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의 빛과 사랑이 항상 발현의 언덕에서 이 집에 비치기를 바란다; 너희가 가장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자선과 봉사를 실천하고자 항상 열망하는 때 그렇게 될 것이다.
지난 12년 동안 이곳에 비오 신부의 영적 병원을 건설하고 실현하면서, 너희는 인간의 생명의 가치가 무엇인지 너희 자신들이 경험했으며, 이 모든 세월 동안, 너희는 가장 불리한 입장에 있는 사람들의 보살핌과 지원을 통하여 그것을 보호하는 법을 배웠다.
발현의 언덕 위에 있는 빛의 집의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이 집의 목적이 그것이 창조되었던 이유에 따라 이루어졌음을 너희에게 말하고 싶다: 너희의 가장 가까운 형제 자매들을 포함하여,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안도감을 주기 위한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자의식의 모든 단계들에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치유와 구제의 기반들을 확장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너희에게 다시 한 번 격려하고 싶다.
내 아드님이신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도와준 모든 사람들을 통해, 그리고 돕는 모든 사람들 안에서, 너희가 지난 몇 년 동안 여행해온 봉사의 경로에 있었다는 것을 알아라.
그러므로, 봉사를 통해서 사랑한다는 것이 의미하는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길 바란다. 이는 너희 자신의 손들로, 너희가 너희의 가장 궁핍한 형제자매들을 통해 그리스도의 몸을 환영하고 치유하는 데 있어 동일한 때에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발현의 언덕 위의 있는 빛의 집은 언제나 삶의 어둠 속에서 발견되는 빛이어야 한다.
발현의 언덕 위에 있는 빛의 집은 언제나 두 팔을 벌려 성스런 봉사의 조건을 통해 인간의 조건 그 자체를 변형시키는 영적인 아버지와 엄마가 되어야 한다.
발현의 언덕 위에 있는 빛의 집은 폐기되고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이들의 피난처가 언제나 될 것이다.
내 아드님의 이름으로, 가장 필요한 사람들에게 그들 자신들을 바치기 위해 발현의 언덕 위에 있는 빛의 집의 용감한 봉사자들 모두에게 나는 감사한다.
내 부름에 응답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이시며 발현의 언덕의 귀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