동선이 온 세상에 다시-확립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너희에게 나의 평화를 남긴다, 그래서 너희가 이 큰 도전들의 시기에 나의 평화가 될 수 있도록 한다.

내가 땅의 지구의 모든 감실들에 존재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그리고 너희가 감실 앞에 있을 때마다, 성체이신 예수님을 경배하여, 혼들이 더 이상 고통받지 않고 온 세상이 정의와 희망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여라.

나는 다시 한 번 나와 함께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계속해서 성찬식을 진행하자.

하느님께서 너희를 보호하시고 축복하시기를 바란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영화로운 그리스도님의 발현 메시지, 우루과이, 파이산두, 아우로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제 120차 신의 자비의 마라톤을 위해,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예수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빛의 자의식들이 땅의 지구에 스며든다. 영원하고 주기적인 공의회들은 인류를 돕고, 세상에서 범해졌던 오류들을 교정하기 위하여, 전체의 지도층을 대표해서 그들 자신들을 나타내어, 이 인류 안에서 하느님의 열렬한 열망으로, 아버지의 성스런 계획이 교정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이유로, 이 빛의 자의식들은 우주적 형태들과 모체들과 함께 땅의 지구에 스며들어, 정해진 날과 정해진 시간에, 이 행성에 거주하는 각 존재의 영이 땅의 지구의 정화의 마지막 단계의 직전에, 지도층의 마지막인 커다란 메시지인, 천국에서 나오는 그 메시지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런 일이 일어나기 전에, 대부분의 자의식들은 반듯이 이미 깨어나게 되고 그들의 약속, 즉 그들의 육화하기 전의 순간들에 우주에서 서명되었던 그 약속을 기억해야 한다.

이는 형제단의 가장 친밀한 주기들이 이제 닫혀지고 있는 중임을 의미하고 나타낸다. 부르심의 문들은 이제 닫히고 있는 중이며, 은총과 자비에 의해, 정해진 날과 시간을 지닌 이 부르심과, 내면의 세계들로 내려올 우주의 이 메시지는, 각 존재의 마음의 문을 두드려, 잠시 동안, 그들이 하느님의 계획의 성취의 전제로서 진화적으로나 영적으로 사는 것을 멈추었던 것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한다.

오늘, 나는 어제의 메시지에 연속성을 부여한다. 이 마지막 충동은 점진적일 것이라고 내가 너희에게 말했던 것을 기억하여라, 왜냐하면 너희의 영들은 그것을 견디는 법을 배워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류와 지구행성의 이 마지막 단계에서, 그리스도의 마지막 군대들이 약속의 땅을 물질화할 수 있도록 하고, 개인적인 의지들에서 자유로워지며, 하느님의 영으로 가득 차고, 그분의 신성하고 질서정연한 우주적 충동들로 가득 차 있을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이 새로운 땅이 될 것이다. 이것은 더 높은 법칙들과 다시 교통하고, 마침내 그것들을 물질적인 삶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할, 새로운 인류의 출현의 순간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를 비난하는 이중성은 그곳에서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고, 이와 같이하여 너희가 하느님의 가치들과 규범들, 곧 이스라엘 백성이 한때 받았던 그 가치들로, 땅의 지구가 정화된 후에, 그것을 다시 채울 수 있도록, 그곳에는 너희에게 성령의 은사들에 이르는 문들을 열어줄 신성한 일치만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록 이 순간에 이것이 너희에게 불가능하거나 심지어 비현실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모든 것이 새로워질 것이다. 내가 이미 존재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새로워질 것이다. 너희는 더 이상 나를 기다릴 필요가 없고, 너희는 단지 두 팔들을 벌려 마음들로 나를 환영하고, 새롭고 마지막인 그리스도들로 너희를 봉헌할, 마지막이자 커다란 영성체를 나와 함께 실행기만 하면 될 것이다.

그것은 나를 따르는 모든 사람들과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들의 열망이 되어야 한다.

그것은 이 행성의 밤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불꽃이 되어야 한다.

그것은 마지막 때의 내 동료들의 간절한 소망이어야 하고, 이를 위해 너희는 끝까지 지치지 않고 일해야 하며, 이와 같은 새로운 땅이 가능하도록, 가능한 모든 일과 조금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

하지만, 지금 우주의 빛의 자의식들에 의해 스며든, 이러한 새로운 땅은 먼저 너희 자신들 속에서 출현해야 하며, 그런 다음에 지표면에서 현실이 되어야 하고, 구체적이고 진실한 어떤 것이 되어야 한다.

나는 땅에서 나의 성육화한 이후부터 줄곧 현재에 이르기까지 이것을 위해 일해 왔으며, 지구행성의 자의식은 그의 가장 깊은 침묵 속에서 이것을 알고 있다.

이와 같은 단일 종족인 인류의 자의식이 지금 그것을 알고 있느냐?

