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4일, 월요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나는 너희의 자의식들을 우주의 중심으로 끌어올려, 지도층들처럼, 너희도 나의 영적 정부의 존재를 응시할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이 바로 인류가 피조물들 사이의 평화와 내적 일치를 회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적 정부는 율법의 진정한 표현이다. 법은 실현으로 이끈다. 비록 지금 이 순간에 지구행성과 인류가 법칙을 이행하지 않더라도, 그것이 태초에 있었던 것처럼, 우주의 법칙은 계속해서 작용하고 있다.
이 세상에서 우주의 법칙을 다시-확립하는 것은 스승님의 위대한 임무들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이러한 작용과 움직임에서, 영적 차원에서, 물질적 차원에 이르기까지, 율법은 원천과 더불어 인간의 자의식의 일치를 다시-확립할 것이고, 결과적으로 그것은 우주의 모든 법칙들과의 일치와 친교를 다시-확립할 것이기 때문이다.
동료들아, 나는 이 세계가 이중성으로 살고 있는 동안, 우주의 법칙과의 합일을 달성하는 것은 큰 노력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너희가 너희의 내면의 자의식들에서 더 높은 법과 일치될 때까지 진화의 여러 단계들을 올라가야 하기 때문이다.
만일 세상이 처음부터,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계시되었던 계명들의 율법들을 깨달았더라면, 오늘날에는 정결함이나, 내적 정결이나 외적 정결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나는 너희에게 확신한다, 왜냐하면 우주의 법칙들이 그 자신을 초월하도록 인간의 자의식을 돕고, 우주의 법칙들은 하느님께 충실하게 살도록 인간의 존재를 도우며, 동시에, 우주의 법칙들은 인간의 자의식 그 자체의 투명성을 돕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주의 법칙들에 의해서 제공된 속성들인, 이 마지막 때의 이러한 속성들은, 이런 경우에, 계명들 그 자체를 통하여, 인간의 자의식의 대부분에 의해 폐기되어온 속성들인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가져오는 이 깊은 성찰과 묵상에서, 지금 이 순간 인류에 의해 내려졌던 결정들의 결과를 보고, 더욱이, 이 때에 각 존재가 내려온 개별적인 결정들의 결과를 보아라. 그러면 이와 같이, 너희는 율법 안에 누가 있고 누가 없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지금 이 순간 너희에게 가혹하거나 엄격한 어떤 것을 가져오려고 온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 이스라엘의 백성을 지배했던 바로 그 율법들이 엄격하고 매우 가혹한 방식으로 실행되었기 때문이다.
동료들아, 이것은 하느님이 아니시다. 그분께서는 그분의 법들을 통해서, 너희가 그분의 자비를 실천하는 것을 원하신다. 그분께서는 그분의 법칙들을 통해서, 너희가 신성한 계획과 교통하는 삶을 살기를 바라시며, 너희에게 그 자체를 나타나는 각 주기와 시대를 통해, 삶의 다양한 순간들을 통해, 너희가 땅에서 이 신성한 계획을 점차적으로 구체화할 수 있는 방법을 너희가 숙고하고 관찰할 수 있기를 원하신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제시하시는, 이 신성한 뜻은 개인적인 것이거나 집단적인 어떤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은 존재들과 자의식들의 일치에 의해서 표현되는 신성한 뜻이다. 그것은 법칙들을 통해서, 우주가 너희에게 요구하는 조치들을 취하는 데 크게 지체하지 않고, 혼들이 그들의 영적 헌신을 실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부여하는 의지인 것이다, 그래서, 각 단계에서, 그들 자신들을 하느님의 도구들로 제공하는 혼들을 통하여, 계획의 실현에 속한 주기들이 성취될 수 있도록 한다.
수년 동안 그리스도를 위해 잉태된, 이 사역은 실현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특별한 지침을 실천해 왔다. 이는 물질계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났기에, 너희가 그것을 너희 자신의 눈들로 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이 사역의 창시자를 통해, 그의 창시자가 그 계획에 그의 삶을 순복했던 것처럼. 단순하면서도 심오한 방식으로, 자기-헌신적이고 순복하는 방식으로, 법에 대한 충실성과 투명성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동료들아, 여기에서 실현되었던 벽돌 하나도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나는 너희에게 확신한다.
너희는 더 높은 법들과 교통하며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느냐?
이것은 이 시대에 근본적이고 필수적인 것이다. 비록 너희가 법칙들이 가지고 있는 깊이를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비록 이 시대의 많은 사람들이 우주의 기본적인 법칙들을 모르더라도, 우리의 말들과 우리의 메시지들과, 영적 지도층 자신의 메시지는, 법 안에서 사는 경로를 너희에게 분명히 보여준다.
