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아,
진실한 봉헌은 내적이며 심오하고, 이러한 봉헌은 혼이 섬김과, 박애적 사랑과, 조건 없는 선함을 통해 그의 덕행들을 표현할 때 반영된다.
봉헌은 혼과 본질을 위해 열린 내적 관문이다, 그래서 존재의 가장 깊은 핵심을 통과해 건너가면서 그것이 취하게 되는 것에 관계없이, 하느님의 뜻을 성취하고 실천하는 것을 시작하기 위해 그분 앞에서 그 자신을 발견한다.
혼들이 결정적으로 발걸음을 취할 때 나의 원수가 그의 분노를 쏟아 붓는 이유가 이것이며, 어느 것도 어느 누구도 봉헌의 좁은 길을 계속하는 그들을 멈출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왜냐하면 이러한 발걸음 뒤에는 어느 날 완전한 좁은 길에 도달하기 위한 초월의 좁은 길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러한 초월의 좁은 길은 무관심과, 누락과 중심적인 죄들에 대한 양상을 극복하면서, 사랑과 진실의 이름으로 내적 전쟁에 직면하는 지점에 이르도록 자신으로부터의 진실한 자유로움과 분리로부터 그것이 존재한다.
혼이 봉헌의 좁은 길을 계속 걷는 매 시간 마다 새로운 영적 발걸음과 쇄신을 취할 기회에 그 자신이 직면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새로운 투쟁들은 혼이 그의 이기적인 양상 속에서 그 자신에 대해서 믿고 있는 더 많은 것들을 초월하고 죽기 위해 올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영원한 자유를 너희에게 줄 절대적이고 강력한 그리스도적 사랑을 획득하고 실천하기 위함이다.
봉헌은 자의식의 옛 덮개를 찢을 기회이고 하느님의 섬김에 있을 수 있는 항구적인 은총이다.
나는 나의 말들을 너희 마음에 잘 간직하고 있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분,
너희의 스승이시며 주님이신, 그리스도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