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3일, 일요일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모성적 은혜가 내 마음의 침묵으로 확장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나는 세상 안으로 도착할 수 있으며, 나의 자녀들의 진정한 기도를 통해서 나는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하는 혼들에게 도달할 수 있고 도울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은혜의 시간이다. 이것이 자비의 시간이다.
모든 나의 자녀들은 은혜들의 샘에 도달해야만 한다; 모두가 그리스도님과 더불어 그들의 내적 친자관계를 느껴야만 한다.
나의 모성적 은혜가 잃어버린 인류를 돕기 위해 온 것이다.
나의 모성적 은혜가 잠자고 있는 인간의 존재의 자의식을 깨우기 위해 온 것이다.
그들의 영적인 어머니로서 나를 받아들이고 나를 영접한 사람들이 환각으로부터 물러나게 하기 위해서 나의 모성적 은혜가 온 것이다, 따라서 내가 더욱 많이 세상을 도울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나는 공허하고 고독한 마음들 안으로, 하느님이 없는 마음들 안으로 나의 은총들을 부어줄 수 있을 것이다.
내적 변화와 삶의 변화의 그 순간이 도달하고 있다.
그 시간이 하느님께 경청하기 위하여 그리고 그분의 메시지를 듣기 위해서 내적 감각들을 열기 위해 온 것이다.
내 아드님의 사랑이 십자가 위에서 승리하셨던 것처럼, 우리는 지금 다시 한번 승리하기 위한 사랑의 그 시간에 있다.
나는 나를 동행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