지도층의 단계들을 따르는 모든 제자들 안에서 널리 성취되어야 하는, 이와 같은 커다란 영적 대의가 아니라면, 내가 여기에 존재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유일한 길이자, 내가 유일한 진리임을 다시 한 번 너희에게 상기시킨다. 나는 내 안에서, 나를 통해 살기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생명이다. 그리고 내 안에 있으면, 다른 것이 필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비록 극소수만이 그것들을 받아들이더라도, 나는 모든 사람을 위해 놀라운 것들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 손들에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 마음에서, 은총들이 혼들을 위하여 흘러 넘친다. 누가 그들 자신들을 이러한 도구로 봉헌할 것인가? 누가 그리스도의 선물들을 받고, 그 선물들을 실천하고, 표현하며 발산할 수 있는, 이 성스런 장막으로서 그들 자신들을 봉헌할 것이냐?

이제 너희는 나의 긴급상황을 이해하느냐? 지도층의 주기들이 이제 닫히는 중이고, 부르심의 문들도 이제 닫히고 있다면, 내가 내 마음속에 아버지의 모든 은총들을 가진 그대로 어떻게 있을 수 있겠느냐? 왜냐하면 나에게 순복하는 사람은 나의 은총들에 의해 풍성한 축복을 받기 때문이다.

너희의 삶들을 위한 다른 동기나 이유가 없지만, 땅의 지구의 끝까지 생명의 말씀과, 창조의 샘에서 솟아나고 혼들을 치유하며, 특히 이 시대에 가장 고통받는 혼들을 치유하는 생수를 가지고 가는, 사도들이 행했던 것처럼, 너희의 스승님과 함께 있고 그 스승님을 따르는 것이다.

그리하여, 가장 길을 잃은 혼들도 하느님의 무한한 경로들에게로 안내되고 인도될 수 있도록, 나는 다시 한 번 너희에게 내 은총의 계시를 전한다.

너희 모두는 어느 순간에, 이 마지막 때에 구속을 얻어야 하는 모든 혼들과, 다양한 혼들의 그룹들에 속한 청지기들이 될 것을 나에게 약속했다.

내가 일하는 곳은 가장 소박하고 익명적인 곳이며, 아무도 나를 볼 수 없는 곳이지만, 모든 사람이 나를 그들의 스승님으로서, 모든 선생들 중의 스승님으로 느끼고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써, 내가 어제부터 너희에게 전해온 영적 충동을 마무리한다.

나는 사랑과 일관성의 이름으로, 내가 요즘 너희에게 가져오고 있는 중인, 이러한 충동들을 다시 경험하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왜냐하면 내 말들이 마지막 말들인 만큼, 그러나 내 제자들에게 가장 귀중한 지시들인, 내 말들의 하나하나에 관하여 너희는 여기에서 완전히 깨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마지막 때가 겟세마네 동산에서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이 나의 마지막 때라는 것을 너희가 이해하고 잘 알 수 있도록, 바로 내가 여기에서 네 번 발표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나의 구속하고 위로하는 사랑의 단순함과 진실성으로, 너희가 성체성사의 거행을 통해 다시 한 번 나의 수난을 재현하기 전에, 나는 처음부터 줄곧 내가 동행해왔고, 아우로라가 육체적으로 치유했던 혼을 여기로 부를 것이다. 비록 그 당시에는 모든 것을 잃은 것처럼 보였지만, 땅에서 육화되고 하느님 앞에서 신성한 목적을 갖고 있는 모든 혼들이 내 발걸음들을 따르고, 내 발자국들을 묵상하며, 많은 사람들이 행성적인 십자가를 모르기 때문에 두려워하는, 그것을 나와 함께 껴안으면서, 내 곁에 있는 이유와, 스승님의 큰 계시를 받기 위한 시간과 순간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겟세마네 동산에서 성배를 마시지 않았다면, 너희와 세상은 어떻게 되었겠느냐?

만약 마지막 때의 그리스도들이 모든 인간의 조건을 넘어, 슬픔과 고뇌를 초월하여, 우주의 왕의 노선들과 명령들 안에 그들 자신들을 두지 않는다면, 새로운 땅과 새로운 인류는 어떻게 되겠느냐?

나는 너희에게 응답을 요구하지 않는다. 내가 나의 공생애 기간 동안 나의 것인 나의 사도들과 나를 따르는 수많은 신자들에게 상기시켰던 것처럼, 나는 다만 너희가 하느님 앞에서 한 약속을 너희에게 상기시켜 주는 것이다.

더 많은 혼들의 좁은 길들이 아버지의 좁은 길들과 일치될 수 있도록, 여기에 참석하지 않는 이 혼들이 땅에서의 삶의 의미를 다시 발견할 수 있도록, 이것이 바로 우리가 지금 살게 될, 이 마지막 시대에 나를 밀접하게 도울 혼에 대한 봉헌이, 내적인 측면들에서 또한 그것을 필요로 하는 더 많은 혼들을 위한 것이 되는 이유이다.

오늘, 나는 자살의 피해자들에 대해 너희에게 말하고 있다. 내가 개인적으로 전달할, 이 봉헌의 빛이, 빛과 사랑과 위로에 목말라 하는 이러한 혼들의 각자에게 도달하여, 이 혼들이 온 세상에 두루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나는 또한 정신적으로 아픈 모든 자들과, 경험되는 고통의 정도 때문에, 비교할 수 없는 어떤 것과, 전체적인 행성의 정신적 질병을 변모시키기 위하여 봉헌하는 모든 자들을 포함한다.

