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4일, 토요일
나의 사랑하고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너희의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의 황금 망토와 밝은 하늘색의 긴 옷을 입고, 나는 우크라이나의 어머니이자 귀부인으로 왔다.
나는 내 아드님의 신성하고 측량할 수 없는 자비에 기도하고 간구를 하는 이 날들 동안, 전쟁의 비극과 사람들과 가정들의 파괴의 비극에 직면한, 우크라이나 교회의 나의 자녀들이 하느님의 뜻에 준거하여 행동할 수 있도록, 내 아드님의 자애와 사랑이 전쟁의 관념들과 동맹으로 대체되지 않도록, 너희가 우크라이나의 기독교 전체를 너희의 기도들 안에 둘 것을 너희에게 요청하기 위해 왔다.
불행하게도, 특정한 정치적이며 종교적인 압력들이 내 아드님의 우주적인 교회의 사도들을 취약한 상태로 놓이게 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합리적인 방식과 자비로운 행동에서 방해를 받기 때문이다.
이 순간, 우크라이나의 어머니이자 귀부인으로서, 나는 종교들과 믿음들이 전쟁의 형식과 복수의 이데올로기들에 적응하지 않도록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형제애적인 일치를 위해 간청하게 되었다. 이것은 내 아드님께서 너희 모두에게 가르쳐오신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님의 수난과 죽으심으로 인해, 통치자들이 이 인류의 사람들 위에 전쟁과 정신적 압박의 무기로서 더 이상 종교를 사용하지 않기를 바란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더 큰 확신과 더 큰 알아차림으로 기도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크라이나의 귀부인께서는 기독교와 초교파적인 일치 운동이 개인의 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해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보고 계시기 때문이다.
이 날들의 기도가 내 원수의 이러한 계획들을 무력화시키기를 바란다.
언제나처럼, 나는 내 성심에 일치하는 모든 사람에게 있고 가깝게 있을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이시며 우크라이나의 귀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