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장미이시며 시라쿠스의 눈물의 귀부인이신 성모 마리아님의 발현 메시지, 이탈리아, 시실리, 팔레르모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자녀들아, 오늘 나에게는 매우 중요한 날에 나는 이 장소에서 나의 자녀들의 기도들을 통하여, 내가 세상에 쏟아 부어줄 수 있는 은총들과 축복들을 가져오기 위해 온 것이다, 그리하여 이 나라가 구속될 수 있으며 이 백성들이 잘못과 죄의 사슬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것이다.
오늘, 나는 나의 티없이 깨끗한 마음과 일치하는 기도하는 모든 존재들의 승리의 기도들에 의해, 파티마에서 발화하는 태양으로 나의 눈물들을 말리기 위해 온 것이다. 나는 인간의 존재들이 더 이상 어둠의 멍에 아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의 사랑의 빛 아래에서 있을 수 있도록 나라들 사이에서 나의 평화의 왕국을 확장하기 위해 온 것이다.
이 날에 내가 눈물들을 흘렸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우선, 나의 자녀들이 경고와 구속의 기회를 너희에게 건네주기 위해 온 것이다.
너희의 죄들을 회개하고 자비를 위해 부르짖어라. 시간이 있는 동안, 기도로 하느님의 마음에 되돌아 오너라. 지금까지 행해진 모든 것에 대하여 아버지께 용서를 청하고 너희의 좁은 길과 너희 혼들을 새롭게 하도록 결심하여라.
너희의 천상의 어머니로서, 나는 너희의 진실한 기도들로 너희가 나에게 용인한 모든 것을 해방시키고 치유하기 위해, 나의 빛의 홀과 또한 나의 천상적이며 우주적이고 신성한 거울들의 잠재력을 갖고 이 장소에 온 것이다.
이 날에 내가 이룰 수 있는 기적은 영적인 것이며, 너희가 아버지 앞에서 깨어나기 위해 부르짖고, 나의 현존 안에서 신성한 평화를 인식하게 되는 구속의 기적이고 하느님과의 화해의 기적인 것이다.
잃어버리게 된 혼들과 평화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계속해서 울었던 혼들의 고통과 아픔을, 바다들의 본질로부터 제거하기 위해 나와 함께 기도하여라. 여기에서 신성한 빛을 점화하기 위해, 악과 미혹의 힘을 해방시키면서 하느님의 뜻의 홀을 향한 좁은 길을 열기 위하여, 나와 함께 기도하여라, 그렇게 하여, 자녀들아, 너희는 사랑과 용서를 아는 기회를 잃지 않는다.
나는 너희의 잘못들을 명백하게 하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그것들에게 구속의 좁은 길을 너희에게 보여주기 위해 온 것이다. 나의 티없이 깨끗한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나와 함께 울어라. 만약 너희가 너희 마음들을 확실히 열고 진정으로 회개한다면, 나는 너희와 너희의 혼들을 위하여 그리스도님 앞에서 중재할 수 있다, 그리하여 그들이 다시 한번 평화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날에, 너희 마음들 안에서 손상된 순수함을 발견하는 것을 열망하여라, 그리고 믿음을 강하게 하고 하느님과 일치하여라.
너희의 천상의 어머니께서는 인간의 뜻을 위해서가 아니라 신의 뜻을 위하여 너희를 만나려 온 것이다. 나는 파티마에서 오늘 발산하는 구속의 광선들의 힘을 가져와서, 이 날 여기에서 있도록 요청했었다, 그래서 그것들이 이 나라 위에 쏟아 부어지게 되고, 따라서 악의 뿌리들이 너희 삶들에서 찢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사랑으로 나를 동행하여라, 그리고 하느님의 일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의 마음들이 내가 여기에 있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너희가 그분의 진리를 알기 위해서 그분의 지혜에 대하여 열려있어야 하고, 충분한 나의 천상적 사랑의 순수한 감정에 대해서 열려있어야 한다.
오늘 나는 너희의 기도들을 듣고 너희 마음들을 환영한다. 나는 너희가 얼마나 고통스러운가를 알고 있고 얼마나 많은 혼들이 하느님을 알기를 열망하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하여라, 나와 함께 기도하여라 그리하면 너희가 평화와 해방을 발견할 것이며, 나의 왕국 안에 있게 될 것이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평화의 장미이시며 시라쿠스의 눈물의 귀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