그러나 내 사랑은 언제나 그 모든 혼들과 마음들을 강화시켜 줄 것이다. 이것이 바로 내가 그들 각자에게 이 봉헌의 공간을 봉헌하여, 그들 중 어느 누구도 오늘 밤 그들 자신의 목숨을 끊지 않고, 오히려 나의 태양의 성심의 빛 아래서 날마다 그들 자신들을 다시 태어나도록 하고 새로워지도록 하는 이유이다.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 수사:

우리는 그리스도님과 함께 이 봉헌을 준비할 것이며, 우리의 기도의 침묵으로 주님의 과업에 동행할 것입니다.

이 봉헌식에 동행하기 위해 일어설 수 있는 분들은 일어서길 바랍니다.


내 딸아, 네가 이 십자가에서 해방되어 나의 십자가를 받아들일 시간이 왔다, 왜냐하면 오늘부터 너의 봉사와 자기 희생 때문에 내가 다른 모든 것을 돌볼 것이다.

비록 이것이 불가능해 보일지라도, 너는 거듭나는 기적으로 살아왔고, 너는 오랫동안 나의 신실한 증인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이러한 봉헌을 필요로 하는 모든 혼들을 대신하여, 이것이 내 영의 쇄신을 너에게 가져올 것이고, 네가 내 혼의 힘을 대면해서 만날 수 있게 되어, 네가 거룩한 땅에서 나의 거룩한 어머니와, 막달라 마리아 마리아 클레오파그와 함께 했던 것처럼, 너는 평생 동안 나를 위해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나사로가 죽었을 때 그 당시에 하느님 그분 자신께서 나에게 부여하셨던, 대천사 미카엘의 변모시키는 능력을 통해, 내가 그를 부활시켜서, 하느님께 영적으로 올려드린 것처럼, 천국들의 문들로, 내가 너의 제물을 통해 혼들을 하느님께로 들어올릴 수 있도록, 이 순간을 우리의 침묵 가운데 나에게 봉헌하여라.

지금 이 순간 그리스도의 증인들인 천사들이, 내가 간절히 기다려온, 이 봉헌식을 그들의 책들에 기록하여 오늘 그것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주님의 기도”를 통해 우리의 진정한 기도들을 하느님께 올려드리자.

기도: “주님의 기도.”

하느님의 자비가 세상에 부어지도록, 베타냐의 성스런 우물들에서와 같이, 이 물이 천사들의 성스런 입자들에 의해 성체변화되고 변모되며 전자기장화되길 바란다.

인간의 부패한 형태들을 부패하지 않은 형태들로 변형시키기 위해, 향이 하느님의 아들에게 영광을 돌리기 위해 스스로 올라갔던 것처럼, 천국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도, 그분의 영광과 존귀 가운데, 이 향이 그것과 접촉하는 모든 사람들의 물질과 영을 성화시키길 바란다. 아멘.

이 기름이 희망을 잃은 이들에게 기름을 바르고, 혼들을 치유하며, 마치 너희의 주님께서 거룩한 여인들에 의해 그분의 몸의 각 부분에 기름이 발라졌던 것처럼, 이 기름에 의해 기름부음 받은 자의식들을 성화시켜주길 바란다. 아멘.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 수사: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당신을 축성합니다. 아멘.


상처받고 채찍질당한 내 몸을 감싸고 있었던, 거룩한 수의가 내 부활의 증인이었던 것처럼, 내면의 측면들에서 나의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에 의해 축복을 받은. 이 망토가 그 자신을 나에게 봉헌하는, 이 혼의 길을 보호해 주길 바란다.

나는 이 결혼 반지를 축복하고, 이 반지는 그리스도에 대한 충실성의 서약으로, 혼과 내 마음의 영적인 연합으로, 나와 너를 배우자로 만들어 줄 것이다.

이것은 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마음의 작은 상징이다. 너를 깊이 사랑하는, 이 마음은 언제나 유일한 사랑과, 구원의 사랑으로 경배되고 인식되어야 함을 기억하여라.

오늘, 나는 키리에 엘리슨(Kyrie Eleison)이라는 이름으로 너를 봉헌하여, 땅의 지구의 남녀들의 구세주이자 구속주이신 그리스도의 현존을, 네가 가는 곳마다 내 이름을 울려 퍼질 수 있도록 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저희를 소개합니다

Associação Maria (마리아님 협회)

동정녀 마리아님의 요청으로 2012년 12월에 설립된, 신성한 임신을 하신 어머니이신, 마리아님의 단체는, 어떤 제도화된 종교와 관련이 없는 종교 단체입니다. 그것은 철학적-영적이고, 초교파적이며, 인도주의적이고, 자선과 문화적 성격을 지닌 것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님과, 동정녀 마리아님과, 요셉 성인님에 의해 전달되었던 교육을 통해 지시된 모든 활동들을 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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