그리고 그것은 복잡하거나 어려운 행동들을 통해서도 아니고, 그것은 매우 초월적이거나 도달할 수 없는 행동들을 통해서도 아니며, 그것은 완전히 변형된 것을 통해서도 아니고, 불완전한 삶을 통해서도 아니다. 왜냐하면 너희가 먼저 너희 자신들에게, 그 다음에는 너희의 형제자매들에게 진실하기를 매일 멈추지 않는 것을 통해서, 마음의 단순함을 통해서 율법을 실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너희가 날마다 율법에 따라 살 수 있게 허용할 것이며, 너희 자신들에게 진실하고 확실함으로써, 너희가 그 다음에 점진적이고 무한한, 봉헌의 단계들을 실행할 수 있도록, 너희가 투명성의 첫 번째의 단계들을 밟을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친구들아, 봉헌은 율법에 따라 생활하고 경험함으로써 부여되고, 땅의 지구의 이 지상에서 이러한 삶 이후에도, 너희가 너희의 혼들과, 무엇보다도 모든 너희의 본질들이 원천과 합쳐지고, 모든 것 안에 있기 위하여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될 때까지 계속해서 무한한 봉헌의 경로를 실행하게 된다는 것을 나는 너희가 알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 절대적인 없음으로부터, 너희의 경험들이 원천과 합쳐질 때, 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학습이 나타날 것이며, 이는 자의식의 다른 측면들과, 다른 차원들과, 다른 영역들에서 일어날 것이다.
따라서, 너희의 본질들은 이 물질적 우주를 다스리는, 법의 주인들 앞에서 너희 자신의 영적 판단을 너희가 실행해온 후에, 너희가 땅에서 배워온 모든 것을 가지고 계속해서 진화할 것이다. 그 영적인 판단은 정죄나 처벌에 관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의식과, 혼과 영 안에서 심오한 종합인 것이다.
그리고 그 시간에, 너희가 법을 통해 진화하고, 너희가 다음 세상으로 간 후에, 너희는 너희가 여기에서 받아왔고 살아왔던 모든 것과, 심지어 겉보기에 어렵고 고통스러운 것과, 심지어 무거운 십자가로서 너희의 등을 짓누르는 모든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아버지의 아들이 그 자신의 육신으로 살았다면, 너희가 그것을 실천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이냐?
진화는 고통스럽거나 도달할 수 없는 경로인 것으로 비교될 수 없다. 진화는 사랑의 단계들을 통해 유지된다. 그리고 이러한 사랑의 단계들 안에서, 너희의 일상 생활들과 너희의 모든 경험들에서, 너희는 법의 실현과 자의식의 세 가지의 측면들에서 그의 구체화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즉 영적, 정신적, 물질적인 측면들이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 안에서 가장 깊은 것과, 너희가 인생의 본질로 알고 있는 것과, 다음 번에,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는 시간에 오는 것을 준비해야 한다.
이것이 내가 여기에 존재하는 이유이고, 나의 작은 거룩한 땅을 다시 축복하기 위해서일 뿐만 아니라, 너희 자신들 안에서, 너희 자신들을 통해, 너희가 구속의 시기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느님께서 그분의 제단들에 필요로 하시는 열매들을 너희가 맺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너희의 마음들 속에 가장 친밀한 것 안에, 내가 너희에게 주는 보물을 하나하나 간직하여라. 너희의 본질들의 가장 깊은 곳에서, 내가 너희에게 주는 각각의 충동을 붙잡고, 내가 오늘 너희에게 주는, 다가오는 시대에 싹트고, 언젠가는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영적 열매들과 지구행성과 인류를 구출하고,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기 위한 협력으로 전환되는, 이 빛의 씨앗들을 허용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해온 모든 것에 주의를 기울이는 일을 잊지 말아라. 너희는 이제 이것이 너희와 함께 있는 나의 마지막 시간이라는 것을 안다, 왜냐하면 최종적인 결정의 시간이 너희 각자에게 올 것이기 때문이다.
동료들아, 결정은 너희 각자에게 달려 있고, 너희가 변형될 수 있는 결정이고, 너희가 구속될 수 있는 결정이며, 너희가 변모될 수 있는 결정이고, 너희가 전환될 수 있는 결정이며, 너희가 봉헌될 수 있는 결정이고, 너희의 삶들이 영원히 완전히 달라질 수 있는 결정이기 때문에, 인생의 각 단계는 너희를 하느님과 가까워지게 하거나 멀어지게 하는 최종적인 결정이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너희가 알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유산을 용감한 마음들 안에 맡길 수 있을 것이며, 나는 간구하는 마음들에 나의 은총들을 쏟아부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 영의 풍성함은 무궁무진하며, 나는 너희의 영들이 나의 그리스도의 사랑에 일치될 수 있도록, 내 영과 합쳐지기를 원하고 소망하기 때문이다.
우주의 하느님이신, 주님께서 이 사역과 세상의 모든 자선사역들의 영적 기초들을 새롭게 하셔서, 평화의 영이 땅의 지구에 그 자신을 반사하게 하도록 하시고, 전 세계에 모든 자아-기부자들과 순복하는 봉사자들을 통해, 인간의 형제적 태도와 공동선이 온 세상에 다시-확립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너희에게 나의 평화를 남긴다, 그래서 너희가 이 큰 도전들의 시기에 나의 평화가 될 수 있도록 한다.
내가 땅의 지구의 모든 감실들에 존재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그리고 너희가 감실 앞에 있을 때마다, 성체이신 예수님을 경배하여, 혼들이 더 이상 고통받지 않고 온 세상이 정의와 희망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여라.
나는 다시 한 번 나와 함께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계속해서 성찬식을 진행하자.
하느님께서 너희를 보호하시고 축복하시기를 바란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