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8일, 금요일
자녀들아, 마지막 기회의 문을 건너는 것은, 너희가 더 이상 과거의 모든 실수들이나 미래의 모든 기대들에 너희의 시선을 고정하지 않고, 너희가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일들을 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현재의 순간에 다르게 일들을 하고 고칠 수 있는 기회를 누리게 되는, 회복의 경로를 걷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마지막 기회의 문을 건너는 것은 너희가 경작해온 열매들을 모두 거두는 주기이다. 실수들의 열매들에서는, 너희가 배움들을 거둘 것이고, 성공적인 행위들의 열매들에서는, 너희가 자의식을 더욱 깊이 일깨우기 위한 공덕들을 거두고 하느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될 것이다.
마지막 기회의 문이 있다는 것은, 그것이 비록 천국의 경고라 할지라도, 너희의 눈들 앞에서 징벌이나 경고라도 의미해서는 안 된다. 이 문은 너희를 위해서 하느님의 사랑과 그분의 무한한 은총을 상징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 시대에 인류가 교정과 신성한 정의의 법칙들에 이미 잠겨져야 할 때에도, 너희는 여전히 은총과 자비를 받기 때문이다.
이 문은 하느님의 모든 자녀들 앞에 열려 있으며, 그것을 건너가기로 한 결정은 존재들에 의해 취해진 무관심들과, 오해들 및 잘못된 경로들의 균형을 맞추고, 그들을 다시 한번 아버지의 마음으로 인도할 수 있는, 깊은 사랑을 경험하기 위해 그들의 가장 깊은 실수들을 뒤로하고 떠나기로 결심한 사람과 각 피조물에게 속해 있다.
자녀들아, 너희 자신들 외에는, 그 무엇도 너희가 이 문을 건너는 것을 막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너희를 부르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가 아직 그분의 도구들이 되도록 선택되지 않았을 때 그분께서는 너희의 발들과 함께 걷지 않으신다.
자비는 여전히 지상에 흐르고 있고, 그리스도님의 성심의 흐름은 혼들을 위해 여전히 열려 있다. 누가 그분을 영접하기 위해 그들의 마음을 잔으로 바꿀 것이냐?
너희는 이것을 위한 나의 축복을 가지고 있다.
너희의 아버지이자 친구이신,
가장 순결한 요셉 성인님