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2일, 수요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안에는 내면의 우주가 있으며, 이 우주는 실재이고 살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왜냐하면 그곳에서 하느님께서 발견되시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 내적 우주에서 너희는 아버지와 창조물과 교재할 수 있는 내면의 문을 갖게 될 것이다. 거기에는 환각이 없다.
그 내적 우주는 너희의 믿음과 신성한 원천에 대한 너희의 신뢰의 기초이다.
너희의 참된 존재의 측면인, 내적 우주가 너희의 삶들을 통치하는 것이 되도록 하여라; 따라서, 영적이며 진화적인 가치들이 너희의 자의식을 채울 것이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계신 곳에는 영적이고 내적인 생명이기 때문이다.
너희의 내적 우주에도 평화와, 온유와 평온함이 존재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내적 우주에는 동요와, 갈등과, 부조화가 없다.
내면의 우주에서 느끼고 생활하면서, 신성한 의지가 신께서 너희의 혼들에게 맡길 사명을 통치하고 수행할 수 있는 것을 통해 그들이 다리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한 우주 안에는 외형들을 사라지게 하는 진리가 있다.
그 우주에는 영을 고상하게 하는 지식이 있다.
그 우주에는 너희들을 하느님의 자녀로서 봉헌할 순결함이 있다.
그 내적 우주는 인식되기 위해 있고 창조주와의 접촉으로 들어가기 위해 존재한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